김동현 <프로필 아내(부인) 송하율, 누구? 아들 딸>

김동현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송하율 자녀 아들 딸

 

 

오늘은 전 격투기 선수 김동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과거 격투기 선수 경력 결혼 아내(부인) 송하율 나이(차이) 직업 결혼스토리 자녀 아들 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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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전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본명은 김동현이라고 하는데요, 원래 김동현의 이름은 김봉이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김동현으로 개명했다고 하네요. 김동현 나이는 1981년 11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구요, 김동현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이며, 김동현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김지아, 그리고 아내(부인) 송하율과 아들 김단우(2019년생 3살), 딸(2021년생)이 있습니다. 

 

 

김동현은 키 184cm에 몸무게 93~5kg 리치 191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김동현 학력은 가수원초등학교, 대전삼천중학교, 충남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종합격투기에 꼭 필요한 유도를 배우기 위해서 일부러 그 학교에 입학했다고 하네요. 

 

-김동현 과거 격투기 선수 경력

 

김동현은 종합격투기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는데요, 김동현은 현재까지 UFC 13승을 달성한 유일한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김동현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28전 22승 4패 1무승부 1무효라고 합니다. 

 

 

김동현은 용인대학교 유도학과에 재학 중이던 시절 스피릿 MC 아마리그에 출전하며 격투기계에 발을 들였는데요, 이후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프로 격투기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김동현은 일본 무대에 진출해서도 우수한 실력으로 단숨에 일본 격투기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일본 무대 당시 그는 스턴건 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상대를 마비시킬 만큼 강한 타격으로 상대를 제압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이후 김동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 진출했는데요, UFC에서는 상대에게 딱 달라붙어 압박을 가하는 경기스타일을 선보여 매미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김동현의 레슬링 기술은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격투기 무대에서 거친 모습을 보여줬던 김동현은 방송에 진출한 후 반전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격투기 선수가 가진 터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유쾌한 매력을 선사해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김동현 결혼 아내(부인) 송하율 나이(차이) 직업

 

김동현은 아내(부인) 송하율과 11여년에 걸친 연애의 종지부를 찍고 지난 2018년 9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동현과 아내(부인) 송하율 두 사람 나이차이는 김동현은 1981년생인 41세이고, 김동현 아내(부인) 송하율은 1987년생인 35세로 김동현이 아내(부인)보다 6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김동현 아내(부인) 송하율의 직업은 과거 요가 강사, 영화 엑스트라, 모델 활동 등을 했다고 하는데요, 무속인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사실 무근이고 평범한 직장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현 아내(부인) 송하율 결혼스토리 

 

김동현은 아내(부인) 송하율과 무명시절부터 만나 11년 동안이나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김동현은 "제가 27살 때 2007년 처음 만났다. 아내는 일본에서 공부하던 학생이었고 저는 선수 하려고 일본에 전지 훈련 갔었던 상황이었다."며

 

이어 "둘 다 어리고 힘든 시기에 만나서 그냥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저는 너무 예뻐서 좋아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김동현 아내(부인) 송하율에 따르면 아내(부이)가 먼저 김동현을 좋아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두 사람은 11년 동안의 교제 기간 중 10번의 이별과 만남을 반복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김동현이 경기가 있으면 경기에만 집중하다보니 아내(부인) 송하율이 김동현이 자신에게 소홀하게 여긴다고 느껴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김동현은 결국 아내(부인) 송하율과 11년의 연애 끝에 지난 2018년 9월 29일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그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이 연애할 때보다 10배는 더 좋다"며 로맨틱함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김동현 아내(부인) 송하율 자녀 아들 딸

 

김동현은 결혼 후 아내(부인) 송하율과 사이에서 2019년 9월 8일 아들 김단우를 낳았는데요, 이후 2021년 1월 6일 딸을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과 딸이 한 명씩 두 자녀를 두고 있답니다. 

 

 

 

그런데 김동현은 SNS를 통해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과, 김동현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3대가 정말 닮았답니다. 신박한 정리에서 이 사실을 공개했을 때는 챔피언급 유전자의 힘이란 표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동현은 당시 KBS2 예능 살림남2에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개인 스케줄을 이유로 살림남2를 하차,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문을 연 체육관 운영과 선수로서의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동현 근황

 

김동현은 예능감이 뛰어나 선수시절부터 방송 출연도 자주 하곤 했는데요,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다보니 경기 안 한지 2년이 됐다. 한국대회 한다고 기다리다 지금은 서울에 체육관을 오픈했고, 제자들도 키우고 아이도 생기면서, 가족과 체육관 운영에 힘써야 =하다보니 훈련에 전념하기 쉽지 않은 시기다"고 하며 

 

 

이어 그는 "지금은 아이와 가정, 그리고 후배양성에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방송도 하고 있어 절대 가볍지 않은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은퇴한 선수라고 생각하신다면 은퇴가 맞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동현은 실제로 아직 공식적으로 은퇴선언하지는 않았지만 몇 년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는데요, 현재는 현역에서 은퇴한 것과 다름없이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주로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동현은 특히 지난 2019년 6월부터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의 멤버로 고정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현재는 뭉쳐야 쏜다에도 고정 출연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김동현은 2012년 대전광역시 둔산동에 자신의 이름을 건 MMA 및 휘트니스 체육관(스턴건 짐)을 오픈했으며 2014년 유성구 봉명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합니다.

 

간판에 이름만 건 것이 아니라 자주 방문해서 코치도 해주고 자기 운동도 한다고 하네요. 현재 관장은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하구요, 현재 김동현은 조남진과 함께 압구정 팀매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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