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괴물 OST 제목, 가사, 가수(최백호, 비비, 카더가든, 선우정아)

 

드라마 괴물 OST 제목, 가사, 가수(최백호, 비비, 카더가든, 선우정아)

 

<드라마 괴물 OST 네번째, 선우정아의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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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우정아가 JTBC 금토드라마 괴물 OST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합니다. 

 

 

 

선우정아가 가창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의 네 번째 OST 향해가 3월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데요, 향해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감성 발라드 곡으로, 피아노와 기타 중심의 선율 위에서 부드럽게 유영하는 듯한 전반부를 지나, 후반부에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와 함께 몰아치는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드라마의 음악감독인 하근영 감독과 싱어송라이터 이수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선우정아 특유의 섬세한 창법과 신비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곡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특히 "어두운 길 끝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향해 걸어가겠다"라는 기사는, 이제 중반을 넘어선 이야기 속 인물들의 무르익은 감정에 공감대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괴물 OST 선우정아의 '향해' 가사>

Walking along street 이미 발을 들인 이 길 위해

No wind, no light, no one 어둠 밖에 없어 보여

언젠가는 날 기다리고 있을 그 무언갈 찾아서

어디엔가 꼭 기다려온 그 끝에서 두 손을 내밀게

I will never stop until the end 내가 바라던 그 이야기를 찾아가려 해

I will never stop and wait here 내가 바랬던 그 이유들을 향해 걸어가

 

<드라마 괴물 OST 첫번째~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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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OST 첫번째, 최백호의 '파트1 더 나이트'

 

앞서 드라마 괴물 OST의 첫번째 주자로는 가수 최백호가 나섰는데요, 최백호가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괴물 OST '파트1 더 나이트'는 지난 2월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습니다.

 

 

 

더 나이트는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괴물의 분위기를 표현한 재즈 스타일의 곡으로, 최백호의 연륜 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드럼과 기타, 브라스와 스트림의 화려하고 웅장한 연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다 다시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끝나는 곡의 구성은 드라마의 스릴러적인 부분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찾고자 하는 대상을 향해 "그건 너였을까"라고 되묻는 내용의 가사는 드라마를 보는 내내 관객이 품게 될 의문의 한 줄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 전혀 다른 장르에 도전한 최백호는 완벽한 곡 해석으로 곡 자체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완성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입니다. 

 

-드라마 괴물 OST 첫번째, 비비의 '파트2 타임리스'

 

드라마 괴물 OST의 두번째 주자로는 대세 아티스트 비비(BIBI)가 나섰는데요, 비비가 부른 괴물 OST 파트2 타임리스는 지난 3월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습니다. 

 

 

 

타임리스는 딥하고 비장한 멜로디와 더불어 파워풀한 드럼, 락킹한 기타, 웅장한 스트링이 더해진 강렬한 사운드 위에 비비의 특색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인데요, 극 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이 담긴 가사가 타임리스라는 곡 제목의 의미를 풍부하게 표현해낸 것이 이 곡의 포인트입니다. 

 

-드라마 괴물 OST 첫번째, 카더가든의 '앰프티(Empty)'

 

드라마 괴물 OST의 세번째 주자로는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나섰는데요, 카더가든이 참여한 괴물의 세번째 OST 앰프티는 지난 3월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습니다. 

 

 

 

앰프티는 글루미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 스타일의 곡으로, 드라마의 음악감독인 하근영 감독과 싱어송라이터 이수연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여기에 카더가든의 감성적인 보컬이 후반부 악기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카더가든 특유의 허스키하면서 빈티지한 음색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에 디테일한 변화를 녹여 듣는 이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또 "과거에 잡혀 슬픔에만 빠지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와 빛을 보겠다"라는 내용의 가사는 주인공의 상황을 극대화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적 스릴러로,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작품입니다. 

 

 

* 드라마 괴물 <뜻, 소개, 인물관계도, 줄거리, 관전포인트>

드라마 괴물 <뜻, 소개, 인물관계도, 줄거리, 관전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