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환(배우) 나이 아내(부인) 박혜민, 누구? 자녀 딸, 시어머니, 조혜련

조지환(배우) 나이 아내(부인) 박혜민, 누구? 자녀 딸, 시어머니, 조혜련

 

<동치미 조지환 아내(부인) 박혜민 나이 직업, 누구? 시어머니, 조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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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지환 아내(부인) 박혜민이 3월 27일 MBN 동치미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동치미에서는 아들밖에 모르는 시어머니가 조지환의 집에 찾아와 며느리를 시집살이 시키는 장면이 방송됐는데요, 이에 조지환의 아내(부인) 박혜민은 다섯째 누나 조혜련에 전화해 긴급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잠시 뒤 셋째 누나 조금희와 다섯째 누나 조혜련이 등장, 박혜민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는데요, 조혜련이 등장하자마다 "집이 되게 깨끗하네"라며 분위기를 전환했고, 이에 시어머니는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집이 깨끗해?"라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이어 조혜련은 "엄마 여기 왜 왔다?"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내 여기가 미심쩍은 기분이 들어서 와봤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조혜련은 "엄마 얘네가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엄마가 관여할 바가 아니지"라고 말해 동치미 패널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한편, 조지환은 앞서 지난 2월 27일 동치미에 출연해 "어머니가 아내한테 배려하는 부분이 있다. 장인어른이 간암 투병이어서 마음으로 걱정하고 좋은 걸 보내줬다. 또 직접 통화도 하면서 괜찮으시냐라고 전화를 하기도 했다. 또 곗돈을 받은 천만원을 아내에게 줬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지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조지환 데뷔 작품 활동

-조지환 결혼 아내(부인) 박혜민 나이(차이) 직업

-조지환 아내(부인) 박혜민 자녀 딸 결혼생활

-조지환 아내(부인) 박혜민 부부관계 고민해결 '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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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배우 조지환의 본명은 조민준입니다. 조지환 나이는 1978년 5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조지환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이며, 1남 7녀 중 막내로,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이복 누나 1명, 이복 형 1명, 누나 6명, 그리고 아내(부인) 박혜민이 있습니다.

 

 

이중 다섯째누나가 개그맨 조혜련이라고 하구요 여섯째 누나는 학원 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지환은 키 182cm에 몸무게 85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조지환 학력은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지환 데뷔 작품 활동

 

조지환은 2002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으며, 이후 2003년 실미도에서 지환 역을 시작으로 영화 한반도에 출연, 2009년 아이리스로 드마에 데뷔했습니다.

 

 

조지환은 이후 2011년 7월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연기력을 발휘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를 계기로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곽경택 감독과의 인연으로 영화 미운오리새끼에서 헌병대 중대장 역을 맡게 되었고, 조지환은 당시 배역을 위해 몸무게를 103kg까지 불리며 고혈압 2기 판정을 받는 등 열정을 불태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지환은 이외에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친구2, 스톤, 극비수사, 1987, 미쓰백 등과, 드라마 마이걸, 닥터 깽, 아이리스 시즌1, 갑동이,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 달콘살벌 패밀리, 원티드 등에 출연했습니다. 

 

-조지환 결혼 아내(부인) 박혜민 나이(차이) 직업

 

조지환은 아내(부인) 박혜민과 지난 2015년 3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조니환과 아내(부인) 박혜민 두 사람 나이차이는 조지환은 1978녀냉인 44세이고 아내(부인) 박혜민은 1985년생인 37세로 조지환이 아내(부인) 박혜민보다 7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조지환 아내(부인) 박혜민은 일반인으로 직업은 간호사이며, 단아한 외모와 착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지환 아내(부인) 박혜민 결혼스토리

 

조지환은 아내(부인) 박혜민은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한 기회로 소개를 받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박혜민 : "제가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너무 슬프더라. 잊어야겠다고 하고 갔는데 새벽 4시까지 성과 없이 너무 재미가 없더라. 그래서 호롱불을 들었다."

 

 

박혜민 : "웨이터가 손을 잡고 한 군데가 있다 해서 갔는데 너무 잘생긴 오빠가 있더라. 그런데 보는 순간 제 것이 아니더라"

 

박혜민 : "그 오빠가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하더라. 맞은 편에 남편이 있었는데 앉은 순간부터 저를 한 번도 안 보더라. 계속 휴대전화만 하더라. 그래서 저런 스타일 좋아한다고 했다"

 

조지환 : "저도 제 것이 아니라 생각했다. 아내가 저를 지목했을 때 깜짝 놀랐다"

 

박혜민 : "게속 오전 10시까지 놀고 지쳤다. 헤어지려는데 남편이 을왕리에 숙소를 잡자고 했다. 이후에 헤어졌는데 남편한테 문자가 올더라. 빗방울이 우리처럼 흩어지네?라고 하더라. 너무 귀여운 거다. 4시간 자고 다시 만났다."

 

조지환 : "그렇게 뜨거운 사랑이 시작됐다."

 

조혜련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동생이 결혼하면 어머니를 모시고 살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책임감이 강했다. 그런데 예비 올케는 대출해서라도 분가를 하고 싶다고 선언해 남동생이 고민에 빠졌다"고 토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조지환 아내(부인) 박혜민의 입장도 이해될만한 것이 그럴만한 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조지환은 지난해(2020년) 동치미에 출연해 한 가지 일화를 밝힌 바가 있습니다. 

 

 

조지환 : "제가 1남 7녀의 막내로 철없게 살았다. 누나들이 저 때문에 차별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앙금이 있었을 거다. 그런데 제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하게 돼 상견례 자리에 아내를 데려갔다."

 

 

조지환 : "당시 누나들과 매형, 조카 등 온 가족이 총 출동해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와 아내가 놀랐다. 아내가 각오를 하고 왔지만, 참았던 모양이었다. 자리에서 누나들이 세게 대했지만 잘 웃고 그랬다"

 

조지환 : "상견례를 마치고 집을 가던 중 아내가 차를 세워달라고 한 뒤 마른 토를 하더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보다. 아내가 원래 위장이 안좋긴 한데 정말 힘들어했다"

 

-조지환 아내(부인) 박혜민 자녀 딸 결혼생활 시어머니와 갈등 이유

 

두 사람은 2015년 3월 21일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결혼 이후 처음에 합가를 하긴 했지만 이후 8개월 정도 됐을 때 조지환 어머니와 아내(부인)의 종교 갈등이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지환 : "제일 큰 문제가 종교 문제였다. 어머니가 불교고 와이프는 기독교, 저는 무교다. 각자 방에서 기도를 하는데 다른 분께 기도를 하는 거다. 어머니는 아내가 기독교 믿는 걸 너무 싫어해서 교회를 못 가게 했다. 억지로 끌고 불교 모임에 몇 번 참가도 했다. 저도 따라갔다. 어머니는 저한테 불교로 와라 이러고 아내는 무조건 하나님 믿어야 된다 이러니깐 미치겠는 거다. 그냥 무교이고 싶은데"

 

 

조지환 : "그러다 결국 교회를 한 번 따라간 적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알게 된 거다. 어머니가 저한테 뭐라고 하면서 아내한테 너는 네가 집에 들어와서 이렇게 됐다 해서 싸움이 났다. 어머니는 나가서 누나 집으로 가고 아내와 둘이서 싸움이 붙은 거다. 붙여놓고 나갔다"

 

 

조지환 : "어머니가 우리 둘을 불러서 앉히더니 이제는 못 살겠다. 나가라. 딱 두 달 줄 테니까 집 알아서 나가. 나도 알아서 나갈게 해서 간 게 같은 아파트였다. 어머니는 10층, 우리는 24층이었다"

 

조지환은 아내(부인) 박혜민과 결혼 이후 안양 평촌에 신혼집을 마련, 딸을 낳아 현재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지환은 결혼 이후 한 방송에서 생계를 위해 배달 기사로 일을 한다고 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지환은 "어떻게 하면 배우 일을 하면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있을까 생각해도 그것 하나 밖에 없더라"라며 오토바이 배달 일을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조지환은 "우리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다. 직업의 귀천을 떠나 딸이 원하는 장난감, 맛있는 것 많이 하고 싶은 마음이다. 배우로서는 어려우니까"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조지환이 결혼할 당시에는 일이 잘 풀려 아내(부인)에게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라고 해 그만두었는데 일이 잘 안들어오게 되면서 생계를 위해 조지환이 배달 알바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이 안쓰러웠던 아내(부이) 박혜민이 다시 간호사 일을 하게 되었고 대신 조지환이 아이를 돌보면서 약 2년간 일(배역)을 찾으며 쉬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조지환은 아내 카드를 쓰게 되었고, 아들이 안쓰러워 쓰라고 준 어머니 카드를 함께 썼다고 하네요.

 

-조지환 아내(부인) 박혜민 부부관계 고민해결 '애로부부'

 

이후 조지환과 아내 박혜민은 지난해(2020년) 8월 31일 스카이TV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 출연해 결혼 생활 7년 생활의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이날 조지환은 "결혼 7년차지만 나는 지금도 아내가 너무 예쁜 여자로 보인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박혜민 : "남편이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부부관계도 너무 많이 요구한다. 장소불문하고 32시간마다 관계를 요구하는데, 형님(조혜련)네 집, 병원 앞 숙소, 주차장에서도 해봤다. 내 체격이 왜소하고 그래서 남편을 받아주기가 너무 힘들다"

 

 

조지환 : "조금 상처받았다. 사랑을 한 뒤 자고 일어나면 너무 상쾌하고, 아내와 있는 게 너무 좋다"

 

박혜민 : "내가 요구를 못 받아주면 남편은 삐치거나 화가 난다. 게다가 뭔가 느낄 때 남편은 막 고함을 질러대서 너무 불안하다. 솔직히 그것 때문에 감정이 안 잡히기도 한다."

 

조지환 : "거절당하면 마음이 딱딱해지고, 남자로서 크게 무시당한 것 같다. 어머니가 자식 8명을 낳고도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는 말씀하시는 걸 듣고, 내 아내는 꼭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소녀경, 킨제이 보고서, 카마수트라 등 성 관련 서적도 다수 독파했다"

 

박혜민 : "오늘은 무조건 느끼게 해 준다던 남편 덕에 4번을 느낀 날도 있다. 아무리 그래도 32시간마다 1시간을 해줘야 하니 나는 힘들다"

 

하지만 방송 이후 조지환은 한 인터뷰에서 아내가 사랑스러워서 그랬는데 아내는 큰 고민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를 사랑하는 만큼 배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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