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유리상자(박승화, 이세준) 프로필 나이 결혼 아내(부인) 근황

728x90

유리상자(박승화, 이세준) 프로필 나이 결혼 아내(부인) 근황

 

-유리상자 박승화, 이세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유리상자 데뷔 계기 앨범 활동

-유리상자 이세준 결혼 아내(부인) 집안 사업 재산

-유리상자 박승화 이세준 라디오, 방송, 공연 등 활동


-유리상자 박승화, 이세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유리상자는 1996년부터 활동 중인 남성 2인조(박승화, 이세준) 발라드 듀오로, 박승화는 1969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기타, 하모니카, 피아노, 보컬을 맡고 있고, 이세준은 1972년 7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며, 보컬, 기타, 키보드를 맡고 있습니다. 유리상자의 현재 소속사는 제이 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박승화는 서울 출생으로 경서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강민아와 슬하에 아들 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세준은 경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강경진이 있습니다. 

 

-유리상자 데뷔 계기 앨범 활동

 

유리상자는 1996년에 결성되어 1997년 9월 정규 1집 순애보를 발매, 본격적으로 데뷔, 2015년까지 11개의 정규앨범 및 8장의 싱글 등을 발매했는데요, 두 사람이 듀오를 결성하게 된 계기는 1990년대 당시 인기 만화였던 이은혜의 블루 OST에 참여하면서부터였습니다. 

 

 

당시 이정봉, 최재훈 등이 주축이 되었던 1집과 달리 2집은 그야말로 유리상자 독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리상자의 비중이 높아졌고, 박승희와 이세준은 만화 속 밴드인 블루의 신규 멤버 역 엑스트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박승화는 앞서 1993년 1집을 발표하고 1996년에 또 1집 같은 2집을 슬쩍 냈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반응이 없어 그만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마지막으로 기획사 사장님에게 대학로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마침 제대한 후배 이세준에게 연락이 와서 코러스로 세우고, 공연 중간에 이세준과 둘이서 통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 두 곡을 불렀는데 그걸 본 매니저와 관계자들이 둘이 듀엣을 하면 어떨까 하고 권면해 처음에는 둘 다 싫다고 했지만 점점 화음을 맞추면서 노래 부르는 게 즐거워져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들의 외모가 대학교 복학생들과 비슷하다고 해서 복학상자라고도 불리기도 했답니다. 

 

 

이후 유리상자는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2011년 이후 앨범 활동은 하지 않다가 2017년 12집 스무 살 이후 2019년 발매한 리메이크곡 사랑일기를 발표, 그리고 2017년 이후 3년만인 지난해(2020년) 10월 새 싱글 가을 하늘을 공개했습니다.  가을 하늘은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직접 작곡한 발라드라고 합니다. 

 

-유리상자 이세준 결혼 아내(부인) 집안 사업 재산

 

두 사람은 유라상자로 활동하면서도 각자 개인으로도 활동했는데요, 이세준은 2005년 7월 강남역 근처에 안경점을 개원했고 이듬해인 2006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안경체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세준은 아내(부인) 강경진과 2009년 1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세준 아내(부인) 강경진은 이세준보다 8살 연하라고 합니다. 이세준 아내(부인) 강경진 직업은 동시통역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라북도 완주 고려병원 병원장을 지내고 인산 의료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전 전북 정무부지사 강재수의 딸이라고 하네요.  

 

 

이세준과 아내(부인) 강경진은 아내가 대학교 때 과제 제출을 위해 팬으로서 유리상자를 인터뷰했다가 그 인연으로 연애를 시작해서 5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유리상자는 멤버 둘이 모두 안경을 쓰기 때문에 유리상자 두 멤버의 이름을 내건 글라스 박스라는 이름으로 프랜차이즈 안경점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바로 이 글라스 박스 안경 사업을 하는 사람이 이세준 아내 강경진이라고 합니다.  

 

대외적으로는 이세준이 인터뷰 등을 하며 안경 프랜차이즈 홍보에 열 일하지만 실질적인 운영 주체는 아내 강경진이라고 하네요. 이세준이 설립하고 아내 강경진이 운영하는 안경 프랜차이즈 글라스박스는 지난 2005년 8월 서울 강남역 부근에 1호점을 개설하고, 같은 해 11월 본격 프랜차이즈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는데, 

 

 

첫해 자본금 5000만원으로 시작해서 2009년 연매출이 30억으로 커졌고, 현재는 100억 이상의 연매출액에다가 100호점 이상의 매장 확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세준은 또한 2010년에는 김원준, 최재훈, 배기성(캔)과 함께 M4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여 이후 2013년까지 활동하기도 했으며, 또한 가수 린과는 의남매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유리상자 박승화 이세준 라디오, 방송, 공연 등 활동

 

두 사람 모두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전에 SBS 러브 FM에서 유리상자의 뷰티풀 데이즈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박승희는 현재 CBS 음악 FM에서 박승희의 가요 속으로 라는 프로그램의 DJ를 맡고 있고, 이세준은 KBS 해피 FM에서 오늘 같은 오후 이세준입니다 라는 프로그램의 DJ를 하고 있습니다. 

 

 

이세준과는 달리 박승화는 TV출연을 싫어하고 라디오와 공연을 좋아해 TV에서는 많이 볼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박승화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예능이 곁들여진 불후의 명곡 같은 프로에서 노래하는 건 좋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거기도 6시간 정도 다른 가수들과 얘기를 해야 한다."라고 하며, 

 

 

이어 박승화는 "TV는 방송국이 원하는 것을 해야 하고 그걸 못했을 때 정말 눈치가 보인다. 하지만 공연장에서는 에너지를 많이 얻는다. 힘들어도 공연장 가서 기타 소리를 내면 에너지가 쫙 느껴진다. 크건 작건 공연의 매력은 분명히 있다. 음악 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얽매이는 게 정말 힘들다"라고 했습니다.

 

박승화는 또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다.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 시작했는데 매일 생방송이니 회사 생활과 비슷하더라. 4시부터 6시까지 방송을 마치고 도로가 가장 막히는 시간에 집에 가면서 회사원들이 이렇게 다니는구나 실감했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활동은 라디오와 콘서트가 될 거 같다. 목소리가 되고 힘이 될 때까지 관객들하고 만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리상자는 팀 내 불화도 없고 원년 멤버 그대로인 듀엣 그룹으로 꾸준히 이어가는 것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