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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프로필 나이 본명 남편 조정석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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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수) 프로필 나이 본명 남편 조정석 딸

 

 

-거미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거미 과거

-거미 데뷔 앨범 활동

-거미 닮은꼴 연예인 

-거미 결혼 남편 조정석 나이(차이) 

-거미 남편 조정석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거미 조정석 딸 결혼생활


-거미(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 거미의 본명은 박지연입니다. 예명을 거미로 지은 이유는 거미라는 동물이 지닌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특징처럼 음악으로 모두를 빠뜨리고 중독시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정작 본인은 진짜 거미를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거미의 또 다른 의미는 거대한 아름다움의 뜻이라고도 합니다.

 

 

거미 나이는 1981년 4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거미 고향은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울포리이며, 거미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 그리고 남편 조정석과 딸이 있습니다. 

 

거미는 키 165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거미 종교는 개신교이며, 거미 학력은 서울이수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세희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미의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거미(가수) 과거

 

거미는 어릴 때 피아니스트를 꿈꿨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가려다가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면서 집안이 어려워져서 유학을 포기했고 꿈을 잃어버린 느낌 때문에 크게 좌절했을 때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자연스레 좌절했던 순간이 극복됐다고 합니다. 

 

 

-거미(가수) 데뷔 앨범 활동

 

거미는 지난 2003년 예명인 거미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정규 1집 Like Them을 발매했고,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히트곡을 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거미는 데뷔 두 달 만에 성대결절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해야 했는데요, 이후 1년간의 재활치료 후 2004년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컴백, 이때 기억상실이라는 곡으로 SBS 인기가요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거미는 3집과 4집을 발매하게 되었는데, 이중 4집에 실린 미안해요라는 곳 역시 엠넷 엠 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고, 2006년에는 언플러그드 앨범을 발매하기도 합니다.

 

거미는 이후 나는 가수다에 합류하여 2011년 11월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3년 YG와 계약이 종료되고,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후 2014년 2월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에 출연하여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거미는 이후 2015년 12월 JTBC 히든싱어 4에 원조가수로 나와 우승, 2016년 2월부터는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거미는 잠시 일본에 진출해서 활동한 적도 있는데요, 모두의 주방에 나와서 되도록이면 본인이 통역 없이 할 정도로 일본어를 익히려 노력했다고 밝히며 아직 한국어가 서투른 미야와키 벚꽃과 일어로 대화하기도 했습니다. 

 

-거미(가수) 닮은꼴 연예인, 성형 이유

 

거미는 대표적인 닮은꼴로 배우 안문숙이 있으며, 그 외에도 나인뮤지스의 소진과도 닮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거미는 또한 성형에 대해 과거 한 방송(라디오스타)에서 "데뷔 전 주위에서 외모를 지적받아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거미는 "2003년 데뷔 당시 성형 사실을 밝혔지만 성형이 결코 내 의지는 아니었다. 당시 소속사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미는 "연습생 시절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여러 기획사에 러브콜이 왔지만 외모 때문에 번번이 오디션에서 낙방했다. 오디션 도중 그 얼굴로 가수하겠냐, 바지 좀 올려봐 등의 모욕적인 말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거미는 또 "혼성그룹 멤버로 데뷔를 준비할 땐 소속사 사장님이 여자 보컬 얼굴이 저게 뭐냐며 화를 낸 적도 있다"고 말한 뒤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거미(가수) 결혼 남편 조정석 나이(차이) 

 

거미는 남편인 배우 조정석과 2018년 10월 8일 결혼했는데요, 거미와 남편 조정석 두 사람 나이 차이는 거미는 1981년생인 41세이고, 조정석은 1980년생인 42세로 조정석이 거미보다 1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거미(가수) 남편 조정석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거미와 조정석은 연예계 대표 배우 가수 커플로,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음악적으로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조정석은 연기 못지않게 노래 잘하는 배우로도 유명한데요, 조정석은 학창 시절 기타를 전공하려고 했을 정도로 기타 연주 실력 또한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제로 두 사람의 인연을 맺어준 것은 뮤지컬 헤드윅이라고 합니다. 조정석과 함께 연기해 친분이 있던 가수 영지가 조정석과 거미를 소개해주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이 첫 만남부터 반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2013년 가수 영지의 소개로 첫 만남 후에 오랫동안 연락을 못하고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이후 영지가 다시 한번 자리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만남 이후 둘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든 것은 음악이었다고 합니다.

 

한 측근 :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덕분에 처음부터 얘기가 잘 통했다고 들었다. 거미는 노래할 때는 파워가 넘치지만 조정석 앞에서는 애교가 많아진다."

 

 

거미는 2015년 6월 한 방송(라디오스타)에서 조정석에게 반한 결정적 계기를 털어놨는데요, 거미는 "오빠를 여러 번 만나고, 얘기를 하고, 또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졌다. 특히 됨됨이가 올바른 분이라고 느꼈고, 배려심이 깊고 진실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사랑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이후 2015년 공식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데이트 사진 한 장 없이 보도된 열애 기사에도 불구, 20분 만에 초고속 열애를 인정해 쿨한 커플 대명사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사진 한 장 없는 커플이다 보니 2017년에는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거미가 낸 신곡의 제목 남자의 정석이 남자 친구 조정석을 연상케 하고, 넌 여자를 몰라 라는 가사가 허세 남자 친구에게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라는 이유로 둘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해석이 그럴듯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거미는 소속사를 통해 소문을 부인하고 방송에 나와서도 "조정석과 오래 사랑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또 이후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투깝스 정말 재미있게 보고 많이 응원해줬던 우리 거미 씨에게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 박정현 편에서는 거미와 조정석의 달달한 통화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거미는 "여보세요? 어디시오. 힘들었지? 나 지금 정현 언니 집에 왔어요."라며 애교 섞인 통화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박정현은 "우린 너무 익숙해서 이젠 무시한다. 거미와 조정석은 서로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늘 배려하는 커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옆에 있던 이국주 또한 "연애를 하고 싶으면 거미가 하는 행동을 보라는 조언을 들은 적이 있다"라고 수긍하기도 했습니다. 

 

-거미(가수) 조정석 딸 결혼생활

 

이후 거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10월, 조정석과 언약식만 올리고 별도 결혼식은 하지 않은 채 결혼을 함으로써 정식 부부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이후 1년 3개월 만인 2020년 1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한 후 8월 6일(결혼 이후 1년 10개월 만) 오전 첫 딸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거미는 지난 2019년 4월 4일 tvN 인생 술집을 통해 신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조정석에 대해 "말이 잘 통한다. 대화가 잘 통하고 섬세해서 나도 모르는 나의 감정까지 다 안다."라고 전했습니다. 

 

 

 

거미는 특히 오랜 연애 기간 중에 결혼에 대한 조바심을 없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 분명 이 사람과 함께 오래 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신혼생활에 대해서는 "선배님들이 결혼하면 안정적이라고 했는데 이젠 그 말을 알겠더라. 우리는 진짜 잘 안 싸운다. 싸울 일이 거의 없다. 기본적인 성향이 비슷하다. 성격이나 지향하는 면, 취미 생활도 비슷하다. 결혼하면 사소한 습관 같은 것 때문에 싸우지 않나. 근데 그런 건 어떻게 받아 주느냐에 따라 드르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거미는 신혼생활 당시 발표한 신곡 혼자에 대해 "제가 결혼 후 어떤 행복을 걸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오빠도 거미 팬의 입장에서 발라드가 듣고 싶다고 하더라. 그렇게 얘기해줘서 발라드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조정석 또한 결혼 후 달라진 점으로 "산책을 좋아하게 됐다. 함께 걷는 게 즐겁고 혼자보다 함께할 수 있는 순간들이 즐겁다. 삶 자체가 이전보다 훨씬 더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느껴진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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