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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수) 프로필, 나이, 집안, 국적, 결혼, 미스 트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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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수) 프로필, 나이, 부모, 집안, 국적, 결혼, 미스 트롯 2

 

-미스 트롯 2 마리아(가수)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집안 국적 키 학력 소속사

-미스 트롯 2 마리아(가수) 과거 방송 활동 이력

-미스 트롯 2 마리아(가수) 미스 트롯 2

-미스 트롯 2 마리아(가수) 취미 결혼생각 

-미스 트롯 2 마리아(가수) 유튜브 근황


-미스 트롯 2 마리아(가수)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부모 집안 국적 키 학력 소속사

 

가수 마리아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입니다. 마리아의 본명은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이며, 마리아 고향은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미국인 어머니와 아일랜드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마리아 국적은 미국이라고 합니다.

 

“마리아

 

참고로, 마리아의 할아버지는 과거 한국전쟁(6.25) 참전용사라고 하고요, 마리아 아버지 토머스 리스는 현재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의 고문역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마리아는 키 171cm에 몸무게는 52kg이라고 하고요, 마리아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에밀리아가 있습니다. 마리아 학력은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 콘텐츠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2019년 1월 버클리 음악대학에 합격했지만 등록하지 않고 한국에 들어와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운 뒤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마리아의 현재 소속사는 좋은 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미스 트롯 2 마리아(가수) 과거 방송 활동 이력

 

마리아는 15세 때 K팝을 처음 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지난 2017년 뉴저지 주 한인회 추석 큰 잔치 노래자랑에서 포미닛의 미쳐를 불러 1위를 하고 상품인 한국행 비행기표를 얻어 한국에 처음 왔다고 합니다.

 

“마리아

 

마리아는 이후 2018년 3월부터 한국에서 자취를 하며 한국 연예계에 데뷔하기 위해 실용음악학원에 등록해 음악을 배우면서 비자 갱신을 위해 미국을 오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송 출연 이전에 유튜버 대륙남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으며, 실용음악학원 홍보형 웹 예능 본 스타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마리아는 2019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3화에서 우승하며 방송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너목보 팀에서 관련 정보를 알려 줘서 유학 소녀 출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마리아

 

“마리아

 

당시 마리아가 유학 소녀에 지원한 것은 부족한 춤 실력을 보완하여 솔로로 데뷔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유학 소녀는 K팝을 좋아하는 10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K팝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일본의 걸그룹 AKB48 치바 에리이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리아는 히든싱어 김완선 편에 마돈나보다 김완선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모창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불타는 청춘 외전, 대한 외국인, 아침마당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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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트롯 2 마리아(가수) 미스 트롯 2

 

마리아는 지난해 12월부터 내일은 미스 트롯 2에 대학부로 참가하여 외국인 최초로 준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외국인임에도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국적이 의심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곡 소화능력으로 경연 내내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마리아는 지난해 미스 트롯 첫 무대에서 "K팝에 빠져서 한국에 왔다가 트로트 게 빠져버린 연세대 어학당에 다니는 마리아다. 한국에 온 지 2년 정도 됐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이후 가수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 를 선곡해 완벽하게 소화시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마리아

 

 

당시 마리아는 1절이 끝나자마자 올 하트를 받았는데요, 마스터들은 노래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박이다, 다른 노래 한번 들어보고 싶다"라고 하는가 하면 호랑이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박선주마저 "진짜 깜짝이다"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이후 김성주는 "1절이 끝났을 때 올 하트가 나왔다. 외국인으로는 최초의 올 하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장윤정은 "외국인 치고는 잘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잘하는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트롯 여제를 찾는데, 이분이 적합한 게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마리아

 

조영수도 "진성으로 가다가 두성으로 울릴 때 자연스럽게 잘한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라고 칭찬했고, 박선주는 "저도 꽤 팝을 오랫동안 불렀는데, 제가 만약 팝을 부른다 해도 저렇게 영어를 표현하지 못할 거다. 대단하고 감동적인 무대였다. 감사하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마리아는 올 하트를 받은 결과에 대해 "신기하다"라고 얼떨떨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장윤정과 박선주는 "우리가 더 신기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후 지난 12월 31일 주한 미국대사가 마리아에 특별한 응원을 보냈는데요, 당시 트위터에서 미스 트롯 2 마리아의 무대를 보셨느냐며 "정말 뛰어난 가수이자 이야기를 가진 마리아는 코네티컷 출신으로 K팝이 좋아 연세대에 한국어 공부하러 왔다."

 

“마리아

 

"그녀의 할아버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라는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도 갖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마리아의 1라운드 통과를 축하며 응원을 보낸다!"라고 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트위터에 마리아의 방송 출연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이후 마리아는 경연 내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준결승까지 올라갔는데요, 준결승전 방영분에서 부모님이 공개되었습니다. 마리아 아버지 토머스 리스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고문역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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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트롯 2 마리아(가수) 트로트를 하게 된 계기

 

사실 마리아는 K팝을 좋아해 한국에서 가수 데뷔를 꿈꿔 3년 전 한국에 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낯선 이방인에게 한국살이는 그렇게 녹록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마리아에게 힘이 되어 준 것이 바로 트로트였다고 합니다.

 

“마리아

 

마리아는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듣고 팬이 됐다. 히트곡이 참 많다. 음색도 좋고, 꺾기도 잘하신다. 트로트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미스 트롯을 보면서 나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무작정 그냥 즐기려고 나왔는데 운 좋게 많이 올라갔다"라고 미스 트롯 2 참가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리아에게도 트로트의 정서가 되는 한과 가사는 숙제였다고 합니다. 마리아는 "아직도 어렵고, 한이라는 것을 표현할 수 있게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한이라는 게 쉽지가 않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마리아는 "가사 내용도 조금 어려워서 따로 검색하기도 했고, 무슨 뜻이냐 물어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학당도 다니게 됐다. 이해 안 되는 것이 많더라. 어학당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스 트롯 2 마리아(가수) 취미 결혼생각 

 

이처럼 K팝과 더 나아가 한국 전통가요인 트로트를 좋아하는 마리아는 한국을 사랑하는 만큼 취미 역시 한국 전통무예인 택견이라고 밝혔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했었다고 하네요. 

 

또한 마리아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도 해장국이라고 하는데요, 마리아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감자탕도 맛있고, 국밥류도 좋아한다. 한국음식이 이렇게 잘 맞는 걸 보면 한국이 제 2의 고향이 확실하다. 한국에 와서 미국 음식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남자와 결혼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마리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결혼에 국적은 상관 없는 거 같아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한국 남자든, 미국 남자든 문제되지 않아요. 제가 K팝 가수들을 좋아하는 걸 보면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또한 마리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딱히 정해진 건 없다"면서도 "미스터트롯 출연자 황윤성과 촙6 이찬원의 팬이다"고 수줍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지만, 이제는 "마리아, 네가 행복하면 좋다"며 마리아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하는데요, 마리아는 "엄마, 아빠랑 한국에 와서 모시고 함께 살 생각도 있어요"

 

 

"아빠같은 경우는 자전거와 산을 좋아하시는데, 한국이 자전거 도로도 엄청 잘 되어 있고 등산 코스도 정말 좋잖아요. 게다가 음식도 잘 맞으신대요. 매운 음식도 잘 드시고, 한국문화를 좋아하시더라고요. 엄마는 아직은 익숙하지 않으신 거 같지만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요?"

 

-미스 트롯 2 마리아(가수) 유튜브 근황

 

마리아는 얼마 전까지 마리아 코리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왔는데요, 현재 대학에 다니며 방송활동을 해가느라 바빠서 그런지 조금 활동이 뜸한 것 같네요. 하지만 마리아는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여러 음악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구독자 수가 6만 6천여명이 되었네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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