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후퍼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아내(부인), 누구? 근황>

제임스 후퍼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아내(부인), 누구? 근황>

 

-제임스 후퍼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학력 

-제임스 후퍼 과거 이력

-제임스 후퍼 친구의 죽음과 한국행 결심 이유

-제임스 후퍼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전 근황

-제임스 후퍼 결혼 아내(부인) 이정민 나이 차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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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학력 

 

제임스 후퍼의 직업은 교수, 연구원, 탐험가로, 제임스 후퍼 나이는 1987년 4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제임스 후퍼는 키 188cm에 몸무게 86kg이라고 하고요, 제임스 후퍼 고향은 영국 카디프이며, 제임스 후퍼 학력은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울런공 대학교 지리학과 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임스 후퍼 과거 이력

 

제임스 후퍼는 영국 최연소로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한 인물로,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올해의 탐험가에 선정된 적도 있는데요, 그는 북극에서 남극까지 무동력으로 도전하는 탐험을 했고,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아디다스 광고를 찍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제임스 후퍼는 기숙학교인 크라이스츠호스피틀에 다니다가 만 11살 때 친구 롭 건틀렛을 만났다고 합니다. 

 

 

제임스 후퍼 : "16살 때 친구 롭과 사이클링 클럽에 가입했다. 클럽활동은 선생님들이 같이 참여하여 안전이 보장된 곳이었다. 처음에는 영국 내부에서만 하다가 나중에는 유럽 대륙으로 확장되었다"

 

제임스 후퍼 : "참가한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무언가를 해낼 때마다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해주며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도왔고, 그것이 바깥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로 이어졌다"

 

제임스 후퍼는 그렇게 당시 기숙학교인 크리스트 호스피틀 재학 중에 동급생인 롭 건틀렛과 의기투합하여,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기로 마음먹고, 두 사람이 만 16세였던 2003년 우선 몽블랑(서유럽 최고봉) 등정에 성공하게 됩니다.

 

 

또 파키스탄에서는 실패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파키스탄에 가기 위해 약 700만원 정도를 사용했지만 폭풍 때문에 3일 정도 산중에 갇혀 있다가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좌절하지 않고 다시 훈련을 시작, 이후 파키스탄에서 했던 체럼들, 그리고 터득한 기술들이 결국 에베레스트를 오를 때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제임스와 롭 두 사람은 어렵사리 스폰서를 구해 만 19세가 되던 2006년에 드디어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는 데 성공하게 되었는데요, 당시로서는 영국 최연소 등정자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임스 후퍼는 이듬해인 2007년 둘의 나이가 20-21살인 나이에 건틀렛과 북극점부터 남극점까지 종주하는 폴투폴에 무동력으로 도전, 스키 개썰매 자전거, 요트 등을 이용하여 396일 만에 완주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14개국을 통과했고 이 업적으로 두 사람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하는 2008년 올해의 탐험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국에서도 크게 각광을 받으며 일약 유명인사가 되었고, 이후 찰스 왕세자를 만나기도 했으며, 유명한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광고를 찍기도 했습니다. 

 

-제임스 후퍼 친구의 죽음과 한국행 결심 이유

 

하지만 이후 제임스의 절친이었던 건틀렛은 다른 동료드로가 함께 몽블랑에 다시 도전하다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제임스 후퍼 : "당시 경험이 부족한 친구 두 명을 포함해서 몽블랑 등반을 계획했다. 롭조(롭과 경험이 부족한 친구 한 명)가 먼저 출발했는데, 나는 기상 문제로 등반을 포기했다"

 

 

이때 먼저 출발했던 롭과 또 다른 친구는 결국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게 되었는데요, 제임스는 이 사고로 한동안 낙담하다 대학 진학을 결심, 케임브리지 대학 입학 원서를 내고 입학 허가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임스 후퍼는 결국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극점 종단으로 인한 빚 때문에 영국의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회사에서 일하다가, 영어 강사 일을 하던 친구의 영향으로 한국에 건너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0년 9월 경희대학교 지리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제임스 후퍼 : "처음에 친한 형이 한국에서 3년 살아봤고, 여기서 한국 여자친구 만나서 편했고, 다시 영국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형과 한국인 부인 때문에 한국을 되게 많이 들어봤고 좀 관심 있게 됐어요. 한국은 재미있겠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제임스 후퍼 : "영국에서 대학에 진학한다면 좋은 학생이 될 것 같지 않았다. 영국보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사실 영과 전혀 다른 나라에 가보고 싶기도 했다. 영국 같은 편안한 환경보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운 곳에 가고 싶었다"

 

 

제임스 후퍼 : "어릴 때 독일어나 프랑스어를 공부했지만 한마디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말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있어서 빨리 배울 수 있었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 경희대에서 공부한 첫 해에는 교내 언어교육원에서 4시간씩 한국어 수업을 받았다"

 

-제임스 후퍼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전 근황

 

이후 제임스 후퍼는 2011년 10월에는 제주도 한라산에서 서울특별시 남산까지 무동력으로 종주에 도전해 100시간 안에 완주(99시간 30분 3초)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는데요,

 

 

제임스는 이와 관련해서 "나에게 둘도 없는 친구이자, 탐험 파트너였던 롭이 죽은 후 나 혼자 처음으로 준비하고 행한 도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제2의 고향인 한국에서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내가 있는 어느 곳에서나 모험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제임스 후퍼는 3학년이던 2012년 경희대학교 부총학생회장에 출마, 이후 2014년에는 비정상회담에도 출연하지만 4회를 끝으로 호주 유학을 이유로 방송에서 하차, 9월부터는 박사 공부를 위해 호주 울런공 대학교에서 유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제임스 후퍼는 지난해(2020년) 4월 유학생활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지난해부터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전고은 지구 환경과학이라고 합니다. 

 

-제임스 후퍼 결혼 아내(부인) 이정민 나이차이 직업

 

제임스 후퍼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아내(부인) 이정민을 만나 결혼했는데요, 제임스 후퍼 아내(부인) 이정민의 직업은 원래 학생이었다가 나중에 영어강사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제임스 후퍼 : "결혼 전 여자친구 생일에 맞춰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났고, 그동안 함께 찍은 사진이 담긴 특별한 퍼즐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그 퍼즐 안에는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숨겨 두었죠.

 

이후 제임스 후퍼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할 당시 결혼반지를 빼고 정소라의 이상형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제임스 후퍼는 당시 "여자 선생님한테 배워서 한국말을 할 때 여성스럽다. 그런데 영어로 하면 좀 더 야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 더스틴 니퍼트 <프로필 나이 근황, 재혼 아내(부인), 누구? 자녀>

더스틴 니퍼트 <프로필 나이 근황, 재혼 아내(부인), 누구?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