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김가영(기상캐스터) 나이 과거 프로필 남자친구 이상형

728x90

김가영(기상캐스터) 나이 과거 프로필 남자친구 이상형

 

 

-김가영(기상캐스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김가영(기상캐스터) 과거

-김가영(기상캐스터) 방송 활동

-김가영(기상캐스터) 유튜브 오늘 비와?

-김가영(기상캐스터) 예능 등 활동 근황

-김가영(기상캐스터) 장우혁 열애설

-김가영(기상캐스터) 결혼 남자 친구 이상형


-김가영(기상캐스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김가영

 

기상캐스터 김가영은 1989년 5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김가영 고향은 서울이며, 김가영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김가영은 키 160.9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김가영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가영(기상캐스터) 과거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과거 초등학생 때인 2001년 아이돌을 꿈꾸며 SBS 예능프로그램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해 오류동 보아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당시 김가영은 조권을 보고 그만 좌절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숙명여대 무용과 재학 시절에는 숙대 소희로 불리며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김가영

 

-김가영(기상캐스터) 방송 활동

 

이후 김가영은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 포항MBC 아나운서, OBS 기상캐스터, 한국경제 TV 캐스터, SK하이닉스 사내 아나운서, 현대자동차 사내 아나운서, 그리고 SBS 플러스를 거쳐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필 2018년은 태풍 콩레이가 우리나라를 강타했을 때였다고 합니다. 

 

“김가영

 

김가영은 "입사부터 모든 게 챌린지였다. 입사하자마자 태풍에 관한 공부를 하고 2주만에 메인 뉴스 일기예보에 나섰다. 많이 떨렸다"

 

그런데 그렇게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를 다 해본 김가영은 자신은 날씨가 제일 잘 맞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유는 날씨 예보는 자신이 직접 만들어가는 부분이 있어 더 애정이 간다고 하네요.

 

김가영 : "저를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중에 혼동하는 분들이 많다. 두 가지 모두 겪어보니 날씨 예보는 다 제가 만드는 것이라 더 애정이 간다. 날씨를 주제로 주어지는 기상 정보는 같지만 중요도 선별부터 표현 등은 기상캐스터마다 다 다르다"

 

 

김가영 : "오전 3시 30분 즈음 출근하면 4시 10분에 기상 정보가 나온다. 그러면 주제를 정해서 CG 의뢰를 한다. 어제 따뜻했는데 오늘 춥다면 색감까지 디테일하게 주문해 시 천자들이 CG 혹은 기상캐스터의 옷만 봐도 어떤 날씨인지 알 수 있게 신경 쓴다. 거기에 따라 기사 표현도 신경을 써 작성한다"

 

“김가영

 

김가영 : "예를 들어 벚꽃이 진 뒤에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대해 기상청은 꽃샘추위라고 표현하지만 저는 뒷북 추위라고 표현하는 등 공감갈 수 있도록 디테일에 공을 들이죠"

 

 

김가영 : "저녁 뉴스를 할 때는 취재도 직접 한다. 전문가들도 취재하고 철새 전문가들도 만나고, 음악도 직접 고르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을 쓴다. 날씨는 종합예술이다"

 

-김가영(기상캐스터) 유튜브 오늘 비와?

 

김가영의 일기 예보는 주 시청층이 50대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김가영은 주 시청층이 50대인 TV뉴스에서 눈을 돌려 새로운 시청층(유튜브 주 시청층인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이서경, 최아리 등 MBC 기상센터 동료 기상캐스터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가영

 

현인아 보도국 기상팀장이 총괄한다는 이 유튜브에는 매일 오전 6시 30분이면 일기예보가 올라온다고 하는데요, 김가영은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씨예보를 포함한 다양한 영상(랩, 커버댄스, 요가 등)으로 끼를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가영 : "구독자 1만명이 겨우 넘었는데 최근 아무 노래 챌린지를 하면서 7만 명이 됐어요. 올해 초 세웠던 목표가 2만 명만 넘기자였는데 관심받으니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언제 또 춤 콘텐츠를 할지 몰라 매일 춤 연습을 해요. ㅎㅎ"

 

 

김가영 : "뉴스에서는 날씨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없어서 유튜브에서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 접목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자칭 끼상캐스터인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망가지는 것 생각하지 않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가영

 

“김가영

 

김가영은 실제로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 에서 날씨를 전하다,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에 맞춰 춤을 추어 화제가 됐었는데요, 해당 영상은 1176만 뷰를 기록, 2020년 유튜브 최다 조회수 3위에 올랐고, 또한 덕분에 김가영은 끼상 캐스터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김가영은 방송을 시작한 뒤 여러 도전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도전으로 라디오를 꼽기도 했는데요, 김가영은 지난해 MBC FM4U 장성규의 굿모닝FM에 고정 게스트를 맡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가영 : 어릴 때부터 방송에 관심이 있었어요. 주위의 관심을 받는 것도 좋았고요. 기상캐스터 중에 최고 관종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기상캐스터도 방송인이다보니 관심을 먹고사는 직종이기도 하죠. 재미있게 봐주시는 게 너무 좋아요. 개그 욕심도 있습니다. 제가 노력해서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면 기뻐요. 무엇보다 라디오는 내편이 생기는 기분이라 늘 즐거워요"

 

“김가영

 

-김가영(기상캐스터) 예능 등 활동 근황

 

김가영은 그동안 날씨 외에도 MBC 복면가왕, 호구의 연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장성규의 MBC 라디오 굿모닝FM에 출연하는가 하면 또한 아무 노래 챌린지, 서머 헤이트 챌린지 등 뛰어난 춤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김가영

 

김가영은 또 최근에는 장성규의 활발한 기부활동에 영감을 받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과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김가영은 지난 2021년 1월, 방송인 장성규 등이 소속되어 있는 JTBC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김가영 장우혁 열애설

 

김가영은 지난 2017년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장우혁과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한 매체는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를 청담동 일대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최근 몇 개월간 꾸준히 돌았다며, 자주 만나진 않지만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김가영

 

하지만 이에 대해 장우혁 소속사 관계자는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친한 것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이후 김가영 아나운서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우혁과는 그냥 친한 사이"라며 올해부터 교제해 온 다른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장우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김가영은 또 SNS 계정을 급하게 삭제한 것에 대해 "당황스러워서 그랬다. 제 개인적인 사진이 온라인 상에 돌아다니는 것이 싫었다. SNS 계정을 삭제한 지금도 계속 사진들이 돌아다니는 걸 봤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김가영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김가영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 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본인이 밝힌 바대로 현재 남자 친구가 있다는 것 외에는 자세한 내용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김가영

 

다만 김가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 방송(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을 통해 "유머 코드가 비슷하면 자신과 통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라고 정보를 소개했는데요, 이에 장성규는 "김가영 캐스터는 이상형이 뭐냐"라고 묻자, 김가영은 "옆에 있어줄 수 있는 남자"라고 간결히 답했습니다.

 

그러자 장성규는 "그럼 실업자가 낫겠다"고 농담을 건넸는데요, 이에 김가영은 "제가 돈을 벌면 된다. 상관없다"라고 쿨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가영은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라이브에서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복면가왕 출연 이후 가족들의 반응을 공개하며 가족들이 복면가왕을 계기로 그의 결혼을 포기했다고 전해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김가영

 

김가영은 "우리 아빠는 시집가라고 난리다. 그런데 어제 우리 가족끼지 한 이야기는 실검을 얻고 시집을 잃었다. 어제(복면가왕에서) 제 초등학교 사진이 나오는 순간, 그냥 시집(결혼)을 잃었다.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는 어딘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김가영은 "자꾸 못생겼다고 하지 말아라. 많이 예뻐졌다. 저도 감사하고 있다. 억울한 면이 있다. 제가 서울에 살다가 충북 음성에서 반 학기를 다녔다. 뛰어다니는 걸 좋아했다. 원래 하얀 편이었는데 그때 좀 탔다"라고 자신의 과거 사진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