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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자 <나이 프로필 첫사랑, 두 번의 결혼, 이혼, 전남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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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자(배우) 나이 프로필 첫사랑, 두 번의 결혼, 이혼, 전남편, 자녀

 

 

-김형자(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김형자(배우) 과거 데뷔 작품 활동

-김형자(배우) 첫사랑, 첫 번째 결혼 남편 이혼 사유(이유)

-김형자(배우) 두 번째 결혼 남편 이혼 

-김형자(배우) 과거 두 번의 결혼에 대한 기억, 자녀 아들 딸

-김형자 TV는 사랑을 싣고, 집(자택) 공개


-김형자(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김형자

 

원조 베이글녀로 불리는 배우 김형자는 1950년 9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입니다. 김형자 고향은 충청남도 대전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인곤과 동복 언니 3명, 동복누이동생 1명, 이복 남동생 1명이 있습니다. 김형자 종교는 불교이며, 김형자 학력은 서울여자중학교와 서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형자(배우) 과거 데뷔 작품 활동

 

김형자는 과거 한때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이후 서울에서 성장해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KBS 어린이 합창단(1959년)과 TBC 동양방송 고등학교 합창단(1966년)으로도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김형자

 

“김형자

 

이후 김형자는 1969년 연극배우 첫 데뷔 후 1970년 TBC 동양방송 1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1974년 TBC 맏딸 드라마로 본격적인 연기 인생을 시작, 이후 1975년에 영화 조약돌로 영화배우 첫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김형자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씨받이, 감자, 우담바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김형자는 백일섭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육체파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사랑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김형자는 영화 마파도로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김형자 수상내역>

-1976년 제 12회 한국 연극 영화 TV예술상 영화부문 신인상(조약돌)

-1978년 TBC 연기상 우수상

-1979년 TBC 연기상 우수상

-1981년 제 2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1987년 제 26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감자)

 

-김형자(배우) 첫 사랑

 

김형자는 결혼도 두번 이혼도 두번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29살에 결혼하고, 39살에 재혼, 그리고 49살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김형자는 결혼 전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형자

 

김형자 : "결혼 전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저보다 나이가 한, 두 살 어렸다. 부산 남자였는데, 걔네 엄마가 우리 집안에 딴따라는 안 된다고 반대를 했다. 그때는 너무 속상해 어디 두고 보자 라며 이를 갈았다"

 

김형자 : "그러고 나서 얼마 안 지나 내가 결혼한다는 기사가 나갔다. 그 남자가 놀랐다. 사람들이 그런 게 있더라. 데이트하다 화가 나서 결혼하는 경우가 있더라. 그런데 참 우연의 일치로 30년 만에 우연히 첫사랑을 만났다. 5,6년 전(2018년 기준) 일이다.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더라. 굉장히 좋았다"

 

 

김형자 : "그러던 중 내가 교통사고가 나서 집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그 남자 생각이 났다. 그래서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에는 낯선 여자 목소리가 들렸고 나도 모르게 확 끊어버렸다. 이후 며칠 있다 그 남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너무 충격을 받았다"

 

-김형자(배우) 첫 번째 결혼 남편 이혼 사유(이유)

 

결국 김형자는 과거 남자 친구와 헤어진 이후 첫 남편을 만나 1978년 결혼하게 된 것인데요. 김형자 첫 번째 남편(전남편) 김경수는 과거 괴짜 신부(1971년) 등에 나온 바 있는 액션배우였다고 합니다.

 

“김형자

 

하지만 이후 김형자는 아이를 두 번이나 유산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결국 1986년 첫 번째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이유는 김형자가 결혼 후 바로 남편의 문란한 여자관계를 알게 됐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김형자 : " 결혼했는데 20일 후에 남편이 다른 데서 아이를 낳았다. 어느 날 보니까 내 호적에 아이가 올라가 있더라. 그것도 나에게 상의를 안 했다. 전 남편이 들키니까 당연한 것처럼 얘기하더라"

 

 

김형자는 이후 계속되는 전남편의 거짓말에 신뢰가 깨졌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얘기도 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결국 8년 만에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형자는 첫 번째 전남편의 부당한 재산 주장에 이혼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결국 김형자 쪽에서 합의 이혼을 먼저 제안했고 바로 수락되어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김형자(배우) 두 번째 결혼 남편 이혼 

 

김형자는 첫 남편과의 이혼 이후 이듬해 두 번째 남편인 네 살 연하의 방송국 PD(최길규)와 재혼을 했는데요, 하지만 두 번째 결혼 역시 약 11년 만에 이혼으로 끝나고 맙니다. 

 

“김형자

 

그리고 이후 김형자는 2011년 자택 주차장에서 자동차 급발진 사고로 두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게 되어 이후 약 3년 정도 재활치료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김형자 : "이혼 후 일이 조금씩 끊기기 시작하더라. 나이를 먹으니까 시어머니도 안되고 엄마도 안 되는 그 나이가 조금 되더라. 그때 교통사고가 나서 3년을 힘들게 보냈다"

 

-김형자(배우) 과거 두 번의 결혼에 대한 기억

 

사실 김형자는 과거 톱스타였던 이덕화가 한번 만나 달라고 대시할 정도로 미모가 뛰어났다고 합니다. 김형자는 "지금 외롭기는 하지만 그 두 사람과는 다시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알 수 있듯이 김형자는 결혼 생활에 대한 끔찍한 기억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김형자

 

김형자 : "남편의 카드빚이 쌓이고 쌓여 은행빚이 1억 원이 됐다. 다 갚아주고 집 하나 사주고 몸을 보내줬다. 연예인이다 보니 이혼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피해 다녔다. 그러다 스포츠지 1면에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받아 그 순간에 교통사고가 났다"

 

김형자 : "성격이 긍정적이라 안 좋은 일 생겨도 금방 잊는다. 그런데 잊으려고 하지만 과거 남편에게 맞았던 충격은 오래 지났는데도 가슴에 에 남아 있다. 자다가도 일어나서 그때 내가 왜 그렇게 못했지 손을 부들부들 떨 때가 있다"

 

 

김형자 : 그때는 왜 그렇게 끝까지 참으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혼자 지내는 지금이 최고의 황금기이다.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은 이혼하고 난 뒤 영화 마파도를 할 때까지다. 혼자 사는 세월이 제일 행복했다"

 

-김형자(배우) 자녀 아들 딸

 

김형자는 그렇게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지만 슬하에 자녀를 두지 않았는데요, 대신 입양을 해 자녀들을 두게 됩니다. 원래 김형자는 5녀 1남 중에서 넷째 딸이었다고 하는데요,

 

“김형자

 

그중 제일 사이가 좋았던 셋째 언니가 김형자가 마파도로 제2의 전성기를 열었을 때 세상을 떠나 결국 김형자가 홀로 남은 조카와 질녀들을 거두어 아들, 딸처럼 잘 키웠다고 하네요.

 

-김형자 TV는 사랑을 싣고, 집 공개

 

김형자는 6월 2일 TV는 사랑을 싣고에 의뢰인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형자는 가난했던 시절 좁은 단칸방에서 여석 명의 식구들과 부대끼며 살던 자신과 달리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서 자취하던 친구가 너무 부러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자

 

특히 김형자는 부잣집 딸이었던 친구의 집에는 당시 갓 출시한 귀한 먹거리인 라면이 있었다며, 라면을 먹기 위한 목적으로 자주 놀러 가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과연 김형자가 그리운 친구와 재회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한편 김형자의 집을 찾아간 김원희와 현주엽은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리조트 온 줄 알았다"면서 눈이 휘둥그레졌는데요, 이와 함께 시선을 강탈하는 김형자의 리즈 시절 사진과 연예계 깨알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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