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이혼 집 근황>

명세빈(배우)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이혼사유(이유) 집 근황

 

 

-명세빈(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명세빈(배우) 데뷔 계기, 이후 작품 활동

-명세빈(배우) 파혼 과거

-명세빈(배우) 결혼 남편 강호성 나이 차이 직업 

-명세빈(배우) 남편 강호성과 결혼과 이혼 사유(이유)

-명세빈(배우) 활동 근황 편 스토랑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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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명세빈은 1975년 4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명세빈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이며,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명세빈은 키 168cm에 몸무게 45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명세빈 종교는 개신교이며, 명세빈 학력은 서울학동초등학교, 언북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세빈의 현재 소속사는 빙고이엔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명세빈은 연예계에서도 매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유명한데요, 모태신앙이며, 일반 성경공부 모임에도 민낯으로 참석했던 적도 있을 만큼 신념이 매우 확실하다고 합니다. 생터 성경 사역원에서 강사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세빈(배우) 데뷔 계기

 

명세빈은 1996년 백화점에서 평소 팬으로서 좋아하던 신승훈에게 사인을 받다가 이를 본 당시 신승훈의 연애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명세빈(배우) 데뷔 이후 작품 활동

 

이후 명세빈은 CF와 TV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는데요, 명세빈은 캔커피 레쓰비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로 CF계에서 길이 남을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명세빈은 데뷔 이후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 북경반점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순수, 종이학, 파도 위의 집, 고스트, 나는 그녀가 좋다, 뜨거운 것이 좋아, 그래도 사랑해, 내 사랑 누굴까, 태양 속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웨딩, 내 인생의 스페셜, 여우야 뭐하니, 궁S, 세 자매, 아들 녀석들, 제왕의 수백향, 킬미 힐미, 다시 첫사랑, 부암동 복수자들, 반의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보쌈 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명세빈은 1998년 순수, 종이학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인기상, 그리고 이듬해 백상 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고, 이후 2017년에는 다시 첫사랑으로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명세빈(배우) 파혼 과거

 

명세빈은 과거 유명 원로 영화배우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 장중호와 2003년 결혼한다고 언론에 발표되었고 문희 본인이 직접 언급을 하기도 했지만 갑자기 파혼하면서 없던 일로 됩니다. 

 

 

두 사람은 지난 1999년, 제35회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처음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명세빈은 KBS 순수로 TV 드라마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장중호 사장은 주최 측인 한국일보사의 고위 관계자 자격으로 시상을 했다고 합니다. 

 

행사 이후 서울 강남의 한 가라오케에서 열린 축하 파티에 우연히 합석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가까워졌고, 약 1년간 영화를 관람하거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면서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연예계의 공공연한 비밀로 받아들여졌고, 2000년부터는 끊임없이 결혼설이 나돌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집안에 연예인이 둘씩이나 들어오는 게 탐탁지 않다는 어머니와 할머니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중 그의 어머니(문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언급되기도 했지만 사실은 양쪽 집안에서 구체적으로 혼사이야기가 오간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명세빈(배우) 결혼 남편 강호성 나이 차이 직업 

 

명세빈은 이후 2007년 8월 17일 전남편 강호성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명세빈과 전남편 강호성 변호사 두 사람 나이 차이는 명세빈은 1975년생인 47세이고, 남편 강호성은 1964년생인 58세로 11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명세빈 남편 강호성의 직업은 변호사라고 하는데요, 변호사 업계에서는 스타 변호사로 상당한 재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검사 출신으로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를 지내기도 했으며 현재 CJ ENM 대표이사로 있다고 합니다. 

 

-명세빈(배우) 남편 강호성과 결혼과 이혼 사유(이유)

 

두 사람은 결혼 당시 명세빈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강호성 "명세빈의 참한 이미지에 끌렸다. 방송에 보이는 모습 그대로인 여성이다. 외모뿐 아니라 고운 마음씨에 반했다"라고 했고, 

 

 

명세빈은 "교회에서 알게 되어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심성이 착하고 현명한 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명세빈은 이후 결혼 5개월 만인 2008년에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이혼과 동시에 사실상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당시 명세빈 전남편 강호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7년 8월에 결혼했던 저희 부부는 2008년 1월에 이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비록 보도자료라는 서면 형식이었지만 결혼 전 이야기부터 파경에 이르기까지 일들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보도자료 : "저희 두 사람은 2006년 여름에 교우로 만나 2007년 2월경부터는 정식으로 사귀게 됐습니다. 사귀기 시작한 지 2개월여 지난 시점인 가을경 결혼할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고, 이를 계기로 관계가 급속도로 진전되었습니다"

 

명세빈 : "처음에도 오래 사귀지는 않았고 알아가는 과정인데 먼저 기사가 났다. 열애설을 부인할 수도 없고 조심스러웠다. 친한 기자에게 연락이 돠서 대처를 물었더니 우선 인정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 그랬는데 바로 결혼설로 가더라"

 

 

명세빈 : "그땐 무서웠던 것 같다. 기사화가 되고 내가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에 떠밀려서 결혼했던 것 같다. 그때는 어렸던 것 같다.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 직업이 많이 닫히게 되는데, 그게 저한테 컸던 것 같다. 지금이면 생각해보면 휘둘리지 않았을 텐데..."

 

그런데 이들의 불화 조짐은 결혼 전부터 나타났다고 합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미 주변의 기대를 저버리면서까지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도자료 : "결혼을 앞두고 인생관과 성격 차이, 결혼 후 진로 등으로 의견 차가 생겼기에 결혼을 며칠 목전에 둔 시점에서 결혼을 재고해보자고 서로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세상에 결혼 소식이 알려진 마당에 가족과 친지 등 저희를 아껴주는 주변의 많은 사람을 실망시켜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서로 힘껏 노력해서 맞지 않는 부분들을 맞추어 나가면서 잘 살아보자고 합의하게 되어 예정대로 결혼을 진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이루어진 결혼은 이후 짧은 결혼생활이었지만 순탄치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 전부터 느꼈던 문제는 커져만 갔고 더 이상 서로가 노력할 수 없는 상황까지 다다랐다고 합니다. 

 

 

당시 이들 측근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결혼 전부터 불화를 겪어 바로 별거에 들어갔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라고 했는데요, 결혼 후 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참한 새색시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 명세빈은 이후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게 됩니다. 

 

 

명세빈 : "이혼한 뒤 정신이 하나도 없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서로를 알아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마음을 추스른 뒤 하던 일(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명세빈(배우) 활동 근황 편 스토랑 집 공개

 

명세빈은 이후 2010년 SBS 일일 드라마 세 자매로 복귀,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보쌈 운명을 훔치다에 해인당 이 씨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6월 4일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날 명세빈은 싱글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작은 거실과 작은 침실 하나로 이뤄진 아기자기한 명세빈의 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명세빈의 손길이 닿은 센스 넘치는 소품들로 가득했는데요, 특히 공간이 넓지 않은 만큼 명세빈의 집에 있는 냉장고 역시 미니 사이즈였고, 심지어 조리 도구들도 미니 사이즈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명세빈은 "혼자 살기에 정말 아늑하고 청소하기도 편해서 혼자 살기에 딱 좋다"며 자신의 싱글 하우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어 명세빈은 현재의 집에서 살게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요, 앞으로 좋은 연기와 더불어 편스토랑에서의 활약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