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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연 <프로필 나이 근황, 아내(부인) 정득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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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연 <프로필 나이 근황, 아내(부인) 정득자 자녀>

 

 

<목차>
-김봉연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학력
-김봉연 과거 선수 경력
-김봉연 결혼 아내(부인) 정득자 갈등 이유

-김봉연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학력

 

“김봉연

 

김봉연은 1952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70세입니다. 김봉연은 키가 177cm라고 하고요, 김봉연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이며, 11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김봉연 학력은 군산상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원광대학교 대학원 사회체육학과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봉연 과거 선수 경력

 

김봉연은 어린 시절에는 몸이 아파서 학교를 몇 년이나 늦게 입학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야구를 시작하였는데 타고난 운동신경과 부단한 노력으로 군산상고와 연세대 야구부의 붙박이 4번 타자로 활동을 했습니다. 

 

“김봉연

 

김봉연은 1976년 군 입대 이후 복무 기간 동안 육군 야구단에서 활동하다가 1978년 제대해 연세대로 복학하여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연세대 재학 시절 비거리가 긴 홈런을 날리기로 유명, 공대 옆 운동장에서 친 홈런이 백양로를 가로질러 학생회관에 떨어진 일화도 있다고 합니다. 

 

 

 

김봉연은 1979년 실업야구에 뛰어든 이후 스타급 신인으로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으며 내내 실업야구의 거포이자 스타플레이어로 실업야구를 대표하다가 1979년 한국화장품 야구단에 입단,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하자 31살의 나이로 고향팀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게 됩니다. 

 

당시 야구 선수들의 평균 은퇴나이에 프로에 뛰어든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김봉연은 실업야구 시절부터 대스타였기에 프로야구 출범 때도 대표격이나 다름이 없었고 선수들의 연봉을 김봉연의 연봉 계약 기준으로 맞출 정도였는데, 당시 김봉연의 연봉이 2400만 원으로, 프로야구 출범 당시 연봉 1위였다고 합니다. 

 

-김봉연 프로야구 선수 경력

 

김봉연은 KBO 리그 원년 홈런왕으로, 해태 타이거즈의 첫 번째 거포였으며, 이른바 KKK포(김준환, 김봉연, 김성한 / 김성한, 김봉연, 김종모)를 이루었던 부동의 4번 타자였습니다.

 

“김봉연

 

“김봉연

 

“김봉연

 

김봉연은 골프를 연상케 하는 어퍼스윙의 대명사로 엄청난 힘을 자랑하던 프로야구 원년 홈런왕이었으며, 김우열, 이만수와 라이벌 관계로, 1983년 동승자가 사망할 정도로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300바늘 넘게 꿰맨 상처가 남자, 콧수염을 길러 그것을 가리고, 한 달 만에 한국시리즈에 나와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 선수에 오르기도 했으며,

 

 

 

선수 시절 통산 타율 0.278에 포스트 시즌 타율이 무려 0.341로, 통산 4차례 팀의 우승에 기여하고 두 번의 홈런 1위를 기록, 선수생활 전 시즌인 7년(1982~1988) 연속으로 베스트 올스타에 뽑힌 80년대의 대표적 스타이기도 합니다.(그중 3차례(1983, 1985, 1986)나 최다 득표를 획득하기도 함)

 

김봉연은 은퇴 후에도 1989년부터 2000년까지 고향팀 해태 타이거즈에서 타격코치를 역임해 지도자로 활약, 4번이나 우승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해설가로 활동하기도 했던 김봉연은 현재는 2002년부터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고 합니다. 

 

-김봉연 결혼 아내(부인) 정득자 갈등 이유

 

김봉연이 6월 19일 MBN 동치미에 아내 정득자와 함께 출연해 갈등을 토로했는데요, 이날 김봉연은 식사시간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화를 냈습니다.

 

“김봉연

 

김봉연은 "밥때 다 돼서 배고파 죽겠는데 후라이 하려다가 다 태웠다"라고 분통을 터트렸고, 이에 아내는 '내가 어디 있든 무슨 상관인데?"라며 "당신 밥 먹는 거 신경 안 쓰고 싶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디 있냐는 추궁에 아내는 공장에 있다고 답을 했는데요, 이에 김봉연은 "거기 기다리고 있어"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아내는 "이제 어디 가는 것도 단속하냐"라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공장으로 찾아온 김봉연은 "아르바이트하지 말고 집에 가자"며 화를 냈는데요, 이에 아내는 "예전에 은행 다닐 때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밥 때문에 그만 뒀잖아"라며 설움을 토로했습니다. 

 

아내는 "예전에 일을 그만두게 된 동기가 밥을 몇 번 못 차려줬더니 밥 안 준다고 잔소리가 심했다. 그래서 그 다음날 회사에 사표 썼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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