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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이숙 아들 이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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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이숙 아들 이태석

 

 

<목차>
-이을용 프로필 나이 키 고향 가족 학력
-이을용 집안 과거
-이을용 축구선수 경력
-이을용 은퇴 이후 
-이을용 결혼 아내(부인) 이숙 나이 차이 직업 결혼 스토리 
-이을용 아들 딸, 아들 이태석 근황

-이을용 프로필 나이 키 고향 가족 학력

 

 

전 축구선수 이을용은 1975년 9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이을용은 키가 176cm라고 하고요, 이을용 고향은 강원도 삼척군 황지읍이며 이을용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이숙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을용 학력은 강릉상업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을용 집안 과거

 

이을용은 굉장히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을용의 아버지는 사업을 몇 번 실패하고 직장 생활(에이스 침대 회사)을 하다가 IMF 시절 정리해고를 당합니다. 그 후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기도 합니다. 

 

 

그런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이을용은 축구에 매달렸는데요, 자신의 적성이 공부보다 축구에 맞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을용은 어린 시절부터 한 성격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을용은 이 성격 때문에 불의한 일을 당한 뒤에는 축구를 포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을용 : "축구 선수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어린 저에게도 태극마크를 다는 게 유일한 희망이었어요. 고등학교 시절 전국 고교 선발팀에 뽑혔는데 합격자 명단이 발표된 지 하루 만에 제 이름이 다른 선수의 이름으로 바뀌었어요. 억울하고 분해서 축구를 그만뒀죠"

 

하지만 이을용의 축구 재능과 성실성을 아까워한 주변의 권유로 어렵게 다시 축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을용 : "그런데 최만희 감독님이 팀을 맡았던 울산대 체육학과에 입학했다가 일찌감치 선배랑 치고받고 싸우고 짐을 싸들고 나왔어요. 결국 충북 제천으로 향했는데, 거기에 아는 친구가 있었죠. 돈을 벌 생각으로 서울회관이란 나이트클럽에서 일했습니다. 웨이터 생활을 한 건 아니었고요. 업소에서 이런저런 심부름하며 자잘한 업무를 처리했었죠"

 

 

이을용 : "그러나 우연히 그 업소를 방문한 축구인의 눈에 띄어 울산대 최만희 감독한테 다시 붙들려갔어요. 만약 그때 그 나이트클럽에서 축구인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이을용도 없었을 거예요"

 

하지만 결국 이을용은 다시 울산대를 뛰쳐 나오게 됩니다. 

 

 

 

이을용 : "울산대에 들어갔지만 정신 못 차리고 또다시 팀을 뛰쳐나왔었죠. 예전에 나이트클럽에서 일했던 건 정말 편한 직업이었죠. 울산대에서 나와 한국철도에 입단하기 전까지 약 8개월가량이 질풍노도의 시기였던 것 같아요"

 

이을용 : "돈을 아끼려고 역전 화장실에서 잠든 적도 있었고요. 친구랑 대구로 내려가 가스배관줄을 만드는 공장에 취직한 적도 있었고, 공사판에서 막노동 일은 기본이고요"

 

그러던 중 이을용은 이후 한 축구 지도자 덕분에 다시 축구를 하게 됩니다. 

 

 

이을용 : "그때 제 손을 잡아준 분이 이현창 선생님9당시 한국철도 감독을 맡고 있었음)이십니다. 강릉상고 시절, 그분이 강릉으로 전지훈련차 오셨다가 제가 뛰는 걸 관심 있게 지켜보셨다고 해요. 울산대에서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절 찾아다니셨더라고요"

 

이을용 : "결국 저는 이 감독님 덕분에 한국철도에 입단 후 실업팀 생활을 했고, 감독님이 당시 혼자 보일러도 들어오지 않는 차가운 숫ㄱ소에서 생활하는 절 안쓰러워 한 나머지 이불, 전기장판 등을 챙겨다 주시기도 하셨어요"

 

 

 

이을용 : "당시 월급을 매달 80만원 정도 받았는데 그 돈을 저한테 주지 않으시고 따로 관리하신 다음 제가 상무 갈 때 통장으로 건네주시더라고요, 통장에는 1000만 원이 훨씬 넘는 거액이 들어있었어요. 그 통장을 받아 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분은 감독님이 아닌 아버지이셨어요"

 

-이을용 축구선수 경력

 

이을용은 그렇게 1995년 실업 축구단인 한국철도에서 자신의 성인 클럽 경력을 시작, 1996년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치게 됩니다. 이후 이을용은 1998년 부천 SK에 입단하여 K리그 무대에 데뷔, 2000년 K리그 준우승 등에 공헌합니다. 

 

 

이후 이을용은 허정무 감독 시절 대표팀에 뽑혔다가 무릎을 크게 다쳐 6개월이나 쉬게 됩니다. 그러다 다시 히딩크 감독이 부임하면서 테스트를 받아 뽑히게 됩니다. 

 

이을용 : "이제 대표팀은 끝났구나 했는데, 히딩크 감독이 부임했고 테스트를 받아 다시 뽑혔죠. 당시 대표팀에 왼발잡이가 나 혼자였어요. 전술에 활용하기가 좋아 아직 몸상태가 안됐지만 히딩크 감독이 선택한 것 같아요"

 

이을용 : "히딩크 감독은 수시로 내 화를 돋궜어요. 실수도 안 했는데 큰 소리로 나무라고 심하게 대하는 거예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일부러 그랬어요. 내가 숙소 생활이나 운동장에서 얌전하다고 판단한 거죠"

 

 

 

이을용 :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히딩크 감독이 대표팀 통역에게 을용이는 화가 나면 다부져지고 매를 먼저 맞아야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대요. 내가 좀 그렇거든요. 그만큼 선수 파악이 대단했죠"

 

 

 

이을용 :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전까지 잘해도 게임에 잘 넣지 않았어요. 안정환이도 그랬고요. 경쟁심을 유발하면서 속을 긁는 거죠. 독기가 생기도록요. 이운재 형에게 게임에 나가고 싶으면 10kg을 빼라고 했는데 결국 그 말 듣고 주전이 됐죠"

 

이을용은 2002년 월드컵 직후 터키 수페르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에 국내 선수 해외 진출 사상 최고액인 160만 달러를 받고 이적하여 유럽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2002-3 시즌 터키 컵 우승에 공헌하는 등의 활약을 하지만 현지 적응에 실패한 데다 부상까지 겹치면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 결국 국내로 복귀합니다. 

 

 

 

이을용은 당시 2003년 12월 중국과의 경기에서 리이가 이을용에게 거친 반칙을 하자 이에 분노하여 오른손으로 머리를 가격하고 곧바로 최장당합니다. 이 사건을 을용타라는 인터넷 신조어로 만들었고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이을용은 이후 2004년 7월 트라브존스포르로 재이적, 이후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2006년 7월 FC서울로 복귀하여 2008년 K리그 준우승 등에 공헌하게 되는데요, 특히 2007년 터키 슈페르리그 시 인연을 맺었던 셰놀 귀네슈가 감독으로 취임했을 때는 팀의 주장을 맡기도 합니다.

 

 

이을용은 이때 영국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2008년까지 2년간 후원 계약을 맺기도 했는데요, 이을용은 이후 2009년 새롭게 창단된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를 연고지로 하는 팀인 강원 FC에 이적, 2011년 10월 23일 있었던 시즌 홈경기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합니다. 

 

-이을용 은퇴 이후

 

그리고 은퇴 후 이을용은 터키에서 자신이 몸담았던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2012 시즌부터 현역 마지막팀이었던 강원 FC의 코치로 부임하게 됩니다.

이을용은 이후 2015년엔 청주대학교 축구부 코치, 2017 시즌부터 FC 서울의 2군 감독, 2018년 4월 30일 황선홍이 FC 서울의 감독에서 사퇴함에 따라 FC 서울의 감독대행에 오르게 되었고, 2019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의 수석코치로 선임됩니다. 

 

 

-이을용 결혼 아내(부인) 이숙 나이 차이 직업

 

이을용은 아내(부인) 이숙과 1999년 11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을용과 아내(부인) 이숙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이을용은 1975년생인 47세이고, 아내(부인) 이숙은 1972년생인 50세로, 이을용보다 3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날 당시 아내(부인) 이숙의 직업은 서울 방배동의 피아노 교습소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을용 아내(부인) 이숙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자녀

 

이을용은 아내(부인) 이숙을 당시 소속팀(한국철도) 선배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을용은 상처를 많이 받은 상태였고 성격이 무뚝뚝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활달한 성격의 이숙을 보고 첫눈에 끌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당시 실업팀에 있으면서 장래가 불투명한 자신을 이숙이 좋아해 줄지 자신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을용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숙을 당시 숙소인 한국철도 보선사무소로 초대했고, 열악한 숙소를 본 이숙은 놀라고 이을용은 자신의 결정을 후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숙은 오히려 더 이을용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이을용의 빨래를 대신해주며, 아버지가 운영하던 갈빗집으로 데려가서 고기를 구워주기도 하는 등 마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을용 자녀 아들 딸, 아들 이태석 근황

 

결국 이을용과 아내(부인) 이숙은 1999년 11월 27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그 후 두 사람은 아들 2명과 딸 1명을 낳게 됩니다. 이을용의 첫째 아들 이태석은 월드컵둥이로 2002년생인 20세입니다.

 

 

 

이태석은 2006년 KBS N 스포츠에서 방영했던 날아라 슛돌이 2기의 연습생으로 김병지의 둘째 아들 김산 군과 함께 출련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3기에서도 출연하여 이강인과 함께 뛰었고 4기 때에는 무려 주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서울의 유스팀(오산고등학교)에서 활약, 2018년 AFC U-16 챔피언십에 국대로 발탁되기도 했는데, 아버지처럼 왼발잡이 레프트 풀백이라고 합니다.

 

이태석은 또한 고등학교에서는 또 다른 월드컵 스타인 차두리 감독의 지도를 받았고 덕분에 2019년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U-17) 월드컵 때도 활약하고 프로에도 직행 현재 FC 서울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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