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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프로필 나이 과거 군대 조승우 여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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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식스센스 2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배우 김성철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김성철(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김성철

 

배우 김성철은 1991년 12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김성철 고향은 서울시이며, 김성철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김성철은 키 178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김성철 학력은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10학번으로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기로는 김고은, 이상이 등이 있습니다. 김성철의 현재 소속사는 스토리 제이컴퍼니 소속이라고 합니다.

 

▷ 김성철(배우) 과거 군대

김성철은 중학교 1학년 때 학교 숙제를 하려고 대학로에서 연극 라이어를 보고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입학래서 감독이 되고 싶은 친구를 따라 연기학원에 등록한 게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김성철

 

김성철 : "연기는 입시 연기를 하면서 배우기 시작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는 내가 셰익스피어를 제일 잘 아는 줄 알았다. 친구가 연기학원을 다니는데 재밌어보여서 학원에 가게 됐다. 그 전에는 내 인생에 연기가 들어올 것이라는 생각을 못 했다"

 

 

김성철 :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친구는 3개월만 하고 나갔고, 저는 그때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연기 과외까지 받았다. 내 연기의 87%는 그때 완성이 되지 않았나 싶다. 사람이 10대에 가장 많이 자아가 성립된다고 하지 않나. 입시 연기를 배운 1년 동안 내 연기의 87%가 성립이 된 것 같다. 입시만이 아니라 인생을 많이 배운 것 같다"

 

김성철 : "내가 끈기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직업 같았다. 이거라면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겠다 싶었던 거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하는 게 의문이었다. 이거 왜 하는 걸까, 이게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싶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런 공부들도 제게 도움이 많이 됐을 거다.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문학은 더 제대로 배우고 싶다"

 

“김성철

 

김성철은 그렇게 한예종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부모님이 반대를 하셔서 김성철은 "연기를 하면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 수 있다고 부모님을 설득, 결국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성철은 또한 군대도 21세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활동중단 없이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김성철은 원래 영화배우특히 액션을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성철은 대학 졸업 위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먼저 뛰어들게 됩니다.

 

김성철 : "한창 연기를 배울 때 선생님들이 넌 내공이 없다는 말을 매일 했어요. 그 말을 들으면서 오기가 생긴 것 같아요. 열심히 치열하게 해보겠다는 마음이 생겼죠"

 

 

▷ 김성철(배우) 데뷔 작품 활동 근황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하여 베르테르, 스위니토드, 팬레터, 미스터 마우스, 빅 피시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뮤지컬계에서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고, 이후 2017년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 법자 김영철 역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와 주목을 받게 됩니다. 

 

“김성철

 

김성철 : "애초 꿈은 영화배우였다. 그렇다고 무대를 영화배우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생각한 적은 없다. 무대에 선다는 게 기본이고 너무 많은 것들을 배웠다. 그래서 무대에 서는 동안은 영화나 드라마 오디션을 일절 안 봤다. 준비가 될 때까지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김성철 :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첫 드라마 오디션이었다. 마침 소속사에서 드라마와 영화 쪽으로 영역을 넓여보 자는 바람을 드러냈다.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라. 운이 좋았다"

 

이후 김성철은 투제니의 박정민 역을 맡으며 처음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고, 2019년 1월 개봉한 영화 김지영에서 주인공 김지영의 동생 김지석 역을, 그리고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잎 생 역할을 맡으며 파트 3 부분의 진 주인공 급 연기를 펼치기도 하며 인지도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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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그리고 지난해(2020년)에는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한현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SBS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합니다. 

 

또 같은해에 방영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올해는 빈센조에서 비중 있는 캐릭터로 꽤나 많은 분량을 차지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라켓 소년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성철 수상내역>

-2015 스테이지톡 오디언스 초이스 어워즈 최고의 배우 뮤지컬 부문 남우신인상

-2017년 제 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남우신인상 (스위니 토드) 

-2019년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장사리 잊힌 영웅들)

 

김성철은 이외에도 2018년 이후 비디오스타, 인생 술집, 해피투게더, 런닝맨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tvN 프로그램인 식스센스 2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 김성철(배우) 조승우와 관계

김성철은 특히 선배 배우인 조승우가 주목하는 후배, 잘 될 것 같은 후배로 뽑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김성철은 조승우와는 상당히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김성철

 

조승우 : "자극이 되는 친구다. 이 친구(김성철)를 보면 더 많이 배우고 싶다. 두 작품(베르테르, 스위니토드)을 같이 했다. 할 때마다 놀라고 배우게 된다"

 

 

김성철 : 조승우 형이 주몯하는 후배로 저를 지목을 해줬어요. 형은 저의 은인 중에 한 분이다. 연기 입시할 때 승우 형의 뮤지컬 영상을 많이 보며 연습을 했었어요. 그러니 정말 영광이죠"

 

김성철 : "승우 형이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얘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좋은 말보다는 쓴 말들을 많이 해주셨죠. 가끔은 너무나 많이 조언을 해주셔서 버거울 때가 있어요.

 

“김성철

 

김성철 : "하지만 그런 것들이 감사해요. 저에게 연기할 때 보면 미친놈 같다고 해주셨어요. 그 말이 참 좋았죠. 베르테르 공연을 같이 할 때 지방 공연에서 저를 처음 방으로 부르셨어요. 저에게 고맙다.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하셨어요"

 

 

김성철 : "그래서 형에게 너무 감사하고 좋아서 편지도 쓰고 그랬어요. 남자에게 편지를 썼죠. 승우 형과 공연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죠. 원래 제 우상이셨는데 제 팬들이 저에게 성덕이라고 하더라고요"

 

김성철 : "정말 은인이세요. 공식 석상에서 제 얘기를 해주셨잖아요. 그래서 더 이슈가 됐고 사람들이 더 찾아주고 그랬던 것 같아요. 조승우가 주목하는 배우 수식어 자체가 너무 감사한 거죠"

 

김성철 : "형과 술도 자주 마셔요. 술에 취하려고 하면 얼른 집에 가시는 타입이다. 약간 할아버지 스타일이 이예요"

 

▷ 김성철(배우) 결혼 여자 친구 연애스타일 이상형

김성철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 초 마지막 연애를 했고 지금은 헤어졌다고 방송을 통해 밝힌 바가 있습니다. 

 

“김성철

 

김성철 : "첫 키스는 중학교 1학년 때다. 키스 말고 뽀뽀. 올해(2018년) 초 마지막 연애를 했다"

김성철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도 밝힙니다.  

 

“김성철

 

김성철 : "작품에 들어가면 몰두하는 편이다. 예민해지기도 하고 평소에는 잘 챙겨주는 스타일인데 일을 하면 소홀해진다. 여자 친구는 그걸 많이 섭섭해한다. 변했다는 말을 한 두 번 들었을 때에는 내 잘못이 아니라 생각했다"

 

김성철 : "하지만 세 번 이상 들으니 내가 잘못됐다는 생각을 했다. 그걸 20대 초중반에 느꼈다. 내가 여자 친구에게 잘해주면 여자 친구가 더 아름다워진다는 걸 깨달았다"

 

 

김성철 : "일보다는 사랑이다. 사랑할 때 행복하다. 새벽에 일을 끝내고 다시 새벽에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감기가 왔다. 그 친구가 잠깐 지방에 가 있었는데 한 2시간 정도 걸려서 갔다. 약을 사들고 가니 친구가 미안해하면서도 고마워했다.

 

그리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목소리가 좋고 건강한 여자"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모두의 시선이 당시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손담비에게로 꽂혔고 이에 손담비는 "자상하고 나보다 나이가 어린 남자도 좋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그러자 김성철은 "사랑에 나이는 필요 없죠"라고 말하며 직진 연하남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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