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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남편 나이(차)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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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남편 나이(차) 직업 <동상이몽2> 

 


<<동상이몽2> 하재숙, 남편과의 결혼(러브)스토리 공개>



-동상이몽2 하재숙, 남편과의 결혼(러브)스토리 공개 


배우 하재숙이 '동상이몽2'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재숙은 이미 지난해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바 있었는데요, 당시 결혼 4년차에 접어든 하재숙은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하재숙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취미로 스킨 스쿠버를 하다 우연히 만났고, 남편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면서 인연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는데요, 하재숙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당시 고성에 살던 남편이 불쑥 서울로 찾아와 '나 너 납치하러 온 거다'라고 했다"라며 연애담을 털어놔 녹화 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였습니다. 

 

 

MC 김숙 역시 "남편분이 진짜 너무 예뻐하더라"라며 "왜 결혼했냐고 물으면 1초도 망설임 없이 '예뻐서'라고 대답한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하재숙은 "사실 저는 제가 듣고 싶은 애정표현이나 답변이 있으면 그렇게 얘기를 해달라고 한다. 근데 요즘은 너무 영혼이 없다. '자동판매기' 같다"라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하재숙 동상이몽2 합류 소식과 근황


이후 한동안 출연소식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또 다시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지난 4월 17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크림 중 젤 맛난 꽁다리를 이스방은 망설임 없이 나에게 줬다. 이거슨 찐사랑 #그냥 전부 다 넘기지 #내 껀 진작 다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재숙이 콘 아이스크림 끝부분을 들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인데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재숙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하재숙(배우), 하재숙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배우 하재숙은 1979년 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구요, 고향은 경상북도 대구시이며, 1남 2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하재숙은 키가 171cm로 여자로서 꽤 큰 키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재숙 몸무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24kg 감량으로 화제가 된 것으로 보아 몸무게가 꽤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재숙 학력은 경덕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재숙은 과거 밥블레스유 방송에서 전공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하재숙은 "대학에서 물리화학을 전공했다. 실험실에서 7-8명이 모여 함께 공부하는데 직접 소주를 제조해 먹었다"며 하재숙의 반전 매력을 뽐낸 적이 있습니다. 

 

  

-하재숙(배우), 하재숙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등

 

하재숙은 2006년에 SBS의 연애시대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처음부터 조연인 프로레슬러 나유리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하재숙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첫 드라마라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아쉽기도 하나"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하재숙은 연기를 위해 프로레슬링을 직접 배웠다고 합니다. 하재숙은 "이후 보스를 지켜라에 캐스팅이 됐는데 거기서도 여자 프로레슬러 역할을 맡았다. 감독님은 제가 연애시대 에서 프로레슬러 역할인줄 모르고 캐스팅 하셨다"고 했습니다. 



하재숙은 데뷔 후 KBS, MBC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주로 개선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조연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재숙이 출연한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는 2006년 미니시리즈 연애시대를 시작으로 얼마나 좋길래, 별순검, 태양의 여자, 솔약국집 아들들, 파스타, 사랑을 믿어요, 빛과 그림자. 무자식 상팔자, 미녀의 탄생, 뷰티플 마인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착한 마녀전, 절대 그이 등이 있구요, 


최근에 방영했던 퍼퓸에서는 주연 주부 민재희 역을 맡았는데요, 퍼퓸은 꽤나 인기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출연 영화로는 2010년 집을 시작으로 미쓰 GO, 플랜맨, 국가대표2, 기방도령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뮤지컬로는 2000년 과거를 묻지 마세요를 시작으로 투란도트, 송산야화, 터널, 빠담빠담빠담, 굿바디, 줌데렐라 등이 있습니다. 



하재숙은 또한 각족 예능에서도 선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2015년 SBS 주먹쥐고 소림사, 백종원의 3대 천왕, 너에게 나를 보낸다,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해 2019년에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주변 동료 배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하재숙은 이구동성 많은 사람들이 한 손에 뽑은 성격 미인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2 출연진들의 경우 가장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정이 넘치는 출연진으로 하재숙을 선정해서 우정상을 줬을 정도라고 하네요. 



-하재숙(배우), 하재숙 다이어트


하재숙은 드라마 퍼퓸에서 맡은 역할을 위해 24kg을 감량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하재숙은 극중 배우 고원희와 2인 1역을 연기했고, 꿈이 모델인 민재희 역을 맡았습니다. 




"첫 회와 마지막 회를 비교해보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질문에 하재숙은 "체중 감량을 했다. 극중 재희의 꿈이 모델인데, 꿈 이루는 걸 보고 싶어서 살을 빼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재숙은 "재희라는 인물에 감정이입이 저절로 되고 이해도 충분히 됐다"며 "저 역시도 인생을 치열하게 살지만 살이 좀 쪘다는 이유로 게으르다는 시선을 받아야 했다. 그 시선은 곧 상처가 됐다"고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점에서 재희에게 공감이 많이 갔고, 재희를 더 잘 표현하고 싶은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배역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하재숙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탄수화물을 0.001g도 안 먹었다"며 "노력을 많이 해서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종방연을 할 때도 회식 때도 술만 마시고 안주를 안 먹었다. 24kg 정도 빠졌는데 현장에서 감독님이 처음과는 다른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며 "앞으로 다이어트는 계속해보려 한다. 이미지 변신을 해 더 다양한 배역을 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하재숙은 또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말하며 특히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안 굶었다. 계란 흰자 많이 먹었다. 닭도 많이 먹고 방울토마토도 엄청 먹었다"고 공개했습니다. 

 

-하재숙(배우), 하재숙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하재숙 결혼스토리


하재숙은 2016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남편인 이준행 씨와  2년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는데요, 


당시 소속사 측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며 "지인의 모임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약 3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로 맺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의 만남은 스킨 스쿠버를 하러간 하재숙에게 그곳 강사가 스킨 스쿠버를 엄청 잘 한다며 소개해 주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낯을 많이 가리는 하재숙에게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면서 친구로 시작된 만남이 이후 지방에 있는 남편이 주말에 쉴 때 서울에 있는 하재숙을 만나러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재숙은 2016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하재숙은 2년 정도 교제한 남자친구가 있다며 "산과 바다를 사랑하는 범상치 않은 일반인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하재숙은 오늘 방송에서 남편인 이준행 씨를 처음 공개를 했는데요, 하재숙은 남편에 대해 "바다처럼 넓은 사람이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NO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 절대적인 예스맨이다 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하재숙 남편 이준행 씨는 하재숙에 관해 "배우라는 타이틀보다는 제 짝꿍이자 제가 평생 바라보고 의하고, 곁에 있어줘야 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내 그는 하재숙을 바라보며 "나 잘한 거냐"고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하재숙 남편 이준행 씨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하재숙이 어느 날 갑자기 날아왔다"고 표현했습니다. 취미로 스킨 스쿠버로 즐기는 하재숙이 고성에 갔다가 이준행 씨를 만났던 것인데요, 



이준행 씨는 "귀엽고 호감이 갔다.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고 즐거웠다"며 하재숙의 첫인상을 돌이켰습니다. 이에 하재숙은 남편에 대해 "까맣고 착해 보이는 사람이었다. 그날 제가 바로 친구 하자고 했다. 몇 마디 하더니 남편이 제 번호를 가져갔다. 그날부터 바로 통화를 시작했다"고 말했고, 이에 하재숙 남편 이준형 씨는 "몇 마디 안 했는데, 계속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처음부터 호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하재숙 남편의 직업은 과거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현재 퇴직한 뒤 하재숙과 함께 스킨스쿠버 가게(스쿠버 다이닝숍)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남편은 스킨스쿠버에서부터 웨이크보드, 클라이밍, 스카이다이빙, 스키 등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자연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두 사람의 취향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하재숙 또한 2012년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한 후 강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프로하고 하네요.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신혼집 역시 남편이 살고 있던 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에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결혼 직전 하재숙은 남편에 대해 "따뜻한 손 마주 잡고 오래 오래 함께 걸을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무척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이어 "예비신랑은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분이라서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살아가는 부부가 되겠다"고 말하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재숙과 남편의 닭살 돋는 달달한 결혼생활은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가 있는데요, 특히 지난해 8월에는 동상이몽2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지난 동상이몽2 방송에서 MC들은 하재숙과 남편이 결혼 4년차 깨소금 부부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김구라는 "남편이 재숙에게 첫눈에 반해 고성으로 납치했다더라"고 했고, 이에 하재숙은 "취미로 스킨 스투버를 하다 우연히 만났다. 남편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면서 인연이 시작됐고 매일 연락했다"며 "갑자기 주말에 서울을 상경해서 납치하러 왔다길래 은근슬쩍 차에 올라탔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하재숙은 첫 키스 장소가 어디냐는 질문에 "고성 빨간 등대에서 첫 키스를 했다"며, "그런데 남편은 첫키스를 기억하지 못하더라. 서운해했더니 거기서 너무 많이 해서 라고 말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재숙(배우), 하재숙 결혼생활


하재숙은 지난해 2019년 한 인터뷰를 통해 행복한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결혼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남편을 향한 애정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고 합니다. 



하재숙은 결혼 후 강원도 고성에서 지내며 배우 활동 이외에도 스킨스쿠버 가게의 강사까지 해야 할 정도로 분주하고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배우로서 스케줄을 소화할 때는 서울에서, 이외의 시간은 고성 신혼집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하재숙은 그 먼 거리를 오가는 시간마저도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온전한 안식처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재숙은 또한 결혼생활에 대해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싫은 티를 못 내는 거였다. 그런 저에게 있어 터닝포인트는 결혼이다. 남편에게는 힘든 일도 다 얘기하고 완전히 솔직한 모습이다. 한없이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 힘든 것도 사라지더라"


"남편과 지내는 고성에는 바다와 산이 있어서 좋다. 인간 하재숙으로 살아가는 삶이 너무나 좋다. 이전에는 배우로서 자존감이 떨어질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세련되게 잘 이겨내는 것 같아 스스로 대견하다. 나보다 나를 더 안쓰러워 해주고 걱정하는 남편 덕분 아닐까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러면서 남편을 현실 서이도 라고 칭하며 웃어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재숙 남편은 재숙 바보라고 불릴 정도로 아내인 하재숙에게 다정하고 사랑 표현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연애시절부터 변함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재숙은 과거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는지 모르겠다"라며 돌연 눈물을 쏟기도 했답니다. 


하재숙과 남편은 아직까지는 자녀계획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생각에 하재숙의 시어머니는 쿨하게 인정해 주시지만 오히려 친정어머니가 걱정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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