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나이 집안 프로필 아내(부인) 김건희, 누구? 재산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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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 일체 윤석열 후보(전 검찰총장)

대통령 선거에 도전장을 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월 19일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석열 사부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집사부 청문회가 열리는데요, 윤석열 사부는 청문회 시작 전부터 "아마 대한민국에서 청문회를 나보다 많이 받아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은 집사부 청문회를 통해 쌈닭 연대기, 프로 촤천러 된 사연 등 윤석열 사부의 핫한 키워드들을 집중 조명, 과거부터 현재까지 철저하게 검증해 그를 당황케 했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시종일관 자신만만하던 윤석열 사부 앞에 거짓말 탐지기를 투입, 쩍벌, 도리도리 등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이어갔고 이에 윤석열 사부는 쩍벌, 도리도리 등에 대한 심경을 최로로 고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사부는 "집사부 전의 윤석열과 집사부 이후의 윤석열은 다르다"라며 짜릿한 청문회를 마친 소감을 남겼는데요, 과연 집사부 청문회에서 고백한 윤석열 사부의 진심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 말미에 나온 예고편에서 윤 전 총장은 계란말이, 불고기 등을 직접 요리하며 멤버들에게 "형이라고 해 그냥"이라고 말했는데요, "형수님(김건희)한테도 요리 자주 해주세요"라는 질문에는 "해야 안 쫗겨나고 살지 않겠나"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또 집에 들어서는 출연진들에게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을 소개하는 등 애견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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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렬(전 검찰총장)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윤석열 대통령은 1960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고향은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이고, 본관은 파평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아내(부인) 김건희 씨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학력은 대광초등학교, 중랑중학교(전학), 충암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전 검찰총장) 집안 부모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씨는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장선리 출신이며, 공주농고를 졸업 후 연세대학교와 일본 히토쓰바시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 통계학과 교수로 활동하다가 정년 퇴직했으며, 모친 최정자 씨는 강릉 최 씨 최종구의 딸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던 중 윤기중 씨와 결혼하고 교수직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 과거 군대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 대학 재학 중인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과 관련한 모의재판에서 검사로 출연해 대통령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상황으로는 모의재판이라도 사형을 구형하기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이 모의재판 이야기가 교내외로 퍼지면서 한동안 강원도로 피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1980년과 1981년 두 차례 병역 검사를 연기했다가, 1982년 양쪽 눈의 시력 차가 큰 부동시로 병역 면제인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대학 4학년 때 사법시험 1차에 합격했지만 2차에서 떨어진 후 9년 동안 합격하지 못하고, 1991년 제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다른 사법연수원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았다고 합니다.

 

▷ 윤석열 후보 이력

윤석열 대통령은 그렇게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후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고, 이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으로 근무하던 중 2013년 4월부터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으로 활동하면서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압수수색을 단행, 특별수사팀은 결국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과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바 있습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와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4년 2월 검찰 인사에서 대구 고등검찰청 검사로 좌천되었다가 이후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 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었고, 2019년 6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됩니다. 

 

이후 2020년 11월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의해 검찰총장 직무가 정지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법원의 집행정지 인용으로 12월 1일 직무에 복귀, 다시 대검찰청에 출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2021년 3월 4일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직을 사임하면서 사퇴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한동안 구체적인 정치 활동이 없다가 이후 대통령 선거 출바를 선언한 뒤, 이후 2021년 7월 30일 국민의 힘에 전격 입당해, 현재 모든 후보들 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서의 행보를 걸었습니다. 결국 대통령에 당선 새로운 용산시대가 열렸네요.

 

▷ 윤석열 대통령  결혼 아내(부인) 김건희 나이(차) 직업

 

 

윤석열 대통령은 아내(부인) 김건희 씨와 2012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아내(부인) 김건희 씨 두 사람의 나이차는 윤석열 대통령은 1960년생인 62세이고, 아내(부인) 김건희 씨는 1972년생인 50세로 1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부인) 김건희 씨는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투자업체인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자 수십억 원 대의 자산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건희 대표 학력은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김건희 대표는 1990년대 후반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기 시작, 이후 2008년부터는 문화예술기업 코바나 콘텐츠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시작으로 인대 워홀, 샤갈 전 등을 기획,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획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건희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고위공직자의 아내(부인)이라고 해서 전업주부만 할 수 없지 않냐"면서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상당한 미모의 재원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기에 김건희 성형전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과거 사진을 보더라도 여전히 미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아내(부인) 김건희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가 52세, 아내(부인) 김건희 씨가 40세 때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알고 지낸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주어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2011년경 윤 후보의 기나긴 싱글 생활을 안타깝게 여긴 외가 어른이 만든 선자리에서 김건희 대표를 만나게 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주장에 따르면 당시 두 사람은 성격이나 취향이 잘 맞아서 금방 진지한 연인관계가 되었고, 약 1년 만에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확실한 것은 아님)

 

결혼 당시 윤 대통령은 대검 중앙수사부 1 과장으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김건희 대표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그냥 아저씨로 알고 지냈다.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았다"라고 결혼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 역시 결혼을 늦게 한 이유에 관해 "눈이 높았을 수 있지만 모자란 게 많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결혼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통장에는 2000여만 원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김 대표의 말에 따르면 결혼 후에도 재산이 늘기는커녕 오히려 까먹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미식을 좋아하는 습관, 주변에 아낌없이 베푸는 습관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 윤석열 후보 재혼 루머, 자녀, 재산

 

 

두 사람은 윤 대통령이 52살, 김 대표가 4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하다 보니 재혼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초혼이라고 하며 윤석열 대통령 자녀에 관련해서는 원래 결혼 한 이듬해 늦둥이 딸을 얻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현재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한편 두 사람의 재산 또한 화제인데요, 윤석열 후보의 재산 대부분이 예금(51억 8600만 원)인데, 배우자 김건희 대표의 예금이 49억 7200만 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 1400만 원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을 김건희 대표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윤석열 아내(부인) 김건희 대표 인스타 주소는 @@kim_keonhee라고 합니다. 

 

▷ 윤석열 후보 아내(부인) 김건희 관련 루머

김건희 씨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 되면서부터 주가 조작 등 여러 가지 의혹과 루머들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아직 분명히 확인된 바는 없지만 아무래도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근거 없는 것을 가지고도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것 같네요. 

 

 

또한 김건희 대표는 과거 쥴리라는 가명으로 유흥업소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술 마시고 흥청거리는 것을 싫어한다. 이런 사람이 술집 가서 이상한 짓 했다는 얘기가 상식적으로 안 맞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집사람은 새벽 2~3시까지 책을 읽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만큼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고교 교사와 대학 초빙 겸임 교수도 했고. 석사학위도 2개나 받았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후 또 다른 인터뷰에서 "(아내는) 제가 정치 안 했으면 검찰총장 안 했으면, 서울 중앙지검장 안 했으면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고 있다. 남편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있다. 아무래도 이런 일들이 제 행보와도 상관관계가 있으니까. 좋아하니까 결혼한 것이다. 결혼한 걸 후회한 적은 없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정부의 수장이 되었는데요, 좋은 나라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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