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나이 과거 프로필 아내(부인) 진은정 집안, 누구? 아들 딸>

최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화제입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지난 2020년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부임 이후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끊임없이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최근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되면서 나이 집안 프로필 결혼 아내 자녀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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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법무부장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법무부장관 한동훈은 1973년 4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이며, 1남 1녀 중 외아들로, 가족으로는 아내 진은정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동훈 아버지 한명수씨는 세계 1위 반도체 장비회사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한국법인인 AMK의 대표를 지냈다고 하며, 아내(부인) 진은정은 진형구 전 대검 공안부장의 딸로, 같은 검사 출신이며,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학력은 운호국민학교(전학), 서울신동국민학교, 경원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역은 공군 대위로 전역(군법무관)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배우 이정재와는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네요. 

 

 

한동훈(법무부장관) 과거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춘천에서 태어나 청주로 이사가서 초등학교 4학년까지 지내다가 이후 다시 서울 서초구로 이사 온 후 중고등학교와 대학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4학년 재학 중인 1995년, 만 22세에 제 37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27기)을 수료하고 강릉에 위치한 공군 제 18전투비행단에서 군법무관으로 군복무를 마친 후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LL.M. 과정을 이수, 이후 유욕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동훈(법무부장관) 검사 경력

 

 

이후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모든 검사가 선망하는 서울지방검찰청(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초임 발령을 받았으며 이후 특수통 엘리트 검사 코스를 밟게 됩니다. 

 

이후 한장관은 평검사를 거쳐 부장검사, 차장검사, 2019년 검사장 승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까지 주로 청와대, 법무부, 대검, 서울중앙지검 등 최고 요직에서만 근무합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특히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 차장검사로 승진하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하에서 차장검사 보직 중 제일 요직이자 특수수사를 총괄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 3차장검사를 맡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비리를 수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9년 7월 윤석열 당시 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에 직행하면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영전하면서 역대 최연소 검사장으로 승진하게 됩니다.

 

 

한장관은 이후 특히 조국 가족 수사에 책임을 맡게 되고, 윤석열 전총장(현 대통령)이 엄청나게 신임하는 것으로 알려져 검찰 내 대표적인 윤석열 라인으로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한동훈(법무부장관) 좌천

 

 

하지만 이후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부임 이후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을 빚게 되면서 2020년 1월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좌천, 이후 2020년 6월 한직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다시 한번 좌천되고, 10월에는 진천 본원으로 출근지가 더 멀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한 검장관은 검언유착 의혹을 받고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독직폭행을 당하기까지 했는데요, 이후 검언유착 의혹에 대해 내부적으로 무혐의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에 여권에서 한동훈 직무복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박범계 장관이 행한 2021년 2월 인사에서 한동훈 검자장은 최종 제외됩니다. 당시 한동훈 후보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소신발언을 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동훈 : 사냥개를 원했다면 나를 쓰지 말았어야 한다. 진짜 검찰 개혁은 살아있는 권력 비리라도 엄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특별한 검사가 목숨 걸어야 하는 게 아니라, 보통의 검사가 직업윤리적 용기를 내면 수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 말입니다. 

 

한동훈 : 당초 검찰 개력 논의는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 비리를 눈치 보고 봐줘서 국민들이 실망했던 것에서 시작된 거 아닌가요? 그 부분이야말로 검찰이 자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 정부의 검찰 개혁은 반대 방향이라 안타깝습니다."

 

이후 한 장관은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검찰총장 후보군에 포함되기도 했지만 다음날 자진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 후보군에서 빠졌고, 이후 2021년 6월 4일 검사가 한 명도 없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발령나면서 4번째 좌천됩니다. 하지만 당시 한검사는 권력의 보복을 견디는 것도 검사의 일이라며 감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2021년 7월 서울중앙지법 1심에서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된 채널A 이동재 전 기자가 무죄 판결을 받자 그동안 여권과 언론이 벌인 거짓선동과 공작에 대해 책임을 묻고 조치를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7일 정경심의 징역형이 확정되자 "정의 상식에 맞는 결과라 입장을 밝혔고, 같은 날, 본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동훈 : "유씨나 지금의 권력자들은 마치 무슨 짓을 해도 자기들은 수사하면 안 되는 초헌법적인 특권 계급인 양 행동했다. 권력이 물라면 물고, 덮으라면 덮는 사냥개 같은 검찰을 만드는 것을 검찰개혁이라고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국민을 속였다."

 

이후에는 방송에서 한동훈 장관과 김건희 여사의 유착관계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울 것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한동훈(법무부장관) 법무부장관 지명

 

 

이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4월 13일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되는데, 이때 더불어민주당에서 당론으로 결정한 검수완박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를 천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5월 9일 인사청문회에서 한동훈 후보자가 담담하게 질의에 응담하는데 반해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은 2만 시간, 이모, 3M 발언과 청문회에 임하는 태도 등으로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건 제대로 된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더불당이 잘못한 것이라 보여지네요. 결국 한동훈 전 검사장이 법무부장관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소신껏 임무 완수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훈(법무부장관) 결혼 아내 진은정 변호사 나이차 집안, 누구? 

 

 

한동훈 전 검사장은 이미 결혼해 아내와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한동훈 전 검사장과 아내 진은정 변호사 두 사람의 나이차는 한동훈 전 검사장은 1973년생인 50세이고, 아내 지은정 변호사는 1975년생인 48세로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진은정 변호사는 한 검사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졸업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를 이수한 뒤 KPMG FSI, Ernst&Young, PricewaterhouseCoopers 등 국내외 회계법인에서 일하다가 2006년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국내 순위 5위인 법무법인 바른을 거쳐 로펌계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위공직자의 배우자나 가족이 법조인인 경우는 많지만, 국정 전반에 관여하는 국무위원 배우자가 외국게 기업 등을 자문하거나 대리하는 변호사로 활동하는 사례는 찾기 힘들다고 하네요.

 

김앤장 누리집에 나온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에 따르면 진은정 변호사는 인사와 노무, 제약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환경 관련 분야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특히 환경, 소비자보로 등은 외국계 기업이 국내에 진출할 때 민감하게 보는 규제 영역이라고 합니다. 

 

한 전 검사장의 장인이자 진 변호사의 집안으로는 아버지는 진형구 전 대전고검 검사장으로 전 법무법인 강남 고문변호사이고 동생 진동균도 검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한동훈 아내 진은정 결혼스토리 자녀 아들 딸

 

 

한동훈 전 검사장과 진은정 변호사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으로 만나 선후배 사이로서 캠퍼스 커플로 지내며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자녀로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딸은 2005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이고, 둘째인 아들은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더불당이 한 검사장의 딸 문제로 안좋은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좌파니 우파니 하는 거 다 싫어하는 사람인데, 일단 청문회 내용을 들어볼 때 문제가 되는 건 전혀 없어보이네요. 

 

5월 17일 결국 한동훈 전 검사장이 법무부장관에 취임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소신껏 임무 완수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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