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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송현옥,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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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송현옥, 누구?>

 

 

 

 

 

<'스타 다큐 마이웨이'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4월 12일 스타 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칠전팔기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오세훈은 2006년 45세의 나이로 민선 최연소 서울시장에 당선되며 이른바 젊은 보수를 대표했고, 2010년까지 시장직을 연임하며 탄탄대로를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오세운 서울시장은 2011년 선별적 무상급식을 주장하며 시장직을 사퇴했고, 10년 만에 서울시장에 다시 도전해 결국 지난 4월 7일 제 38대 서울 특별시장으로당선이 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선거 유세 첫날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요, 그는 "대장정이었다.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고와 피와 땀이 저를 끝까지 버틸 수 있게 해 주셨다"며 시민들을 향해 고개 숙여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을 막중하게 짓누르는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머리로만 일을 해왔던 과거와 달리, 가슴으로 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업무 시간에 일정 시간을 할애해 어려운 분들의 이야기를 듣겠다"고 덧붙였는데요, 그 결과 57.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서울시장에 당선이 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 뒤에는 묵묵히 남편을 응원하고 내조해 준 부인이 있었는데요, 오세훈 시장과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36년간 함께 해온 송현옥 씨는 "남편이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남편이 저를 인정해 주듯 저도 남편을 인정해 주면서 여태까지 살아왔던 것 같다"며 남편을 위해 이번 유세 기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전기와 수도가 들어오지 않는 달동네에서 보낸 힘겨웠던 어린 시절을 들려주었는데요, 특히 치매를 앓고 계신 어머니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오세훈 서울시장 집안 과거 어린시절 

-오세훈 서울시장 이력

-오세훈 서울시장 결혼 아내(부인) 송현옥 나이(차이) 직업

-오세훈 서울시장 아내(부인) 송현옥 결혼스토리 자녀 딸


-오세훈 서울시장 프로필 나이 고향 집안 가족 종교 학력

 

오세훈 서울시장은 1961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고향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이며, 1남 1녀 중 첫째로,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송현옥 씨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스테파노)이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학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조선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오윤겸의 후손으로 경기도 용인에서 10대째 살아온 집안이라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동생인 오세현 씨는 KT 신사업전략담당 전무로 20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신청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민주당에서는 훌륭한 자질을 가졌다며 긍정적으로 보았지만 정작 오세현은 면접 다음 날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집안 과거 어린시절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린 시절 산꼭대기 동네에 살면서 호롱불 켜고 우물물 길러 다니면서 학원도 못 다닐 정도로 어려운 집안 형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숙제도 해가 지기 전에 미리 끝내고 잠자리에 들어야 했다고 하네요. 

 

 

오세훈 서울시장의 아버지는 부도 직전의 건설회사에 재직하여 급여는 밀리기가 일쑤였고, 어머니는 부업으로 침구류를 만들었다고 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카나리아 같은 관상용 새를 키워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 회사 사정으로 온 가족이 부산 광복동으로 이사하여 사무실 한켠에 임시로 칸을 막고 다다미를 깔고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이력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법연수원을 16기로 수료한 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면서 변호사로 방송에 출연하다가 2000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영입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공천을 받아 제16대 총선에 강남구 을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은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 비서실 수행 담당 부실장을 맡았었고, 이후에도 이회창을 정치적 스승으로 여긴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 16대 국회의원 임기 4년 연속 시민단체 주관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었고, 정치개혁 특위 간사를 맡아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목적으로 하는 정치자금법 개정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은 2006년 서울 특별시장에 당선되어 2011년까지 연임하며 창의시정과 디자인 서울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면서, 청렴도 향상, 강남북 균형발전, 복지정책 희망드림 프로젝트, 대기환경 개선 등에 주력하였고, 다산 콜 센터와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분양 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주택 후분양제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11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선별적 복지를 주장하며 서울시 무상 급식 정책에서 주민 투표를 제안하고 투표율이 미달되자 시장직을 사퇴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10년 만인 2021년 서울시장에 다시 도전해 보수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되어 당선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활약을 응원하며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결혼 아내(부인) 송현옥 나이(차이) 직업

 

오세훈 서울시장은 아내(부인) 송현옥과 1985년 1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 나이차이는 1961년생으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아내(부인) 송현옥씨는 여산 송 씨 송기수의 딸로 극단 물결 대표 및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라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아내(부인) 송현옥 결혼스토리 자녀 딸

 

오세훈 서울시장의 아내(부인) 송현옥과의 만남은 대일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78년 아내(부인) 송혁옥의 오빠인 송상호와 짝이 된 인연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송상호는 오세훈보다 한 학년 위였지만 몸이 좋지 않아 한 해 학교를 쉰 뒤 3학년으로 복학했다고 하는데요, 

 

 

수술 후유증으로 학교를 자주 빠지던 송상호의 숙제를 위해 그의 집을 자주 들르면서 송상호의 여동생인 아내(부인) 송현옥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송현옥과 같은 대학 커플로 이어지고 후에 결국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아내(부인) 송현옥과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첫째 딸은 오주원이고, 둘째 딸은 오승원이라고 합니다. 큰 딸 오주원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현재 직업은 뮤지컬 배우라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부부가 큰 딸의 집에 가서 외손자를 돌봐주는 모습도 방송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018년 10월에 아내(부인) 송현옥 씨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송현옥에게 "고등학생 때 만나 결혼생활 33년이면 총 40년을 아셨는데, 그래도 계속 살고 싶냐"고 질문했고, 이에 송현옥은 "솔직하게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장영란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다음 생에도 결혼할 거냐"고 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아니요"라고 하며 "다음엔 좀 다른 여자랑도 살아야죠. 첫사랑이랑 결혼해서 다른 여자를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내를 처음 봤다. 난 억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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