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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윤유선 <나이 프로필 남편 이성호 판사, 누구? 집(아파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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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배우) 한강뷰 집(아파트) 위치(동네) 평수 가격(시세)

배우 윤유선의 한강뷰 집(아파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유선

 

지난 10월 30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배우 윤유선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아 동료이자 동네 친구인 윤유선, 오연수, 이경민이 출연했는데요, 오연수는 "같은 아파트에 살게 돼 요즘 더 친하다"며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이어 위층에 사는 윤유선의 집이 공개, 탁 트인 한강뷰와 에메랄드색의 소파로 포인트를 준 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유선, 오연수 이경민이 사는 집은 서울 뚝섬에 위치한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업무용 1개 동과 주거용 2개 동으로 되어 있는 해당 아파트는 280세대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 매매 시세는 35~60억 원, 전세 시세는 19억 9500만~55억 원인데요, 윤유선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60평형(198.291㎡)으로, 37억 5800만 원에 분양받아 입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유선(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윤유선

 

배우 윤유선은 1968년 1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윤유선 고향은 서울시 성동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편 이성호, 그리고 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이 있습니다. 참고로, 인피니트 멤버 이성열, 골든 차일드 멤버 이대열이 당조카(5촌 조카)로 그들의 어머니와 사촌 형 제지 간이라고 하네요.

 

윤유선은 키 158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윤유선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서울세종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유선의 현재 소속사는 태원아트미디어 소속이라고 합니다. 

 

 

윤유선(배우) 데뷔 및 활동

 

“윤유선

 

윤유선은 7살 때부터 방송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이모와 엄마의 의해 1975년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의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아역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유선 : "이모가 대학 다닐 때였다. 조카가 예쁘니까 엄마에게 바람을 넣었나보다. 너 또한 별이 되어라는 영화의 아역배우를 뽑는다고 신문에 났다. 7살에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제가 하게 됐다. 

 

이후 윤유선은 1980년 당시에는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다가 2000년대 이후에는 주로 엄마 역을 맡고 있습니다. 윤유선은 현재도 아름답지만 어릴 적 사진을 보면 굉장한 미소녀 이미지로 상당한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윤유선

 

윤유선이 출연한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토지, 하늘아 하늘아, 호랑이 선생님, 남자 셋 여자 셋, 나는 일지매, 마지막 겨울, 두 여자 이야기 등이 있고 최근에는 KBS2 이미테이션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고, 현재는 영화 간이역, 아들의 이름으로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윤유선은 2019년에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기도 했고, 지난해에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또 얼마 전에는 동상이몽 2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예능에도 종종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 거의 고정으로 출연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윤유선 수상 내역>

  • 1989년 제25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 신인 연기상 《토지》
  • 1994년 제32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두 여자 이야기》
  • 1995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인기상 《바람은 불어도》
  •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최우수상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2020년 제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윤유선(배우) 결혼 남편 이성호 판사 나이(차) 직업

 

“윤유선

 

윤유선은 과거 중견 연기자들이 며느리로 점찍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윤유선은 연기 활동으로 인해 바쁘게 지내다가 30대 초반인 2001년이 되어서야 남편 이성호 판사를 만나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윤유선과 남편 이성호 판사 두 사람의 나이차는 윤유선은 1968년생인 54세이고, 남편 이성호 판사는 1966년생인 56세로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는 서울에서 태어난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37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1998년부터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수원지방법원 부장 판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호 판사는 과거 2018년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한 1심 재판을 맡아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하며, 2013년 2월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명예훼손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대한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법정에서 그 즉시 구속을 명령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유선(배우) 남편 이성호 판사 결혼 스토리

 

“윤유선

 

윤유선은 남편 이성호 판사를 친구 남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남편의 직업이 판사였기에 거부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만난 지 일주일만이 남편 이성호 판사가 프러포즈를 했고, 결국 만난지 100일 만인 2001년 2월 24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에 윤유선은 언행불일치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기도 했는데요, 이유는 과거 결혼 전 한 방송에서 "평소 결혼을 빨리 하는 커플을 경멸해왔다. 한평생 같이 살 사람을 사계절도 안 지내보고 결정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갔다"라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윤유선 :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처음에 안 만난다고 했는데 만나봤더니 약간 천재 아니면 바보처럼 넘나들면서 웃기더라. 데이트할 시절 야근을 하는데도 매일 집 앞에 찾아오더라. 만난 지 100일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이 일주일 만났는데 결혼하자며 넌 내가 딱이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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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배우) 남편 이성호 판사 결혼생활

이후 두 사람이 결혼할 때 남편 이성호 판사는 결혼 후 지방에 발령 가기 전 1년 정도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윤유선의 의견에 따라 결국 모시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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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 "처음에 결혼할 때 남편이 지방 발령 가기 전에 1년 동안 어머니 모시고 살고 싶다고 하더라. 그런데 제가 자신이 없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뵈면서는 잘 살 수 있지만 매일 같이는 못 살 것 같아라고 했다. 작품에서는 제가 효부, 착한 딸 역할을 많이 하지 않냐. 이래서 드라마랑 영화하고 영 반대다"

윤유선 : "남편이 그 얘기를 집으로 돌아가서 했다. 그 일 뒤 시누이를 처음 만났는데 엄마랑 같이 살기 싫다고 그랬다면서요?라고 물어 네라고 했더니 너무 재미있다면서 그래, 둘이 재밌게 살아 그러시더라"

 

윤유선 : "하지만 시부모님과는 사이가 좋다. 어머님 모시고 여행 갈 때도 있다. 살아보니 가족이 되는 것은 좀 시간이 걸리더라. 남편은 사랑했지만 가족은 좀 시간을 갖게 되면 오히려 더 잘 되는 것 같다. 나는 좀 솔직히 말하는 편이다"

 

그런데 결혼 이후 남편이 집에서도 재판을 하려고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윤유선은 한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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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 "재판을 한다기보다 뭔가 남들이 말하지 않는 속 깊은 뒷면을 본다. 부부싸움에서도 입장이 다른 건데 시시비비를 가리고 잘못은 인정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남편이 화를 잘 안 내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 게 있으면 색시야, 네가 잘못했다고 한 마디만 해줘, 난 용서할 준비가 다 되어 있어라고 한다"

 

윤유선 : "그럴 때마다 여기가 법정이야? 이건 잘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랬더니 그다음부터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윤유선 : "남편이 적극적이고 추진력 있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해보니 신중한 스타일이더라. 프러포즈도 멋있게 한 게 아니라 넌 내가 딱이야 결혼하자라고 했다. 그만큼 내가 좋다는 건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애들한테는 내가 결혼해준 거다라고 하더라"

 

윤유선(배우) 자녀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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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윤유선은 엄마가 뭐길래에서 아들, 딸과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공개된 첫째 아들 이동주와 둘째 딸 이주영은 현재 고1, 고3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과거 윤유선의 딸은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에게 왕따를 당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최준희 양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년 전 있었던 학교 폭력 일에 대해 피해자와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이 언짢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상 배우 윤유선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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