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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프로필 나이 재산 화교설, 남편 최준혁 집안, 누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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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tvN 새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지현 나이 남편 아들 근황 등에 대해서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에 오늘은 배우 전지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지현(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전지현

 

배우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전지현의 본명인 왕지현이라는 이름은 지혜롭고 어진 임금처럼 살라라는 뜻으로 아버지 왕정치가 지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전지현 나이는 1981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전지현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이며, 1남 1녀 중 막내로, 현재 가족으로는 남편 최준혁과 아들 최원우와 최평우가 있습니다. 전지현 종교는 불교이며, 전지현 학력은 서울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지현(배우) 과거 데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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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1996년 중학교 3학년이던 당시 아는 언니의 소개로 대표적인 하이틴 잡지였던 애꼴 표지 모델을 통해 1997년 데뷔했고, 이후 연기수업을 받으면서 데뷔 준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줍어하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SBS 인기 가요 MC를 맡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후 1998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 이후 드라마 해피투게더(1999)에 출연하게 되면서 199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같은해 테크노 댄스를 선보인 삼성 마이젯 프린터 광고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구축해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 또 영화 화이트 밸런타인으로 영화 데뷔, 이 작품으로 제35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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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지현은 2001년 차태현과 함께 로맨스 코미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엄청난 흥행을 하게 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면서 당시 대한민국 영화 시나리오 80%가 들어오는가 하면 한해 동안 CF 광고만 9개를 할 정도로 대세 배우가 되었고,

 

그 결과 2002년 당시 한 해 수입이 50억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39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여자 인기상 2관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4인용 식탁,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데이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등에 출연하기도 했고, 이후 해외 활동을 시작, 영화 블러드, 설화와 비밀의 부채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전지현은 이후 한동안 슬럼프를 겪다가 2012년 영화 도둑들로 재기에 성공, 최종 관객 수 1300만 명을 넘으며 한국 영화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 또한 아시아 8개 국가에서 개봉해 홍콩 박스오피스에서 엽기적인 그녀 이후 10년 만에 1위를 기록했고, 이후 베를린에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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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지현은 2013년 12월부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최고 시청률 28.1%를 기록하며 제 50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 대상을 포함해 인스타일상까지 2관왕에 올랐고,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과 베스트 커플상, 10대 스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5년 영화 암살에 출연,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게 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전지현(배우) 화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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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지현은 데뷔 초부터 끊임없이 혈통 루머에 휘말립니다. 본명이 왕지현이어서 화교가 아니냐는 구설수에 오른 것이었는데요, 부친 왕정처의 성명이 중국계로 들리는 데다 어머니 성도 생소한 묵 씨(묵창애)여서 이를 더욱 부채질했습니다.

 

 

급기야 2019년 전지현의 소속사 관계자들이 전지현의 휴대폰을 불법 복제한 이른바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은 이런 논란의 기폭제가 됐는데요, 당시 사건을 수상 중인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 인터넷 매체가 "전지현 아버지는 중국계로 타이완(대만)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왕지현 본인 자체는 화교"라고 보도하자 다른 매체들이 경쟁적으로 받아쓰면서 파문이 확산됐습니다. 

 

하지만 전지현 화교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가 쏟아지자 서울중앙지검 측은 이런 내용을 언급한 적 없다고 일축했고, 화교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도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며 정정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결국 전지현 화교설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답니다. 

 

이 씨와 함께 중국 최다 성씨를 다투는 왕 씨는 우리나라에서는 희귀성으로 분류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분명 대한민국 성씨라고 합니다. 

 

전지현(배우) 결혼 남편 최준혁 나이차 집안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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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지금의 남편인 최준혁 대표와 지난 2012년 4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두 사람의 나이차는 둘 다 1981년생인 41세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대표의 직업은 알파자산운용 대표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으로 근무하다 2019년 아버지 최곤 회장이 있는 알파 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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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2020년 2월 대표 이사가 된 뒤 같은 해 10월 아버지 최곤 회장이 아들 최준혁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하면서 최대 주주가 됐다고 합니다.

 

최준혁 대표의 어머니는 패션디자이너 이정우 씨이며, 외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 겸 교수인 고 이영희 씨라고 합니다. 또한 최준혁 대표의 형 최준호 씨는 2001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 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그만둔 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쌍용건설 해외사업 1팀에서 근무한 바 있다고 합니다.

 

최준호 씨는 현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Hume Industries Berhad’ 소속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하며, 최준호 씨의 아내(전지현의 동서)는 싱가포르 재계 1위인 홍룽그룹의 외동딸 궈 씨로, 홍릉그룹 궈링찬의 2남 1녀 중 막내라고 합니다. 홍릉그룹은 1948년 싱가포르에서 창립된 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호텔, 은행, 무역 등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지현(배우) 남편 최준혁 결혼스토리

전지현과 최준혁 대표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졸업 후 연락 없이 지내다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까워지기 시작, 이후 2011년쯤 최준혁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을 하게 되면서 전지현이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하게 되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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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 "남편과는 초등학교 때 처음 알았어요. 하지만 한참 연락하지 않고 지내다 지인의 소개로 2년 전(2012년 기준) 다시 만났어요 그리고 작년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갔어요."

 

이후 전지현은 교제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그가 생각하는 남편의 매력은 다름 아닌 도도 함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지현이 밝힌 최준혁 씨의 프러포즈 방법도 도도함과 배짱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시도였답니다. 

 

전지현 : "프러포즈 전날 저한테 전화를 걸어서 내일 여권 갖고 나와하는 거예요. 갈 데가 있다면서요. 다음날 짐을 챙겨 함께 공항에 갔는데 그때서야 일본에 간다는 사실을 알려줬어요."

 

 

전지현은 그렇게 일본에서 프러포즈와 함께 반지를 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2012년 4월 13일 결혼식을 올린 후 다음날 서울 대치동 신혼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시 전지현 부부의 신혼집은 지상 17층, 지하 3층의 고급 빌라로 2012년 3월에 최준혁 씨와 전지현 두 사람의 공동명의로 약 28억 원에 대출 없이 매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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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분양을 시작한 신축 빌라로, 분양 면적은 약 110평, 전용 면적은 54평형이며, 지하 1층에는 자체 영화관, 피트니스센터, 마사지룸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 부부의 신혼집 내부 인테리어는 고현적의 스타일 룸 작업을 진행한 양태오 디자이너가 맡았다고 하네요.

 

전지현(배우) 남편 최준혁 자녀 아들

두 사람은 이후 2016년 첫째 아들, 2018년 둘째 아들을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고 하는데요, 첫째 아들 이름은 최원우로 올해 나이 6살, 둘째 아들은 최평우로 올해 나이 4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지현(배우) 남편 최준혁 이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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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지현은 최근 남편 최준혁과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이혼을 준비 중이며, 원인이 두 사람 중 한 명의 외도라는 사실 확인되지 않은 글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이어 지난 6월 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9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가세연은 "전지현의 이혼설이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이다. 전지현 남편이 운영하는 펀드가 압도적 1위가 됐다는 기사가 떴을 때 남편이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 최측근으로부터 들었다"며 별거설을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지현은 이혼을 원치 않고 있다. 광고 때문"이라며 "과거 고 최진실이 이혼 때문에 광고주한테 배상했다는 판결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가세연은 "전지현이 이혼하는 순간 수십 개의 광고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며 "전지현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물 몇 채를 팔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이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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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대표가 카톡 프로필에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사진으로 교체하면서 이혼설에 대해 일축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만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은 "저요...!!"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다음 컷에서는 "젼젼(전지현) 남푠(남편)하고 싶어요.."라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는 원래 대사인 "농구가"를 지우고 젼젼 남푠"이란 문구를 넣은 것으로 최 대표는 이 만화 패러디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했던 이혼설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지현(배우) 재산

전지현은 엄청난 규모의 재산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은 2017년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 건물을 구입했으며, 지하 1층과 지하 2층 규모의 건물 매입가는 325억 원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전문가 : "지상 10층, 지하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부지로, 신축할 경우 대략 500억~550억 원 정도는 족히 갈 것이다. 100점 만점에 98점은 줄 정도로 좋은 상품을 취득했다고 볼 수 있다"

 

또 방송에서는 "빌라와 아파트, 주택, 상가건물 등을 소유한 전지현이 부동산만 총 700억 원대에 이르는 부동산 재벌로 등극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앞서 전지현이 지난 2007년 86억 원에 매입한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인근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2011년 당시 40억 원가량 상승해 13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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