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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프로필 나이 전남편 딸 아들, 두번째 이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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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이지현

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이지현이 둘째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지현

 

 

11월 3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서는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지현이 출연해 두 번의 이혼 후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솔로 육아 일상을 공개합니다.

 

현재 9살 딸 김서윤과 7살 아들 김우경을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두 남매를 키우기 위해선 체력이 중요하다”며 이른 아침부터 30kg의 바벨을 가뿐히 들어 올리며 성난 등 근육을 공개해 강철 맘의 애칭을 얻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지현의 아침 운동은 차원이 다른 텐션의 남매의 기상과 동시에 중단됐고, 그의 본격 육아가 시작됐습니다. 7년만에 공개된 이지현의 집은 아침부터 제철 음식인 꽃게찜이 식탁에 올라오는 것은 물론, 첫째 서윤이가 도마뱀을 직접 키우며 공부하는 모습 등으로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평화로움도 잠시, 둘째 아들 우경이가 누나와의 갈등으로 본인의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며 (나한테) 처음으로 안 해주는 사람은 죽어, 죽여야겠다”는 등의 거친 언행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를 제지하던 이지현은 좀처럼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는 아들 우경이의 과격한 모습에 크게 한숨을 내쉬며 힘들어해 보는 이들을 걱정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이지현은 우경이의 이런 거친 언행에 대해 “만 4세 때 처음으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이어 “결국 그 후 우경이의 거친 행동으로 2번이나 유치원을 옮겼다. 그래서 어느 순간 우경이와 저는 죄인처럼 살고 있었다”며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7살 우경이를 키우는 이지현의 모습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지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이지현

 

이지현은 1983년 10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이지현 고향은 경기도 고양군(현 경기도 고양시)이며 1남 1녀 중 둘째로, 현재 가족으로는 딸 김서윤과 아들 김우경이 있습니다. 이지현은 키 162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이지현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관산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 영상학부 연기전공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현 데뷔 및 활동

 

“이지현

 

이지현은 1998년 써클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먼저 데뷔했습니다. 이때 서클 오디션을 같이 본 박정아는 떨어지고 이지현만 붙었다고 합니다. 써클은 아시아 최로의 한일 합작 아이돌 걸그룹으로 한국에서 앨범 2장, 일본에서 싱글 1장을 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2000년에 해체됐습니다. 

 

이후 이지현은 스타제국으로 이적해 쥬얼리 원년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지만 2006년 탈퇴했습니다. 이후 이지현은 배우의 길로 들어섰으며 2013년 3월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후 딸과 아들을 출산, 방송활동을 간간히만 하다가 2015년 11월 MBC 아침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재개, 

 

이후 현장 토크쇼 택시, 안녕하세요, 1대 100, SNL코리아, 런닝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위기탈출 넘버원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6년 이혼, 이후 2017년 9월 재혼했지만 2020년 8월 두 번째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이지현은 사실상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는데요, 이후 지난 2021년 10월 13일 채널S 힐링산장2를 통해 방송에 복귀 이번에는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지현 성형 수술

 

“이지현

 

이지현은 과거 성형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 이에 재해 이지현은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지현 : "나에게 성형 논란이 너무 억울하다. 쉬고 있는 와중에도 성형 루머가 여러 번 돌았다. 루머대로 성형 수술을 수없이 많이 했다면, 아마 내 얼굴은 프랑켄 슈타인이 됐을 것이다. (연예계를) 쉬는 동안에 딱 한번밖에 하지 않았다. 콩 성형을 했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보형물을 다시 제거했다."

 

이지현 결혼 전남편 나이(차) 직업

 

“이지현

 

이지현은 2013년 전남편과 결혼했는데요, 이지현과 전남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지현은 1983년생인 39세이고, 전남편은 1976년생인 46세로 7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이지현 전남편의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현 전남편과 결혼스토리 자녀 딸 아들

 

“이지현

 

이지현은 전남편을 2012년 가을 한 골프 모임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지현은 건강 문제 때문에 주얼리를 탈퇴한 이후 골프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결국 이것이 인연이 된 것이네요. 

 

이후 이지현은 전남편과 교제한지 불과 6개월 만인 2013년 3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이후 이지현은 그해 10월 딸 김서윤을 낳게 됩니다.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딸을 낳았으니 속도위반인 셈이죠. 이후 이지현은 2015년 둘째 아들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해 연말에 다시 아침 드라마에 출연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는 등, 활발한 연예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이지현은 화려했던 걸그룹 시절에 비해 한층 성숙하고 차분해진 모습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지현 전남편과 이혼 사유(이유)

 

“이지현

 

특히 육아와 결혼 생활의 고충을 특유의 차진 입담으로 풀어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하지만 술을 좋아하는 남편과의 일과가 예능용 에피소드만은 아니었는지 결혼 3년 만인 2016년 8월, 돌연 이혼을 발표하면서 대중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1남 1녀를 뒀던 이지현은 두 아이를 직접 키우기 위해 재산 분할과 위자료를 포기하고 양육비만 받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지현 재혼 남편 두번째 이혼 

 

“이지현

 

이후 이지현은 이듬해인 2017년 9월 재혼을 하게 됐다 는 좋은 소식을 알려왔는데요, 당시 이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이지현 두번째 남편의) 직업은 안과전문의이고, 성품이 올바르고 든든한 사람이다"라고 직접 배우자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 그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작품 활동도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지현은 남편과 결혼 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선택하고 말았는데요, 이후 이지현은 SNS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 두 아이의 육아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현 방송복귀, 공황장애 근황 고백

 

“이지현

 

이지현은 지난 10월 13일 채널 S 힐링산장2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2016년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 이후 첫 방송 출연이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2015년 12월 SBS 런닝맨 이후 6년 만이라고 합니다. 

 

이지현은 "아이들 키우느라 바빴고 가정사도 바빴다. 그 와중에 건강도 너무 무너져서 힘들었다. 쥬얼리 멤버들을 보며 부럽다는 감정을 가질 새가 없었다. 아이들을 지켜야 하는 환경에 놓여지다보니 모든 포커스는 아이들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지현은 또 재벌가에 시집갔다는 루머에 대해 "당시 남편이 방송활동을 원하지 않았고 아이들도 어렸다. 모든 걸 하기가 욕심 같아 내려놨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이지현은 이후 2020년 1월 말쯤에 공황장애를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지현 : "숨이 안 쉬어지고 온몸에 마비가 와 뒤틀려 응급실에 실려갔다. 그동안 건강하게 씩씩하게 살아왔는데, 말도 안 돼라는 생각에 신경외과, 심장과 등에 갔다. 고집부리고 의사 말을 안 듣다가 결국 죽겠어서 정신과를 갔다."

 

 

이지현 : "1년을 누워만 있었다. 난 싱글맘인데, 엄마가 집에서 누워만 있으니 애들이 얼마나 재밌었겠나.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어서 내가 누워만 있으면 애들을 어떻게 키우나 했다. 빨리 아이들과 놀아주고 돈도 벌자는 다짐을 했다."

 

이지현 : "아이들이 아빠와 헤어진 건 정확하게 알고 있다. 사실 두 번째 결혼은 모른다. 여러 힘든 상황으로 인해 살림을 합치지 못했다. 어느 날 (이혼) 기사가 났길래 첫째에겐 얘기를 했다."

 

이지현 : "엄마가 아빠와 헤어지고 두 번째 결혼했다고 하니 그래? 언제 했어? 라고 하더라. 너희를 지키는 게 엄마의 의무이기 때문에 너희와 함께하기 위해 이혼하게 됐다고 했다"

 

이지현은 또 "(남편의 부재로 인해) 경제적인 부분이 힘들었다. 오히려 아이들 앞에서 씩씩했다. 아이들 데리고 유모차 끌고, 아기 때 메고 짐 바리바리 들고 다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아들 우경이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때문에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지현이 이번에는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이상 이지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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