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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성형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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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의 놀라운 축구 열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송소희

 

11월 3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 송소희의 반전 매력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송소희는 황소윤과의 콤비로 해트트릭을 넘어 4골을 넣으며 데뷔전 무대를 화려한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이날 송소희는 (축구를) 8개월을 했다며 "혼성팀 직장인 동호회에 마구잡이로 들어갔는데 남자분들이 배려를 많이 해줘서 많이 못 배웠다."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자 이천수는 "스파르타를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송소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배우려고 왔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천수는 "인연이 있었던 사람도 있고 우승을 시켰던 교육자도 있으니 우승을 하겠다"라고 하며 이어 "제가 히딩크 감독님이 시켜서 선배들에게 야자를 처음 했던 사람이다"며 그냥 이름을 부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소희(국악)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는 1997년 10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입니다. 송소희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이며, 2녀 중 첫째로,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송소영이 있습니다. 

 

송소희는 키 164cm에 형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송소희 학력은 예산덕산초등학교, 임성중학교, 호서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소희의 현재 소속사는 SH파운데이션 소속이라고 합니다.

 

 

송소희(국악) 집안 과거

 

“송소희

 

송소희는 어렸을 때부터 예술에 꿈을 가진 어머니가 피아노 학원이나 미술학원 등 예술 쪽으로 다양하게 배울 기회들을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다섯 살 때 국악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 다른 아이들에 비해 국악을 배우는 속도가 남다르자 그녀의 재능을 발견한 학원에서 국악을 제대로 배워볼 것을 부모에게 권유했다고 합니다. 

 

송소희(국악) 데뷔 및 활동

 

“송소희

 

이후 송소희는 초등학교 1학년 때인 2004년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 이후 5학년 때인 2008년 6월 전국 노래자랑에서 창부타령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고, 그 해 상반기 및 연말 결선에서 1등을 차지, 전국 노래자랑 역사상 최연소 1등 시상자가 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송소희는 스타킹, 열린음악회,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창부타령, 태평가, 아리랑, 뱃놀이, 군밤타령, 배 띄워라 등의 경기민요를 불러 더욱더 유명해지게 됩니다. 

 

“송소희

 

특히 2008년 스타킹의 출연은 송소희에게 또 다른 배움의 인연을 얻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소희의 재능을 눈여겨본 경기민요 명창인 이호연 씨가 자원해서 사사를 해주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이호연 : "소희는 목소리가 맑고 높아 민요를 잘할 소질을 타고 났어요. 음감도 뛰어나 모르는 노래도 한 번 들으면 바로 받아들여 따라 부르지요. 방울 목도 뛰어나요."

 

송소희는 그렇게 2010년까지 2년 동안 이호연 씨의 사사를 받으면서 경기민요를 더욱 완성해 나갔고, 이후로는 학업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기보다는 혼자서 그동안 공부한 것을 되새기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송소희(국악) 일반계 고등학교로 진학한 이유

 

“송소희

 

송소희는 2013년 호서고등학교로 진학했는데 국악고등학교로 하지 않고 고향 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로 한 것은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는 가족과 함께 지내고, 국악을 전공으로 하는 공부는 대학 진학 후에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아버지의 조언에 따른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부와 국악 활동을 병행하는 게 힘들었지만 덕분에 고등학교 3년이 그 자신에게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송소희 : "활동으로 인해 하루만 학교를 빠져도 진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친구들이 필기를 빌려가거나 자주 물어봐야 했는데 눈치가 많이 보여요. 하지만 두 가지 일을 병행하려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포기하지 않고 공부와 국악 모두 열심히 했어요."

 

 

송소희 : "3학년 때는 성인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 여기서 내 분야를 좀 더 확실히 닦아 놓아야 꿈을 향한 길이 흔들리지 않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때는 다른 친구들이 수능을 위해 매일 공부를 하듯 저도 국악에 대한 공부와 연습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어요."

 

“송소희

 

이후 송소희는 대학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로 진학하게 됩니다.

송소희 : "인문계 중고등학교를 다녀서 국악을 하는 친구들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공허하고 외로웠어요. 대학교에 와서는 저와 같은 국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공감대도 잘 형성되고, 국악 하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돼요. 제가 진짜로 국악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고로, 송소희는 대학교 1학년 때 술이라는 신세계를 접한 후 정말 무섭게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합니다. 주량으로 지기 싫어서 정신력으로 버텨가며 마시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제는 쳐다보기도 싫을 지경이라고 하네요. 

 

송소희(국악) 앨범 활동, 그 외 활동 근황

 

“송소희

 

송소희는 2015년 첫 앨범 NEW SONG을 발표한 후 2016년 7월에는 약 1년 만에 2번째 앨범인 사랑, 계절을 발표했는데요, 이후에도 매년 오돌또기, 한오백년 한강수타령, 아리라리, 밀양아리랑, 달무리, 내 나라 대한 등의 앨범을 내며 꾸준히 국악공연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송소희는 이외에도 예능 등 많은 방송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2020년)만 해도 보이스 퀸, 불후의 명곡, 도레미 마켓, 라디오스타에 출연했고, 올해는 맛남의 광장, 조선팝 어게인, 그리고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신생팀인 FC원더우먼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소희(국악) 성형

 

“송소희

 

송소희는 어린 시절 모습과 달라진 외모에 성형설이 불거진 바 있는데요, 하지만 항간에 떠도는 성형설에 대해 그는 수차례 부인해왔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성형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안 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는 "지인들이 성형 잘됐다. 어디서 했어?라고 물을 때가 있다. 쌍꺼풀 수술은 당연히 했을 거라고 생각하더라. 전국 노래자랑 나왔을 때랑 너무 달라서 그런 의심을 받는 것 같다. 그런데 코는 의심을 안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소희는 또 "자세히 찾아보면 어렸을 때도 쌍꺼풀이 있었다. 지금 렌즈도 끼고 화장도 진하게 했다. 정말 쌍꺼풀 수술은 안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소희는 대중에게 한복 입은 모습이 익숙하지만 평소 다양한 사복 스타일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그는 "한가지 스타일을 고수하기 않고 다양하게 입고 싶은 걸 입는 편이다. 한복은 250여 벌 정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송소희는 걸음걸이 교정을 위해 아이돌 댄스를 배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흥미는 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송소희(국악) 남자친구 이상형

송소희는 올해 나이 24세로 아직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고요,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답니다. 다만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도량이 넓은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하며,

 

이어 "모든 일에 있어서 둥글게 대할 줄 알고 유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좋다. 나열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내가 원하는 조건 중 하나를 꼽으라면 이부분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송소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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