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스우파) 나이 프로필 과거 수입 타투 이상형, 립제이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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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모니카(스우파 댄서)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전참시에 출연합니다. 

 

 

 

 

11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대세 중의 대세 스우파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는데요, 모니카가 립제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멤버로, 절도 넘치는 안무와 시워시원한 성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무대 밖 진짜 모습이 공개, 특히 프라우드먼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모니카는 이날 상상 그 이상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모니카와 5년째 함께 살고 있는 립제이는 "센 캐릭터로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여리고 눈물도 많은 사람"이라고 제보해 모니카의 실제 성격은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립제이의 제보처럼 모니카는 아침부터 자신만의 순둥순둥한 모닝 루틴으로 눈길을 끌었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집안일로 티격태격하며 마치 현실 자매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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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스우파) 프로필 본명 나이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안무가 모니카의 본명은 신정우입니다. 모니카라는 예명은 모니카 벨루치에서 따온 이름으로 패션업계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시절 패턴사이신 은사님께서 모니카 벨루치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 되라고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모니카 나이는 1986년 6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모니카는 키가 164.1cm로 그렇게 큰 키는 아니지만 워낙 다리가 길고 신체비율이 좋아 원래 키보다 더 커 보여서 170cm가 넘는 장신일 거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모니가의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습니다. 모니카 학력은 구리여자고등학교, 서경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니카(스우파) 과거 이력

 

 

모니카는 댄서,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 사업가이자, 댄스 크루 PROWDMON의 리더로, TV에서 우연히 박진영이 진행하던 SBS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을 보고 춤에 매력을 느껴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신촌의 한 댄스 학원을 다니면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학원에 푹 빠져서 매일 밤 열심히 춤 연습을 하면서 춤 실력이 쑥쑥 향상되는 것을 보고 댄스 선생님이 팝핀을 가르쳐주셨다고 하는데요, 이때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기 때문에 패션디자인과에 진학을 하고 패션 회사를 다니는 중에도 꾸준히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모니카는 만 20살이 되던 해에 댄스 크루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직장에 다닐 때는 평일에는 시간을 낼 수 없어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주로 금요일 새벽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패션 회사에서도 열정을 갖고 일했지만 힘든 만큼 보람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만두고 다이어트 댄스 강사로 일을 시작, 당시 하루 9시간을 레슨 해서 레슨 퀸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모니카(스우파) 댄서, 안무가로서 활동, 수입

 

 

이후 모니카는 전문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서 댄서 후배들을 위한 레슨을 시작했고, 듀오, 자이언티, 제시, 지코 등 다수의 유명 가수들과 작업하기도 하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교수직은 그만두고 서울 홍익대 앞 댄스 스튜디오 사업을 하고 있는 댄서계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월 매출이 비수기에는 3천만원, 성수기에는 9천만 원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법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모니카 본인도 원장으로서 월급을 받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한편, 모니카는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게 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그런 가운데 과거 SBS 스타킹에 여자 장우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연했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모니카는 장우혁을 향해 "장우혁! 잘 봐"라는 패기넘치는 말을 남긴 뒤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에 맞춰 자신이 재해석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장우혁의 댄스를 그대로 재현해내며 현장에 있던 장우혁의 박수를 이끌어내며, 또한 장우혁과 댄스 배틀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모니카는 당시 넷 바디 아이솔레이션 댄스를 함께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모두를 감탄케 한 바 있습니다. 

 

모니카는 앞으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BTS를 꼽았는데요, 스케일이 굉장히 큰 퍼포먼스를 한다며, 자신에게도 기회를 준다면 국위선양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몇 살까지 댄스할거냐는 팬의 질문에 립제이가 할 때까지는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립제이는 쉰 살(50세)라고 했고, 립제이와는 두 살 차이이므로 쉰둘(52세)까지가 될 것 같네요. 

 

 

모니카(스우파) 타투

 

 

모니카는 왼쪽 어깨에 사슴뿔에 리본이 달린 사슴이 새겨져 있는데요, 의미는 정의라고 하네요. 그리고 오른쪽 팔꿈치에는 새겨진 주작의 깃털은 불멸을 뜻한다고 합니다. 깃털 안쪽에는 서예가이신 아버지의 호인 지영의 직인이 새겨져 있다고 하네요. 

 

왼팔 안쪽에 새겨진 강의목눌근인은 강직하고 굳세어 굽히지 않고 꾸밈이 없고 말수가 적다는 뜻이며 양손에 새겨진 컬러(왼손)와 흑백(오른손)의 연꽃은 삶과 죽음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손을 연결하면 윤회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모니카(스우파) 성형설 해명

 

 

 

모니카는 또한 최근 성형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모니카는 지난 10월 19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스우파 리더 모니카, 아이키, 가비, 노제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해명했습니다. 

 

모니카 : "어렸을 땐 외모에 관심이 되게 많았는데 서른이 넘으면서 인정한 것 같다. 그냥 이렇게 생긴 거에 대해서 뭔가를 더 연구하거나 노력할 필요 없이 이걸 받아들이는 게 더 빠르겠다고 생각했다. 과거와 얼굴이 너무 다르다고 한다. 저는 전혀 (성형을) 하지 않았다. 만약 한다면 이(치아) 교정을 먼저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모니카(스우파)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모니카는 올해 나이 36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 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전에 용한 점집에 가서 사주를 봤는데 43세에 결혼운이 들어와 있다고 말해줬다고 하네요. 

 

 

모니카는 과거 이상형을 물어보면 농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기준이 자주 바뀐다고 합니다. 최근 이상형은 어깨가 넓고 손이 큰 사람, 연하보다는 연상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모니카 : "저는 자주 기준이 바뀐다. 오늘 날짜로 일주일 정도 같은 남자를 좋아하고 있다. 어깨 넓고 손은 크고 키는 저보다 1cm만 커도 된다. 똑똑하면 안 된다. 논리적으로 따지는 사람 안된다. 제일 중요한 건 차와 집이 있으면 안 된다."

 

이상형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모니카는 헬스근육을 좋아하고 연애스타일은 장기 연애 스타일로 끝까지 갔다가 끝을 보고 헤어지는 스타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모니카는 립제이와 전참시에 출연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외롭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특히 모니카는 "고백하고 싶어!"라고 외쳐 그 고백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쭌만 아니라 모니카는 "소개팅 들어오면 무조건 할 것"이라며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소개팅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평소 프로 짝 사랑꾼이라는 모니카는 "단 한 명만 날 좋아해 주면 된다"라며 연애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모니카(스우파) 립제이

 

 

모니카는 현재 유명 왁킹 댄서 립제이와 같이 살고 있는데요, 립제이의 애칭은 순이, 립제이와는 사업 동료(OFD스튜디오 운영)이기도 하며 서로를 운명이라고 부를 정도로 절친한 관계라고 합니다. 

 

립제이(스우파)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과거 이력

 

 

참고로, 립제이의 본명은 조혀원이며 나이는 1988년 7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립제이 고향은 인천광역시이며, 학력은 서울 종합예술 실용학교 방송안무 전공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립제이라는 예명은 입술이 예쁘다는 칭찬을 받아서 립(lip)이라는 단어에 본명 조효원의 이니셜 J를 붙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립제이는 10살 때부터 몇 년간 한국 무용을 배웠으며, 이후 20대 중반이던 2010년경부터 왁커로 치고 올라오기 시작, 이후 2014년 대만에서 열렸던 한 대회에서 현재까지도 네임드 왁커로 통하는 이부키(IBUKI) 연장전까지 벌여가며 결국 승리를 이끌어내 큰 화제가 되면서 이때부터 국제 왁킹 씬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부키와 립제이의 네임벨류는 거의 하늘과 땅 차이로 대부분 이부키가 무난하게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한국의 처음 본 댄서가 그 이부키를 이겨버리는 것을 보고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고 국제 댄서들 사이에서도 립제이의 이름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것인데요, 이 대회에서 립제이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댄서로서의 위상도 상승하기 시작했답니다. 

 

이상 댄서이자 안무가인 모니카와 더불어 립제이에 대한 내용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