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아나운서)프로필 나이 근황, 아내 김가영, 누구? 아들

김병찬 아나운서가 11월 6일 MBN 동치미에 출연합니다. 이에 김병찬 아나운서 나이 근황 등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김병찬 아나운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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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아나운서 김병찬은 1963년 2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김병찬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김가영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병찬 종교는 가톨릭(세례명 발렌티노)이며 김병찬 학력은 청주고등학교,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영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방송정책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병찬(아나운서) 활동 경력

 

 

김병찬은 충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안동MBC 아나운서로 잠시 근무하다가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전형적인 아나운서라기보다는 아나테이너로서 활약하게 됩니다.

 

 

김병찬 : "1990년대에는 아나운서국에서 나를 예능국으로 파견 보냈다. 그래서 당시에는 예능국으로 출퇴근했었고, (전성기 때는) 다섯 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적도 있었다."

 

실제로 김병찬 아나운서는 당시 가요톱10, KBS 뉴스 0720, 취미 백선, 생방송 홈런 일요일, 연예가 중계 가족오락관, 추적 60분, 지구촌 영상 세계,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폭소 청백전, 도전 주부가요스타, TV는 사랑을 싣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했는데요, 이 덕분에 김병찬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고 큰 인기도 얻게 됩니다. 

 

김병찬(아나운서) 영국 유학, 프리랜서 선언 이후 근황

 

 

그러던중 김병찬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영국으로 유학 다녀온 이후 사랑의 리퀘스트, 전국 톱 10 가요쇼, 피플 세상 속으로 등의 프로그램을 맡아 활동을 이어가다가 2006년 KBS청주방송총국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하게 됩니다.

 

김병찬 : "나를 뽑아주고 만들어 준 KBS에 감사하지만, KBS내에서는 아나운서로서 갖고 갈 더 큰 목표가 없는 상태이다. 이번 기회에 내 인생에서 제2의 도전을 하고 싶다"

 

 

이후 김병찬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2009년에는 사업가로도 변신, 고향 충북 청주의 복합 상가 건물의 일부층을 인수했는데 당시 인수 대금이 1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서울종합예술학교에 전임 교수로 임명이 되어서 활동을 하기도 했고, 또한 간간이 방송일도 하면서 연말에는 연탄 나눔 봉사를 하는 등 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도 잊지 않았고, 선거철이 되면 새누리당의 지상욱과 나경원 등의 선거 유세를 돕는 등 정치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9년 7월부터 지난 9월까지 전국 9개 민영방송사(KNN, TBC, TJB, UBC, CJB, JTV, G1, JIBS)가 공동 제작하는 인기 성인가요 프로그램인 전국 톱 10 가요쇼의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굵직굵직한 행사의 MC 및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병찬 아나운서 수상 경력>

• 1996년 제23회 한국방송대상 남자아나운서상
• 1996년 한국문인협회 선정 가장 문학적인 상
• 2003년 제40회 저축의 날 국민포장
•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TV 진행상
• 2008년 대통령 표창
• 2011년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MC상

 

김병찬(아나운서) 결혼 아내(부인) 김가영 나이차 직업

 

 

김병찬 아나운서는 지금의 아내(부인) 김가영과 1998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병찬 아나운서와 아내 김가영 두 사람의 나이차는 김병찬 아나운서는 1963년생인 59세이고 아내 김가영은 1964년생인 58세로 1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김병찬 아나운서 아내 김가영은 미국 미시간 대학을 졸업한 유학파 출신으로 결혼 당시 다국적 보석회사 CIRO 한국 총판(액세서리 수입업체 제이 앤 제이 코리아) 대표이사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김가영 친언니는 디자이너 케이 킴이라는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로 케이 킴 부띠끄 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병찬(아나운서) 자녀 아들 딸, 이혼 루머

 

 

김병찬 아나운서는 아내 김가영과 결혼 이후 아들과 딸을 1명씩 낳습니다. 그런데 김병찬 아나운서는 결혼 이후 그리 순탄치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 초창기부터 끊임없이 이혼 루머에 시달렸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2003년 김병찬이 영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을 당시 불거졌던 이혼 루머였습니다. 

 

 

김병찬 : "저도 이혼 소문은 들었어요. 그저 황당했어요. 아내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아내 역시 기가 막히다며 웃더군요. 사실 우리 부부도 말다툼을 가끔 해요. 그런 말다툼 소리가 집 밖으로 새어나가기도 하죠. 아마 그런 것들이 좀 와전된 것 같네요."

 

이후 5년 뒤인 2008년에도 김병찬 아나운서 이혼 루머가 터졌는데요, 이번에는 좀 더 정확한 근거가 있었고, 이것이 언론 기사로 보도가 되기까지 합니다. 

 

 

김병찬 : (아내와 이혼을 위하여) 가정법원까지 가기는 했지만, 현재는 문제가 잘 해결됐어요. 이전 보다 오히려 서로 더 조심하게 되면서 부부관계가 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부부가 살다 보면 다툼이 있을 수도 있고 권태기도 생기잖아요. 우리 부부 역시 사소한 다툼을 하다가 일이 커져서 몇 달 전 법원에 간 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김병찬 아나운서 이혼이라는 기사가 보도된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이혼 직전에 서로가 화해를 했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김병찬 아나운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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