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프로필 남편 차세찌 나이(차) 직업 가족 딸 근황>

---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배우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11월 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시아버지인 축구선수, 감독 출신 차범근에게 축구 과외를 요청한 사연과 전수받은 축구 꿀팁을 공개했는데요, 한채아는 시아버님 차범근부터 아주버님 차두리까지 언급하며 축구 금수저 집안을 제대로 인증했습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차범근의 등 번호 11번을 달아 화제를 모았던 한채아는 "11번을 달고 골을 넣으면 아버님이 더 좋아하실 것 같았다"며 등 번호 선정 비하인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또 득점을 위해 차범근에게 특별 축구 과외까지 요청했던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

한채아(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한채아는 본명은 김서현(개명 전 김경하)입니다. 한채아 나이는 1982년 3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다소 늦은 나이(만 24살)에 데뷔했던 한채아는 2010년까지는 1984년생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실제 나이는 2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한채아 고향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시부모 차범근, 오은미, 시누이 차하나, 시숙 차두리, 그리고 남편 차세찌와 딸 차 봄(2018년생)이 있습니다. 

 

한채아는 키 164.5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한채아 종교는 개신교이며, 한채아 학력은 방어진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채아의 현재 소속사는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한채아(배우) 과거 

한채아는 부산 출생이지만 울산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예능에서 김태희와 함께 일명 울산 5대 미녀 중 하나라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한채아(배우) 데뷔 및 활동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 이후 2007년 동서식품 맥심 광고와 2008년 MBC 드라마 코끼리로 브라운관에 첫 데뷔했습니다.

 

이후 한채아는 2008년 드라마 코끼리를 비롯하여 스타일, 이웃집 웬수, 사랑을 믿어요, 히어로, 각시탈, 울랄라 부부, 내 연애의 모든 것, 미래의 선택, 당신만이 내 사랑, 장사의 신 객주 2015, 내성적인 보스, 연모 등과 영화 아부의 왕(2012), 메이드 인 차이나,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외에도 한채아는 여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또한 2009년 MBC 환상의 짝꿍을 비롯하여 리얼체험 프로젝츠 인간의 조건,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 해피투게더 3, 나 혼자 산다, 아는 형님, 라디오스타 등 다수의 예능에도 출연해 왔는데요, 

 

 

 

특히 한채아는 2015년 '일밤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와 2016년 '나 혼자 산다'의 MBC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여 털털한 매력과 '조선 절세미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또한 결혼과 출산 이후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 다시 한번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한채아 수상 내역>

• 2010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이웃집 웬수)
• 2015년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 (진짜 사나이 2 여군 특집)
• 2015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당신만이 내 사랑)
• 2015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장혁) (장사인의 신 객주 2015)

 

한채아(배우) 결혼 남편 차세찌 나이차 직업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와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한채아와 남편 차세찌 두 사람의 나이차는 한채아는 1982년생인 40세이고 남편 차세찌는 1986년생인 36세로 남편 차세찌가 4살 연하라고 합니다. 

 

한채아 남편 차세찌는 차범근의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으로, 차범근 차두리와 함께 과거 제약회사 CF를 찍어 얼굴도 제법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해병대에서 복무한 그는 TCIS대전 국제 학교를 졸업하고 스위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무슨 일을 하며 사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한때(2015년) 모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일했지만 그만둔 상태이고, 현재 직업 역시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2018년 3월 제30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행사 준비 중인 모습이 포착되면서 차범근 축구교실 회장인 아버지 차범근을 도와 축구교실 팀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채아(배우) 남편 차세찌 결혼 스토리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를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좋은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을 소개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김성은, 정조국 부부라고 하네요. 

 

이후 2017년 3월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이게 되었고, 당시 차세찌가 차범근의 셋째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크게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게다가 한채아는 당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 여부에 대해 애매한 반응을 보인 바 있어 연인이 차세찌라는 것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습니다. 

 

처음 한채아와 차세찌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소속사 측에서는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차세찌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했습니다. 

 

 

이후 1년여 뒤 2018년 3월 한채아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발표를 하게 되었는데요, 앞서 열애 인정 당시 한채아는 한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은 아직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지만 결국 열애설 1년여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더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채아(배우) 남편 차세찌 속도위반, 혼전임신 딸 차 봄

 

 

그리고 이후 4월에는 한채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더욱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한채아는 “얼마 전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이어 한채아는 “저는 현재 6주 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되었습니다. 결혼 준비 중 갑작스레 찾아온 새 생명이라서 더욱 소중한 축복으로 느껴집니다.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지만, 기쁜 일이니만큼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두 사람은 2018년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하객 100여 명을 초청해 소규모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르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딸을 출산하게 됩니다. 

 

 

한채아(배우) 남편 차세찌 결혼생활 시아버지 차범근

한채아 차세찌 부부는 결혼 이후 한동안(약 1년 6개월 정도) 시댁에서 살게 됩니다.

 

 

 

한채아 : "결혼 후 한동안 시부모님과 합가해 살았다. 신혼 초에 아버님과 함께 운동을 할 때는 내가 차범근 감독님과 단둘이 운동을 하다니라는 감동이 있었다."

 

한채아는 출산 후 산후우울증을 겪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시댁에서 시아버지인 차범근에게 이쁨을 받으며 또한 육아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차범근 감독은 손녀가 밥을 얼마나 먹었는지, 잠은 얼마나 잤는지 등을 적어가며 육아를 도와주었다고 하네요.

 

한채아 : "(시댁과 합가해 사는 것이) 좋은 점도 너무 많고 불편한 점도 당연히 있다. 지금은 분가했다. 빠른 시간 안에 가족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난 강추다. 아이가 27개월이라 한창 말을 시작한다. 아버님한테 얘들아 따라와 봐라고 한다. 그러면 응 가~ 하신다. 주말에 시댁에 가면 아버님이 손녀 놔두고 가라고 하신다."

 

 

한채아(배우) 남편 차세찌 음주 교통사고 논란

 

 

한편, 한채아 남편 차세찌는 결혼 후 이듬해인 2019년 12월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논란이 커지자 아내인 한채아는 남편인 차세찌를 대신해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채아 SNS :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린다.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 죄송하다."

 

한채아(배우) 딸 차 봄 집 공개 근황

 

 

한채아는 지난 3월 tvN 예능 온 앤 오프에 출연 육아에 한창인 일상과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한채아는 "딸 이름이 차 봄인데, 차차라고 부른다. 시아버님(차범근)이 아이들이 어릴 때는 선수생활을 했으니까 아이들을 잘 못 봐서 손주가 예쁘신 건 줄 알았더니 남편 어렸을 때도 그렇게 예뻐하고 잘 봐주셨다고 하더라."라고 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한채아의 집이 공개됐는데요, 한채아의 집은 넓고 시원하게 트인 공간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딸의 방은 장난감으로 가득했는데요, 한채아는 딸 차 봄이가 일어나자 장난감 방에서 놀아주고는 떡과 과일을 챙기며 등원 준비를 했습니다. 

 

 

딸을 어린이집 차량에 태워 등원을 마친 한채아는 각 잡힌 빨래 개기와 옷장 정리로 집안일을 시작, MC들이 발각에 놀라자 한채아는 "결혼 전에는 저 정도는 아니었다. 결혼하고 나서는 아이 위주로 살림을 하다 보니까 더 신경 쓰게 됐다. 그런데 각이 무너지면 스트레스나 강박증이 온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집안일을 마친 한채아는 매니저가 제안한 대본을 검토했는데요, 그는 "작품을 선택할 때 고민의 방향이 아예 달라졌다. 예전에는 캐릭터를 봤다면 이제는 아이를 보게 된다. 배우로서도 엄마로서도 잘 못할까 봐 걱정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한채아는 2017년 출연한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이후 가정에 충실해왔는데요, 대본을 보던 한채아는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한채아는 "연기는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고 해왔던 일인데 엄마가 되면서 그 일을 못했다. 이제는 작품을 할 기회가 왔는데도 아이 때문에 여전히 고민하게 되더라. 내 주변 사람들은 모두 봄이를 생각하는데 매니저만 내 생각을 해줬다. 많은 감정이 들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채아는 이후 6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그는 방송에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시아버지이자 전직 축구선수인 차범근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채아는 “아버님이나 아주버님은 내가 축구를 한다는 것에 기대치가 없나 보다. 별말씀 없으시더라. 정규 편성이 되어서 다음 주에 시합이라고 말씀드리니 아버님이 어 그래? 다음 주에 시합이야? 다치지 않고~라고 하시더라."며

 

이어 "다치는 것을 굉장히 걱정하신다. 힘든 운동이고 뛰다가 쓰러질 수도 있으니까 체력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하셨다. 내가 골을 넣든 이기든 그런 것은 전혀 관심 없으신 것 같다.” 그러면서 “제가 축구를 하러 가면 제 딸아이를 아버님이 보셔야 하므로 손녀를 봐주셔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상 배우 한채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