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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김진 세 딸,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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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다큐 마이웨이' 박찬민 아나운서

프리랜서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박찬민 아나운서가 11월 14일 TV조선 스타 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합니다. 

 

박찬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김진 딸 박민하 근황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찬민은 약 20년 동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좋은 아침, 프로야구 및 다수 올림픽 등 다채로운 방송에서 MC와 캐스터로 활약하며 깔끔한 진행을 대중에게 친근한 국민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 20여 년간 몸담은 회사를 나와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찬민은 "가장으로서의 무게와 책임감으로 안정적인 직장에서의 생활을 우선시했지만, 이제는 인생에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며 퇴사를 결심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 박찬민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이 등장하는데요, 박찬민은 방송을 통해 사랑하는 아내, 4남매와 결혼 20주년 맞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민진, 민형, 민하 세 자매는 가족 예능 붕어빵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딸바보인 박찬민이지만, 마이웨이에서는 늦둥이 막내 아들 민유와의 찰떡 부자 호흡을 보여주며 아들 바보로서의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박찬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아내 자녀 등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박찬민 아나운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민(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학력

 

박찬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김진 딸 박민하 근황

 

박찬민 전 아나운서는 1974년 6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박찬민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김진과 딸 박민진, 박민형, 박민하, 아들 박민유 1남 3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장인어른은 돌아가시고 장모님은 모시고 함께 산다고 합니다. 박찬민 아나운서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박찬민 학력은 휘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미래 캠퍼스 행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찬민(아나운서) 과거 아나운서 경력

 

박찬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김진 딸 박민하 근황

 

박찬민 아나운서는 원래는 테니스 선수를 꿈꾸었고, 유학까지 준비했지만 사정상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야구 캐스터가 하고 싶어서 아나운서를 준비해온 그는 1998년 KBS 청주방송총국 아나운서를 거쳐 2000년 SBS에 공채 8기로 입사했습니다. 공채 동기로는 김범수, 윤현진, 박은경, 이혜승 등이 있습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매주 토요일에 하는 로또 추첨방송을 맡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 시간과 겹치게 되자 딸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녹화를 위해 하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2016년 9월 복귀, SBS 로또 추첨 방송 최종회였던 2018년 12월 1일까지 진행을 맡았는데요, 이후 로또 추첨 방송 권한이 SBS에서 MBC로 넘어감에 따라 SBS 로또 추첨 방송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진행자가 돼 덕분에 그는 행운을 드리는 남자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박찬민(아나운서) 퇴사 

 

박찬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김진 딸 박민하 근황

 

박찬민 아나운서는 이후 최근까지 좋은 아침, SBS 프로야구 중계석 등의 진행을 맡고 있었는데요, 지난 9월 TY홀딩스로 대주주를 변경한 뒤 SBS가 실시한 희망퇴직을 신청, 선배인 손범수와 후배인 최기환과 함께 2021년 10월 31일 자로 SBS를 퇴사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희망퇴직은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본급에 정년 잔여 월수와 지급률을 곱하는 방식으로 산정, 최대 한도는 5억 원이라고 합니다. 이밖에 특별위로금 1000만 원, 자녀수 제한 없는 학자금, 1개 직급 명예승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박찬민 아나운서 활동 경력>

  • 1998년 KBS 청주방송국 아나운서
  • 2000~2021년 10월 31일 SBS 아나운서팀 아나운서

<박찬민 아나운서 진행 방송>

  • 금요일 SBS 오 뉴스(2016년~2016년 12월 30일)
  • 생방송 브라보 나눔 로또(2002년 12월~2010년, 2016년 9월~2018년 12월 1일)
  • 오 열품 코리아
  • 미소가 있는 TV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일요특집 생방송 모닝와이드
  • 백세건간 스페셜
  • 좋은 아침(2017년 6월 5일~2021년 11월 5일)

<박찬민 아나운서 수상 경력>

  • 2012년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 스포츠 캐스터상

 

박찬민(아나운서) 아나운서 이외 활동

박찬민 아나운서는 이외에도 딴따라, 초인 가족, 조작, 황후의 품격 등의 드라마와 시트콤, 그리고 영화 달마야 서울 가자 등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박찬민(아나운서) 결혼 아내(부인) 김진 나이차 직업

 

박찬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김진 딸 박민하 근황

 

박찬민 아나운서는 아내(부인) 김진과 2001년 9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박찬민과 아내 김진 두 사람의 나이차는 박찬민은 1974년생인 48세이고 아내 김진은 1976년생인 46세로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박찬민 아나운서 아내 김진의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모든 것이 잘 맞아 운명처럼 느꼈다고 합니다. 

 

박찬민(아나운서) 아내 김진 결혼 스토리

김진 : "남편은 저랑 연애를 시작한 날부터 결혼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남편이 첫 남자 친구였는데, 이 남자는 얼마나 가볍게 사귀자마자 이런 말을 꺼내지?, 내가 쉽게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나? 등등 별별 생각이 다 들었거든요."

 

김진 : "그런데 점점 그 진심이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성격이나 생각, 취향 등 사소한 것 하나까지 잘 맞았어요. 결정적으로 우리가 정말 비슷하구나 생각했던 건 어느 날 남편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해 담은 CD를 선물로 줬는데 전부 제가 아끼던 곡들인 거예요. 그것도 잘 알려진 곡도 아니고 웬만해서는 찾기 힘든 노래들이었거든요."

 

 

그리고 매일 저녁 퇴근하고 돌아오면 아내 무릎을 베고 누워 TV를 보는 게 꿈이었던 박찬민 아나운서는 지금의 아내를 알게 되면서 곧 그 꿈이 실현될 거란 것을 예감했다고 합니다. 가난했던 학생 시절이라 만날 때마다 분식집에서 김밥과 라면밖에 사주지 못했지만 단 한 번도 불평하지 않고 웃어주던 아내에게 이다음에는 꼭 좋은 것만 해주리라 다짐했다고 합니다. 

 

박찬민 : '작고 사소한 거라도 늘 고마워해 주는 모습이 참 예뻐 보였어요. 특별한 날 멋진 이벤트를 해주는 것보다 보통 때가 제가 정성 들여 준비한 작은 선물을 훨씬 소중하게 여겨줬고요. 저만큼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는 결혼 전부터 아이들 이름도 지어놨거든요."

 

박찬민 : "첫째는 무조건 두 사람의 이름 한 글자씩 따서 민진이라고 정했었어요. 그때 소망했던 것처럼 지금 예쁜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라는 이름을 완성하고 살아갈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김진 : "결혼할 때 가졌던 앞으로 이 남자 같은 사람은 절대 못 만날 거다라는 생각이 살면서 점점 확신으로 바뀌는 걸 느껴요. 결혼해서 아이 낳고 키우며 10년씩 살면 다들 조금은 변한다고 하던데, 남편은 정말 변함이 없어요."

 

김진 : "지금도 남편은 옆자리 아나운서가 협찬받았던 건데 예쁘더라며 귀고리를 사다 주고, 요즘 여기가 뜨는 맛집이래라며 먼저 저를 챙겨 데려가요. 아무래도 제가 집에만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잘 모를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게 제가 부족한 부분을 세심하게 챙겨주고, 언제나 생색내지 않고 배려해줘요."

 

박찬민(아나운서) 자녀 세 딸과 늦둥이 아들 

 

박찬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김진 딸 박민하 근황

 

박찬민 아나운서는 그렇게 아내 김진과 2001년 9월 결혼에 골인, 이후 세 딸, 첫째 박민진(21세), 둘째 박민형(구 이름 박민서, 20세), 셋째 박민하(16세)와 늦둥이 아들(박민유)을 낳아 현재 1남 3녀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사랑은 남다른 면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가 딸만 내리 셋을 낳자 아들을 기다린 줄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는 사실 결혼 전부터 딸을 원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들보다는 사근사근하게 말 붙여주는 딸이 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딸바보인 그는 평소 퇴근 후 동료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기보다 일찍 귀가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을 빼앗기는 게 싫다는 그는 "집에서 딸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뭣 하러 밖에서 시간을 허비하겠느냐"라고 반문하기도 했고, 또 굳이 약속을 잡는다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박찬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김진 딸 박민하 근황

 

하지만 아이들은 아빠가 모든 걸 다 챙겨주는 게 꼭 좋지만은 않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민진이와 민서의 폭로에 따르면 그는 외출할 때마다 아내의 코디를 직접 해준다고 합니다. 의상부터 신발, 헤어스타일, 심지어 아이섀도 색깔이나 귀걸이 하나까지 구체적으로 지정해준다고 합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자신이 골라주면 아이들이나 아내가 마음에 들어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또 한편으로 박찬민 아나운서는 기분이 좋을 때는 친구처럼 잘 놀아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민진, 민서 : "아빠는 기분이 좋을 땐 친구처럼 잘 놀아주시다가 무서울 땐 진짜 다른 사람 같아요. 퇴근할 때 아빠의 표정이나 말투를 보면 그날 기분을 알 수 있어요. 기분이 나쁘신 것 같아 보이면 저희는 아빠를 피하죠."

 

 

박찬민(아나운서) 세 딸 붕어빵

 

박찬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김진 딸 박민하 근황

 

박찬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김진 딸 박민하 근황

 

박찬민 아나운서는 과거(2010년) 온 가족(세 딸들)과 함께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처음에는 몇 가지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 거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찬민 : "사실 방송 초반에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그땐 거절했어요.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엄마 아빠 흉을 볼 것 같아서 그것도 마음에 걸렸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할 수 있을까 걱정 됐거든요. 한두 번 출연하고 그만두면 아이들이 상처 받을 것 같아 조심스럽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후 운명을 믿는 박찬민 아나운서는 민진이의 그해 운이 아주 좋다는 말을 듣고 출연 제의를 수락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운 덕분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민진이는 붕어빵 고정 출연자가 됐고, 언니가 녹화할 때마다 구경 삼아 따라다니던 민서와 민하도 고정 출연을 하게 됐습니다.

 

박찬민(아나운서) 셋째 딸 박민하

 

 

그렇게 붕어빵에 출연하게 된 세 딸 중 특히 삼녀이자 막내딸인 박민하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그 인기 덕분에 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박찬민 : "감독님이 민하의 팬이라서 캐스팅됐어요. 처음엔 잘할 수 있을까 싶어서 걱정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민하가 연기를 정말 잘하더라고요. 김보연 씨도 연기 인생 37년 만에 이렇게 예쁘고 연기 잘하는 아역은 처음 봤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민하는 대사를 정확히 전달하고 또한 눈물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똑 부러지는 연기를 보여주기까지 했는데요, 당시 민하는아빠가 울면 선물을 사준다고 하니 진짜 울었고, 글을 읽을 줄 몰라 엄마와 대본 연습을 하면서 대본을 통째로 다 외웠다고 합니다.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자 출연 비중도 늘어나고 CF 출연 제의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인기를 얻자 박찬민 아나운서는 맡고 있던 프로그램을 내려놓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8년 동안 진행한 로또 추첨 생방송 시간과 붕어빵의 녹화 시간이 겹치는 바람에 로또 방송을 그만둔 것인데요, 딸들에게 추억을 남겨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박찬민 : "오랜 시간 애착을 가져온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하차할 때 아쉬움이 컸죠. 그래도 아이들이 잘되니까 좋아요. 저는 요즘 붕어빵과 야구 중계하는 것 말고는 일이 없지만 덕분에 아이들 로드매니저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민하의 드라마 촬영장이며 광고 촬영장까지 일일이 따라다니는데 얼마 전에는 진짜 매니저로 오해받기도 했죠."

 

박찬민(아나운서) 첫째 딸 박민진, 둘째 딸 박민서(박민형)

 

 

박찬민 아나운서는 막내뿐 아니라 첫째 딸의 매니저 역할도 했다고 하는데요, 테니스 선수를 꿈꾸는 첫째 딸 박민진의 훈련을 관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매일 퇴근 후 테니스 연습장이 있는 명지대 용인캠퍼스를 오가고, 2년 전부터 테니스로 유명한 미국 크리스 애버트 아카데미에 직접 데리고 다녔다고 하네요.

 

박찬민 : "초등학교 5학년 때 테니스를 시작했는데, 중학교 2학년 때는 코치 선생님을 이실 정도로 잘했어요. 코치 선생님께서 집까지 찾아오셔서 부모님께 저를 테니스 선수로 키워보라고 권하시기도 했고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강하게 반대하시는 바람에 테니스 선수의 꿈을 접었죠 어릴 때는 소극적이어서 부모님 반대를 거스를 만한 용기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런 그였기에 2006년 당시 다섯 살인 첫째 민진이와 네 살인 둘째 민서(박민형)의 손에 테니스 라켓을 쥐어주며 직접 훈련을 시켰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는 "아빠가 못다 이룬 꿈을 딸들에게 강요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지만 그는 "강요가 아니라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뿐"이라고 잘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선택은 오롯이 아이들 몫이라고 한 것인데요, 실제로 민서는 이미 2011년 초 운동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박민서(박민형) : "저는 체력이 강하지 않고, 무엇보다 지구력이 없어요. 금방 지치니까 못 하겠더라고요. 대신 저는 노래를 잘 부르니까 뮤지컬 배우나 가수가 되고 싶어요."

 

박찬민(아나운서) 세 딸 근황

 

 

박찬민 아나운서는 세 딸 모두 예체능 분야에서 활약하길 바란다고 하는데요, 민하는 이미 연예 쪽으로 들어선 만큼 연예인으로 키우고, 민서 역시 연예인으로 성장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첫째 딸 민진(박민진)이는 반드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키우는 것이 박찬민 아나운서의 소망이라고 합니다. 

 

현재 막내딸인 박민하는 배우와 사격 선수, 유튜버를 겸하며 재능을 발산하는 중이고, 장녀 박민진은 테니스 선수를 준비하고 있으며, 차녀 박민형도 언니처럼 테니스 선수를 꿈꿨지만 언젠가부터 뮤지컬 배우로 전업을 선언,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이상 박찬민 아나운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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