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희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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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배우 윤주희는 1985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윤주희 고향은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윤주희는 키 168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윤주희 학력은 공주 영상정보대학 스튜어디스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주희(배우) 과거 배우 데뷔 계기

 

 

윤주희는 학창시절 워낙 체형이 마르기도 했고 주위에서 모델을 권유하여 처음에는 모델 쪽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한 초콜릿 회사에서 모델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했지만 안타깝게도 탈락, 이후 나는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아예 마음을 접었다고 합니다. 

 

이후 윤주희는 모델이 아닌 승무원을 준비하게 되었고 공주영상대학 스튜어디스과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04년 학교 모형 실습실에서 수업을 하던 중 영화 아는 여자 촬영팀이 그의 학교에 항공기 추락신을 촬영하러 왔고, 그때 지도교수의 추천으로 스튜어디스 역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당시 영화에 얼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때 연기를 통해 캐스팅 디렉터에게 제의를 받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승무원이 아닌 연기자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윤주희의 부모님은 만약 잘 안되거나 했을 때 버틸 수 있겠느냐며 이를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윤주희는 자신있다고 다 감수하겠다며 부모님을 설득, 결국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주희(배우) 데뷔 및 활동

 

 

이후 윤주희는 소속사에 들어가 배우 연습생이 되어 연기 연습을 하면서 채널V 차트 온 더 V에 출연, 같은 해 DHC 코리아 제1회 DHC 스베스베퀸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윤주희는 우승상금으로 5백만 원과 DHC 적립금 2백만 원 외 별도로 김희선과 함께 CF 및 지면 광고모델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2005년 김희선과 함께 CF를 찍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5년 엠넥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고정패널로 출연하였고 2007년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히트에서 단역으로 출연, 같은 해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를 통해 정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윤주희는 이전에 연기를 배워본 적도, 또한 연기를 전공한 것도 아니었기에 수없이 오디션을 보면서 작은 역할들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그러다가 드라마 추노, 신의 퀴즈에 출연하게 되면서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 이후 최근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고상아 역할을 맡게 되면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그녀 또한 상당한 인지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윤주희(배우) 결혼 남자친구 하석진과 열애설

 

 

윤주희는 올해 나이 37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 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윤주희는 지난 2015년 배우 하석진과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한 매체는 JTBC 드라마 디데이 기자간담회 현장 내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하석진과 윤주희가 실제 연인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열린 드라마 디데이 현장 공개에서 하석진이 "친구들이 드라마를 보고 윤주희 씨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고 윤주희를 언급한 내용이 실제 연인 사이로 와전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이에 하석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본인이 윤주희 씨와 열애를 인정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하석진 씨가 한 말을 한 매체가 잘못 들어 일어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석진 씨 본인도 황당한 스캔들에 연루돼 난감한 상황이지만 현재 드라마 촬영에 올인하고 있다"고 덧붙여 열애설을 바로 진화했고, 또한 윤주희의 소속사 관계자도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 당황스럽다. 본인에게 확인했다. 동료 이상의 관계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윤주희(배우) 이상형 발언

 

 

또한 당시 하석진과의 열애설이 나오게 되면서 윤주희의 과거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윤주희는 과거(2010년) 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추노에 출연하면서 이상형마저 바뀌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당시 마른 체형의 모델 스타일을 좋아했던 윤주희는 "추노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몸이 다 좋더라. 몰랐던 남성미를 느끼며 몸 좋은 남자들이 좋아졌다. 최장군(한정수)님을 진짜 좋아하게 됐다. 못 보니까 더 그리워하게 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배우 윤주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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