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완(정가) 프로필 나이 과거 학력, 누구? <풍류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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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정가 최여완

풍류대장 S대(서울대) 정가 실력자 최여완이 화제입니다. 

 

 

지난 9월 28일 첫 방송된 JTBC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참가한 51개팀이 소개됐습니다. 

 

 

최여완 참가자는 한 해에 판소리, 정가, 민요, 모두 포함해 단 2명만 뽑는 S대학교 국악과 재학 중이라고 밝혀 심사위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심사위원 석에 있던 우영은 “왜 그렇게 뽑냐”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이에 전현무는 “아 서울대에 문제 제기하는 거냐”라고 농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어 최여완은 동요신동이라는 이력에 대해서는 “친구 따라 유치원 때 음악학원을 갔다가 동요를 배우게 됐다. 소질을 발견해주셔서 초등학교 내내 동요대회를 많이 나갔고 국악풍 동요로 대상을 수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최여완은 소리꾼은 아이유의 이런 엔딩을 정가의 청아하고 맑은 매력을 담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박정현, 솔라만 제외하고 5크로스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송가인은 “국악에 이런 고운 목소리도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성시경 역시 “이 창법이 외국인들이 들을 때 한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울 것 같다. 대단히 감동받았다”라며 극찬했습니다. 

 

 

최여완은 이후 11월 2일 방송에서 룰라의 연인을 편곡해 불렀는데요, 최여완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참가자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심사위원 이적은 “보사노바 느낌이나 맘보 느낌이 내공이 없으면 안된다. 달리는 건 젊음으로 갈 수 있는데 여유롭게 음악을 타는게 정말 좋다. 뱃속에 꽃잎들이 날아다니는 느낌이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정현은 “시작이 좋았다.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림이 벌써 그려지더라. 첫 소절부터 이런 공간에 들어오세요, 머물다가세요, 하는 의도가 좋았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반면 박칼린은 “가사를 다 몸소 설명하는 이 손 동작을 하고 싶었어요? 손으로 표현하는 거에 뺏겨서 노래 듣기가 힘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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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완 프로필 나이 학력 등

 

 

초등학교 때부터 동요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던 최여완은 현재 전국에서 단 2명만 뽑는다는 서울대 국악과에 재학 중(최여완 학력)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 최여완에 대해서는 나이 키 혈액형 고향 등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과거 최여완이 2010년 KBS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 소개된 기사를 찾아보니 2010년 당시 경기 안산 시곡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인 것으로 봐서는 20대 초반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2010년 기준 초등학교 6학년(13살 정도)였다는 걸 감안하면 현재 23~24살 정도가 되었겠네요. 이상 최여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추천 글 -> 김준수(국악, 판소리) 프로필 나이 집안 과거, 누구? <풍류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