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김동헌, 누구? 아들 딸

---

'헬로트로트' 가수 하유비

 

 

헬로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화제입니다. 

 

 

하유비는 지난 11월 23일 MBN 헬로트로트에 첫 등장해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 아이돌? 아닌 아이 둘! 이라는 소개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는 “다양하고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고, 해외 진출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는 가수 설하윤의 눌러주세요를 선곡했습니다. 

 

노래 시작과 동시에 상큼함을 발산한 하유비는 프로다운 무대 매너는 물론,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5인 감도고가 시청자들을 홀렸습니다. 특히 하유비는 끼와 함께 춤선이 드러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여린 몸에서 나오는 깔끔한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감독들도 환호를 보냈고, 그중 정훈희 감독은 “어쩜 그렇게 아기처럼 보이냐. 15년은 어려 보인다. 지금 중음인데 부담 없이 듣기 좋다. 이런 가수가 필요했다”라는 극찬과 함께 하유비를 스카우트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하유비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아이돌 같은 외모와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활약, 최종 11위에 올라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후 싱글 앨범 평생 내 편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 과즙미 터지는 보이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미스트롯에 이어 헬로트로트로 재도약에 나선 하유비가 본선 진출을 확정 지으며, 향후 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

하유비(가수)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하유비는 1985년 3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하유비는 키 171cm에 몸무게는 46kg이라고 하고요,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편 김동헌과 아들 김도하(2011년생) 딸 김리하(2016년생)가 있습니다. 하유비 종교는 개신교이며 하유비 학력은 성안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유비의 현재 소속사는 제이지스타 소속이라고 합니다. 

 

하유비(가수) 과거

 

하유비는 과거 아이돌 가수로서 활동한 적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백업댄서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또한 20살 때부터는 피팅모델로 일하며 경제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남편과 결혼하고 출산을 하게 되면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사기를 당하면서 가수로서의 꿈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이후 하유비는 남편과 결혼한 후 두 아이 낳아 양육하며 경기 파주에서 헤어샵을 운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중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1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유비(가수) 데뷔 및 활동

 

 

 

 

이후 하유비는 싱글 앨범 평생 내 편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가수 활동 이외에도 미스트롯 이후 이제 만나러 갑니다, 속풀이쇼 동치미, 금쪽같은 내새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애로부부에 출연 부부 위기를 공개적으로 알리며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하유비는 “제가 폭발한 이유가 당연히 있다. 어린 여자 직원들이랑 술 먹고 놀로… 이혼 사유다”라고 남편을 저격했습니다. 이에 남편은 동공지진을 일으켰고 MC 이용진은 남편을 향해 “나쁜 행동이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하지만 남편 쪽에서도 유부녀가 아침 9시까지 연락이 안 되면 무단 외박이라고”라고 맞받아쳤고 하유비는 “유부녀가 여기서 왜 나와?’라며 황당해 하며 이내 지친 듯한 표정으로 “절대 결혼하지 마라”라고 말하며 남편과의 심각한 위기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하유비(가수) 결혼 남편 김동헌 나이 자녀 아들 딸

 

 

한편, 하유비는 남편 김동헌과 2010년 결혼식을 올린 후 아들과 딸을 하나씩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하유비 남편의 직업은 헤어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유비 아들 김도하는 올해 나이 11세, 딸 김리하는 올해 나이 6살이라고 하는데요, 하유비 자녀들은 하유비와 함께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하유비가 이번에는 헬로트로트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그는 “무대에 서고 싶었고,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는 정말 힘들지만, 무대를 기획하고 만들어 나갈 때 너무 행복하고 살아있구나라고 느낀다. 물론 잘 돼서 해외 진출을 하게 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결과보단 과정이 너무 좋아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며,

 

이어 그는 “물론 미스트롯 당시 최종 11위라는 너무 좋은 성적을 얻어 오히려 더 부담되고 떨린다. 하지만 무대에 오르는 게 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고민 없이 즐기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유비는 또한 “준비하는 내내 체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발톱도 7개나 빠졌고, 걷기 힘들 정도로 다리에 무리도 오고 팔은 들지 못할 정도로 연습을 많이 했다. 건강적으로 힘들었지만 링거와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노력한 만큼 좋은 무대와 결과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가수 하유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지원이 성희롱 현진우 나이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