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중문화 관련/영화 관련 정보, 리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뒷이야기

728x90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첫 방영을 앞둔 가운데 드라마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참고가 될만한 내용들을 모아 정리해보았으니 읽어보시고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소개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tvN 토일 드라마로,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 그리고 그 안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청량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권도은 작가와 너는 나의 봄, 더 킹 영원의 군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를 통해 디테일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재회하면서 도 하나의 인생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스터 션샤인 이후 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태리, 대세배우 남주혁, 그리고 김지연, 최현욱, 이주영 등의 배우들이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극본 : 권도은
  • 연출 : 정지현
  • 배우 :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 최현욱, 이주영 외
  • 방송기간(횟수) : 2022년 2월 12일~4월 3일(16부작)
  • 방송시간 : 매주 토 일 오후 9:10~
  •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기획의도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1998년, 세상이 통째로 흔들리듯 불안하던 해, 스물들과 열여덟이 만났다. 둘은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다. 스물셋과 열아홉이 되었고, 둘은 의지했다. 스물넷과 스물이 되었고, 둘은 상처를 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됐을 때, 둘은 사랑했다. 

 

시대를 막론한 영원한 스테디셀러, 청춘. 비록 지금의 청춘이 입시와 스펙, 학자금 대출과 취준생 같은 이름으로 사회면에나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됐을지언정 나도 당신도, 모두가 청춘을 사랑한다. 청춘인 자들도, 청춘을 앞둔 자들도, 청춘을 지나온 자들도 하나 같이 청춘을 동경한다. 

 

왜일까. 청춘이 매력적인 근본은, 남아도는 체력에 있다. 무언가를 좋아할 체력, 좋아한는 것에 뛰어들 체력, 뛰어들었다가 실패하고 좌절할 체력, 그 와중에 친구가 부르면 나가 놀 체력, 그래놓고 나는 쓰레기라며 자책할 체력. 

 

유한한 체력을 중요한 일들에 신경 써서 분배할 필요가 없는 시절, 감정도 체력이란 걸 모르던 시절, 그리하여 모든 것을 사랑하고 모든 일에 아파할 수 있는 시절. 그 시절의 우정은 언제나 과했고, 사랑은 속수무책이었으며, 좌절은 뜨거웠다. 불안과 한숨으로 얼룩지더라도, 속절없이 반짝였다. 

 

 

이 드라마는 청춘물 할 때 그 청춘. 우리 기억 속 어딘가에 필터로 보정해 아련하게 남아있는 미화된 청춘, 우리가 보고 싶은 유쾌하고 아린 그 청춘을 그릴 것이다. 살벌하게 불태웠다 휘발되는 이야기 말고, 천천히 적시다 뭉클하게 새겨지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줄거리 관전포인트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줄거리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희도는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인 고유림을 보고 멋있다며 부러워하고 유림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토요일마다 그를 보러 간다. 사실은 나도 그애 처럼 빛나고 싶다."

 

하지만 희도는 IMF로 인해 펜싱 부를 없앤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펜싱을 포기할 수 없었던 희도는 태양고 전학을 위해 황당한 작전을 펼치는데...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확실한 불법이다."

 

 

그런데 그 여파로 뜻밖에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린 희도, 그곳(룸싸롱같은 술집)에서 우연히 이진과 마주칩니다. "잠깐만 너 이름이 뭐야?" "나희도, 넌 이름이 뭔데?" "백이진"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는데...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 그리고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

먼저 비디오테이프의 파란색 정지 화면, 지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스물다섯 스물하나 타이틀이 떠오르면서 1998년 그 시절로의 소환을 알립니다. "IMF인지 뭔지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다. 사람들은 무언가 잃어가나보다."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시대는 꿈도 돈도 가족도 빼앗아 버렸다는 1998년 시대를 알리는 문구 뒤로 IMF로 인해 펜싱부가 없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한 나희도. "IMF 때문에 학교 예산이 줄었고, 우리 펜싱부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꿈을 뺏는게 어디있어요." "니 꿈을 뺏은 건 내가 아니야 시대지." 이후 "절대 행복하지 않을게요"라며 울먹이는, 시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백이진이 등장합니다.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이어 그 시절, 다섯 청춘이 있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신문 배달 사고로 인해 만나게 된 나희도와 백이진, 나희도가 내려 보낸 우산을 쓴 고유림, 고유림에게 악수를 건네며 인사하는 문지웅, "DJ완승의 해적 방송"이라며 진행 멘트를 날리는 지승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싱그러운 청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아지트를 나희도에게 소개하는 문지웅, 그 시절 댄스에 흠뻑 빠진 나희도, 문지웅의 하이파이브가 패기 넘치게 드려져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더불어 좌충우돌하며 사고를 친 듯 나희도, 고유림, 문지웅, 지승완이 나란히 앉아 훈계를 듣는 가운데, "내가 생각이 짧았어. 너네는 아직 인간이라고 부를 수가 없어"라며 흥분한 백이진의 목소리가 궁금증을 돋웁니다. 

 

덩달아 미꾸라지를 잡느라 분주하고, 복도를 정신없이 내달리던 다섯 청춘은 영원히 빛나고 있는 모두의 한 페이지 청춘이라는 문구 아내 바닷가 모래밭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청춘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특히 똑같이 펜싱복을 입은 채 "넌 왜 나를 응원해"라는 나희도에게 "기대하게 만들어서"라고 대답하던 백이진, 경기에 들어가는 나희도를 응원하는 백이진, 벽에 기대어 잠든 백이진에게 "자는 거야? 나 지금 중요한 얘기 했는데"라며 웃는 나희도의 모습이 풋풋하게 펼쳐집니다.

 

 

이에 더해 각자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네가 어디에 있든 니가 있는 곳에 내 응원이 닿게 할게"라는 나희도와 "기다려 희도야"라고 읊조리는 백이진 등 나희도 백이진의 모습이 아련한 청춘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합니다.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마지막으로 "우리의 우정은 늘 과하고 사랑엔 속수무책이고 좌절은 뜨겁습니다. 불안과 한숨 농담과 미소가 뒤섞여 제멋대로 모양을 냅니다. 우리는 아마도 지금 청춘의 한 가운데 있나봅니다."라는 백이진의 내레이션에 맞춰 청춘의 변화무쌍한 면면들을 다채롭게 그려낸 나희도 백이진 고유림 문지웅 지승완이 카메라의 한 프레임에 담겨 사진으로 기억되면서 스물다섯 사물하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관전포인트

▷ 청춘 두 글자를 고스란히 표현한 완벽한 캐스팅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캐스팅에서부터 청춘의 이미지를 살아 숨 쉬게 만들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특히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하며 혼연일체된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나희도 역 김태리, 탄탄한 연기력과 청춘 비주얼 싱크로율로 극찬을 얻고 있는 백이진 역 남주혁은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인생케 경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휘할 고유림 역 김지연(보나), 1998년 시대 인플루언서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문지웅 역 최현욱, 당차고 다부진 이미지로 신선함을 안겨줄 지승완 역 이주명 등이 어우러져 최강 청춘 시너지를 터트립니다. 

 풍성하고 다양한 매력 맛집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를 살았던 아름다웠던 청춘들이 펼치는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냅니다. 이에 더해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펜싱을 통해 박진감 넘치면서도 화끈하고 강렬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순수하고 청정한 청춘들의 열정과 패기, 도전을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던 그 시절의 추억들을 소화하는 것, 더불어 MZ세대에게는 지금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청춘 비망록을 함께 써 내려가는 재미를 안기며 현실의 시름을 잠시 잊고 오롯이 몰입하게 만듭니다. 

 

청춘 이어서 가능한, 고난과 좌절을 극복하는 청춘의 성장통, 불완전하고 무모하지만 꿈을 위해 내달리는 용기와 도전들이 뭉클한 감동과 가슴 먹먹한 감동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합니다. 

 작가 감독 환상의 시너지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남녀노소 세대불문 공감력을 자아낼, 환상적인 직감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서 현실을 위트 있게, 감각적으로 표현한 감성 필력 권도은 작가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더 킹 영원의 군주, 너는 나의 봄을 통해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후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읍니다.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대한 감독의 이야기

정지현 감독 : "청춘물의 차별 지점은 청춘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사건이 시대적 상황과 맞닿아있다. 이 이야기는 개인이자 시대의 이야기다. 인물의 성장통이 무게감 있게 다가갈 것이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물관계도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주요인물 태양고 5인방

▷ 나희도(배우 김태리) : 18세 태양고 펜싱부 / 현 41세 펜싱 국가대표 선수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고등학교 펜싱부 선수에 국가대표를 하고 있는 희도는 칼을 든지 단 8년 만에 국가대표가 된 펜싱 신동이다. 하지만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서 라이벌인 유림과 판정시비 이후 기자회견 장에서 그만 깽판을 치는 바람에 펜싱 신동에서 4000만의 안티가 되는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하지만 엄청난 안티 생성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와 패기 넘치는 성격으로, 목표를 향해 굳건하게 달려가는 인물이다. 아빠는 돌아가셨고 유일한 가족인 뉴스의 메인 앵커로 항상 바빴던 엄마와는 관계가 그리 좋지 않아 보인다. IMF 사태로 부유한 집안 도련님에서 가장이 된 한 남자 이진과는 책 대여점에서 자신을 인터뷰 하려는 기자로 계속 만나게 되었고 힘들때마다 그에게 위로를 받기도 하며 사랑과 우정과 꿈을 고민한다. 

 

▷ 백이진(배우 남주혁) : 22세 만화책 대여점 알바생 / UBS 스포츠 기자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부유한 집에서 자랐지만 IMF 사태로 한순간에 집의 가장이 되어 버린 세상에 모든 것을 빼앗겨버린 이진. 그렇게 아무 회사나 닥치는 대로 면접을 봤고 결국 스물셋에 방송국 기자가 된 인물이다.(면접 때 만났던 선배가 바로 희도의 엄마)

 

 

잠복 취재할 땐 화장품 외판원이 됐다가 경호원이 되기도 하고 아시안게임이 열려 스포츠기자도 된다. 아시안게임 펜싱 도중 금메달리스트 나희도를 선수와 기자로 만나게 되고 희도가 모든 사람을 안티로 만들었을 때 이진 만큼은 희도를 위로하고 싶어했다. 기자에게 중요한 것은 취재원과의 거리유지, 하지만 희도를 만나고 나서는 그 거리유지가 어려워지게 된다.  

 

▷ 고유림(배우 김지연) : 18세, 태양고 펜싱부 / 펜싱 국가대표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최연소 펜싱 금메달리스트, 카리스마 넘치는 펜싱 선수지만 펜싱복을 벗으면 천상 귀요미인 사랑스러운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언론에서 만든 나희도와 라이벌 구도지만 실제 사이가 안 좋지 않으며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 

 

▷ 문지웅(배우 최현욱) : 18세 태양고 그 시절 인플루언서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태양고 5인방 중 한 명이자 싸이월드의 투멤남이 목표, 일진이라 주장하지만 딱히 뭘 하지 않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시절 인플루언서이다. 개성과 스타일이 남다른 패셔니스타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주장하는 엉뚱함을 지녔다. 승완이와는 소꿉친구, 유림을 짝사랑 중이다. 

 

▷ 지승완(배우 이주명) : 18세 태양고 전교 1등이자 반장, 그러나 가슴 속엔 반항심으로 가득 찬 잔다르크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전교 1등이면서 반장인, 그러나 가슴 속엔 반항심으로 가득 찬 잔다르크이다. 고등학생 방송부로 이 시대와 사회, 학교와 개인의 삶에 대해 청취자들과 열정적으로 고민을 나누는 해적방송 DJ로 활약한다. 

 

 

▶ 나희도 주변 인물 : 희도의 가족, 펜싱부

▷ 신재경(배우 서재희) : 44세, UBS 9시뉴스메인앵커 & 희도 엄마, 희도의 엄마. 지구가 멸망하는 순간에도 속보를 전할 수만 있다면 자신은 딸 옆이 아닌 방송국의 앵커석을 지키리라 생각하는 인물로, 딸의 증오를 감내하며 깊은 속내를 감추고 있다. 

▷ 김민채(배우 최명빈) : 희도의 딸

▷ 양찬미(배우 김혜은) : 44세, 태양고 펜싱부 코치, 펜싱 금메달리스트로 많은 영광을 누린 그 시대 스포츠 스타 출신 감독. 희도의 스승이자 희도의 엄마인 재경과는 옛 연인으로 시작된 ㅇ아숙 관계이다. 

백이진 주변 인물 : 이진의 가족

▷ 백이현(배우 최민영) : 16세, 재원중

▷ 이진 외삼촌(배우 박정표) : IMF로 집안이 망한 뒤 갈곳이 없어진 이진의 식구들을 받아주는 인물로, 말은 툭툭 내뱉지만 누구보다 누나와 조카들을 아끼며 특히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애쓰는 이진의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하는 츤데레적 면모를 보여준다. 

▷ 이진 모(배우 김영선) : 이진의 엄마

 지승완 주변 인물 : 승완의 가족

▷ 승완 모(배우 소희정) : 승완의 엄마, 딸 자랑이 취미 생활인 팔불출 엄마이다. 또한 백이친과 남다른 인연을 갖게 되는 캐릭터이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뒷이야기

▶ 미스터 션샤인 이후 약 3년 만에 복귀한 김태리 출연 이유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김태리 : "장르물이 굉장히 많지만 그 사이에서 아름답고 설레는 대본이었다. 캐릭터가 굉장히 밝고 에너지가 넘친다. 제가 만나보지 못했던 생소한 친구라는 점에서 끌렸다. 기쁠 때 진짜 기뻐하고 슬플 때 진짜 슬퍼하고 모든 면에서 진심으로 하는 모습이 저와 닮은 부분이다."

 

 

 배우들의 연기 노력

 

드라마-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줄거리-뒷이야기

 

극중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을 맡은 보나는 김태리와 함께 촬영 전 수개월 간 펜싱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문지웅 역의 최현욱은 스타일링을 철저히 준비하며 1998년에 녹아들었다고 합니다. 이주명은 과거 라디오 방송을 참고해 방송부 DJ 지승완 캐릭터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이중 특히 김태리는 펜싱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5-6개월간 훈련을 했고, 실력 향상을 위해 모래주머니를 몸에 달고 달리기도 했으며 매번 지던 경기에서 한번 이겼을 때는 감격의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김태리 : "펜싱이 이렇게 재밌고 또 사람을 비참하게도 하는 운동인지 몰랐다. (드라마에서 라이벌 역으로 나오는) 보나와 경기를 할 때마다 지니까 분하기도 하고, 이기려고 연구도 하고 재밌게 준비했다."

 

남주혁 :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보다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을 드러내고자 했다. 일단 대본에 충실했다. 1998년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제 경험을 조금씩 끌어냈다. 자전거를 타고 신문을 던지는 아르바이트 등 생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상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남주혁(배우) 프로필 나이 과거 열애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