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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혁 <프로필 나이 과거 누나 손 부상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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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장혁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장혁이 3월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부문에서 12년 만에 은빛 신화를 쓴 5인 완전체 곽윤기, 황대헌, 김동욱, 박장혁, 이준서가 출연하는 꽉 잡아 빙판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박장혁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전에서 손 부상을 당하면서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하지만 부상 투혼을 발휘, 5000m 남자 계주 결승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했습니다. 

 

박장혁은 손 부상 후 "경기 출전을 고민했다"며 혹여나 동료들에게 짐이 될까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당시 용기를 준 건 다름 아닌 동료들이었다며 "곽윤기 형이 피가 묻은 장갑을 손빨래 해줬다"고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박장혁은 베이징올림픽에서 도플갱어를 만났다며 이 도플갱어와 키까지 비슷한 나머지, 계주팀 전원이 빵 터졌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박장혁은 예능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미담과 폭로전을 동시에 펼치며 논리 정연한 입담으로 과시했습니다. 


박장혁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가족 소속팀

 

 

쇼트트랙 선수 박장혁은 1998년 10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박장혁은 키 183cm에 몸무게는 74kg이라고 하고요, 박장혁 학력은 우촌초등학교, 개운중학교, 경기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장혁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박정현이 있습니다. 박장혁 누나 박정현 역시 과거 쇼트트랙 스피트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박장혁은 현재 스포츠토토빙상단 소속이라고 합니다. 

 

박장혁 과거 선수 이력

 

 

박장혁은 쇼트트랙을 배우던 누나를 보고 흥미를 느껴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스케이트화를 신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학교에 입학한 후로는 기대만큼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선수의 꿈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눈에 띄는 성적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박장혁은 2018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1500m 동메달과 1000m 은메달을 획득했고, 1500m 슈퍼파이널에서 2위를 하며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후 지난해(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월드컵에 참가했고, 2022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개인전, 단체전 출전권을 모두 따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0m에서 생애 첫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장혁 국가대표 베이징 올림픽 부상 투혼

 

 

박장혁은 특히 베이징 올림픽 1000m준준결승에서 이탈리아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는 과정에서 우다징의 스케이트에 왼손이 찢기는 부상을 당해 무려 열 한 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후 열린 1500m에서 밴드를 감고 장갑을 낀 채 출전해 결승(7위)까지 올랐고, 이후 5000m 계주에서 부상투혼으로 은메달을 획득해 많은 사람들을 감동케 한 바 있습니다. 

 

 

박장혁은 사실 당시 손 부상 후 경기 출전을 고민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곽윤기 선수가 그의 피가 묻은 장갑을 손빨래 해주는 등 용기를 준 동료들 덕분에 결국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장혁 결혼 여자친구

박장혁은 올해 나이 25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상 쇼트트랙 박장혁 선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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