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부동산 전문가)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 아들 재산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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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고객 자산을 6조원 이상 불렸다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4월 6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와 함께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라디오스타에 첫 등장한 28년 차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은 그간 각종 경제 프로에서 활약해왔다며 자칭 아침 방송계의 슈퍼스타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박종복은 "고객의 자산만 6조원 이상 불렸다."며 자신의 이력을 소개하고, "건물만 7채를 가지고 있다. 자산이 약 500억"이라고 개인 자산까지 솔직하게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부동산 투자 정보부터 부동산 전문가로 성공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야기했는데요, 그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것에 주목하라"며 추천 투자처를 공개하고, 올해 부동산 전망을 들려주며 라디오스타 현장을 들었다 놨다 라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베테랑 투자메이커 박종복의 꿀팁 대방출에 스튜디오는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한편으로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겪는 예상치 못한 애로사항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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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부동산 전문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소속사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의 나이는 1971년 5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박종복 고향은 충남 태안군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전애자와 아들 박은수, 박동수, 박근수 3명이 있습니다. 

 

 

박종복은 키 176cm에 몸무게는 79kg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수료,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수료,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종복의 현재 소속사는 올박스라고 합니다. 박종복은 현재 미소부동산연구원그룹 부동산중개법인 원장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종복(부동산 전문가) 과거

 

 

박종복은 원래 농사와 가축을 사랑했던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박종복 : "어릴 때 키우던 개가 새끼를 낳으면 주변에 팔고, 몸에 좋다는 개구리도 잡아서 팔았던 활달한 성향이었다. 농사도 좋고 축산을 전공한 사람으로 농사와 축산을 하려 했는데 부모님이 출세를 위해 공부를 해 보라는 강력한 권유로 사법시험을 준비했지만 나에게 맞지 않는 옷처럼 불편했다."

박종복(부동산 전문가) 부동산 업계로 뛰어든 계기

 

 

그 무렵 주변의 권유로 변호사 사무소 사무장으로 취직하여 많은 소송과 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것 중에 부동산 소송 건이 가장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박종복 : "부동산 소송에서 필요한 글귀 몇 개만 추가적으로 작성했으면, 반대로 해당 글귀를 넣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컸다."

 

그는 변호사 사무장으로 일을 하면서 글자 어귀에 따라 선량한 피해자가 다반사로 양산되는 사회 현상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 받았고, 또한 결혼 이후 어려운 환경에서 꼭 성공하겠다는 다짐으로 변호사 사무장 일을 그만두고 부동산 업계로 뛰어들자고 마음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종복 : "변호사 사무장 생활을 했는데 수입이 너무 없었다. 부동산 관련 소송을 많이 담당했는데 전문지식이 없는 분들이 부동산을 하고 가볍게 공인중개사를 믿더라. 잘 풀면 돈 되겠다 싶어서 뛰어들었다."

 

박종복은 이후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부동산을 한다고 선언하고 무작정 서울 여의도 부동산 회사와 강남 역삼동 부동산 법인에서 진짜 밑바닥부터 열심히 부동산에 미치도록 빠져서 일했다고 합니다. 

 

박종복(부동산 전문가) 빌딩 전문

 

 

그는 부동산을 여러 과일이 담긴 한 바구니로 따지자면 각양각색 품종과 특색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한 종목(부동산)을 선택해서 전력질주해야 되겠다는 다짐으로 상가주택과 빌딩을 정했다고 합니다. 

 

 

박종복 : 저는 길눈이 굉장히 밝아요. 한번 지나간 도로나 골목은 마치 내비게이션 지도 마냥 저장되는 특기가 있어요."

 

전국을 조사 분석한 결과 빌딩 분야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선 돈이 돌고 모이는 서울 강남3구 등 서울 25개 구로 정하고 샅샅이 뒤지는 쌍끌이 어법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28년간의 노하우로 미소부동산연구원만의 전문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으로 약 20만 개 이상의 수익용, 투자용, 사옥요으 리모델링, 신축부지 등 전 지역 각종 카테고리별 투자성이 뛰어난 양질의 물건을 다량으로 보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종복 : "빌딩을 전문으로 다루다보니 퇴직기업임원, 연예인, 고액 프리랜서 등 수입이 일정치 않고 목돈이 들어오는 사람들이 주고객이 되더라고요. 한 번은 유명 스포츠 선수에게 몇 십 억대 빌딩을 추천해서 매수하게 했는데 얼마 안돼서 몇 백억 수익이 나면서 우리 업계에 소문이 돌면서부터 유명해 지기 시작했죠."

 

박종복(부동산 전문가) 방송 활동 등

 

 

그 후로 방송 미디어, 신문, 월간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고, 이후 한국의 내로라 하는 스타, 한국 1% 자산가들의 부동산 재테크 파트너 1순위로 꼽힐 정도로 성공하게 됩니다. 

 

 

박종복은 부자 되는 팁 등을 책에서 볼 수 있으며, 슈퍼리치2, 법대법, 황금알, 개미와 노는 베짱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박종복 경력 사항>

-빌딩부자 대표

-미소부동산연구원그룹 원장

-미소부동산연구원 원장

-대한장애인역도연맹 부회장

-비소부동산연구센터 원장

-우먼센스 칼럼니스트

-세계프로골프협회 티칭프로

 

<박종복 수상 경력>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주식회사 빌딩부자 수상

-오해의 우수브랜드 대산 1위

-미소부동산연구원 수상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 1위 미소부동산연구원 수상

 

박종복(부동산 전문가) 결혼 아내(부인) 재산

 

 

박종복은 지금의 아내인 전애자씨와 1997년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후 세 아들을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종복은 아내와 결혼한 이후 가진 것 없이 어렵게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종복 : "신혼집이 지사방이었다. 보증금 200만 원에 월세 7만원, 지하 1.5층이어서 비 오면 역류됐다. 애들이 개미에 물려서 너무 서러웠다. 지하 탈출을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 등본 보면 26번을 이사했더라."

 

박종복(부동산 전문가) 재산

하지만 박종복은 이제는 성공해 재산이 건물만 7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자산규모가 약 500억 정도라고 하네요. 지난해 집사부일체에 나왔을 때는 집과 땅을 제외하고 400억 이상을 벌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부동산으로 저 정도를 벌었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튼 그러하다보니 그는 자식들끼리 재산 때문에 싸울까봐 미리 사전증여까지 해놨다고 합니다.

 

이상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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