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이상형 수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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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가수 임정희

 

 

가수 임정희가 5월 26일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핫스타 특집으로 김동완, 현진영, 김현정, 천명훈, 간미연, 이성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결국 이날 90년대 별들의 전쟁은 세기말 팀이 최종 승리했습니다. 

 

이어 2022년으로 돌아와 센 언니 특집이 시작, 가장 먼저 별은 12월 32일을 선곡해 명불허전 반짝이는 목소리를 자랑했고, 다음 센 언니 원조 R&B 퀸 임정희가 등장해 골든 레이디로 명품 성대로 꽉 찬 고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이어 원조 섹시퀸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 왁스가 등장해 고막을 두드리는 듯한 불꽃 보이스를 자랑했습니다. 이중 오늘은 가수 임정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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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가수)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임정희 나이는 1981년 5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임정희는 키가 165cm라고 하고요, 임정희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임정희 학력은 백암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정희의 현재 소속사는 P&B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임정희(가수) 데뷔 및 활동

 

 

 

임정희는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 전 홍대거리에서 버스킹을 했고 거리의 디바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거리의 디바는 스피커와 키보드 한대만으로 거리에서 공연을 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임정희는 당시 레게머리를 했기 때문에 지금과는 상반된 이미지였습니다. 

이후 임정희는 2005년 JYP 연습생으로 발탁, 첫 정규 앨범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life)'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리 공연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됩니다. 

 

당시 임정희는 상당히 예쁘고 까무잡잡한 섹시한 이미지면서 노래 잘하는 여가수 이미지로, 시계태엽, 사랑아 가지마, 사랑에 미치다, 흔적, 눈물이 안났어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임정희(가수) 미국진출에 도전했지만

 

 

그러다가 이후 임정희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임정희라는 이름 대신 J lim(제이 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섹시한 컨셉으로 미국 진출을 시도, 뉴욕으로 이동해 음반 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원더걸스가 그랬던 것처럼 임정희 역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미국에서 성공하기란 쉽지가 않았고, 결국 원더걸스와 함께 처참한 실패를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임정희는 2008~2009년경 미국 진출을 접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컴백을 준비하면서 맥심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후 2011년에는 tvN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페라스타 2011에 출연해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기도 했고, 그 즈음부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입증해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5년에는 복면가왕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임정희는 "홍대 거리에 나가 노래를 불렀던 시절의 열정을 되찾고 싶었다. 지금은 노련해지고 경험도 많아졌지만 꾀도 생긴 것 같아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임정희(가수) 뮤지컬 배우 전향 근황

 

 

하지만 결국 임정희는 뮤지컬 배우의 길을 선택, 2013년 머더발라드로 뮤지컬 배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뮤지컬과 드라마 OST 등을 발표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임정희는 지난해 본인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Not4Sale 이 음악 평론가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정희는 과거 복면가왕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불후의 명곡에는 지금도 꾸준히 출연하며 얼굴을 비치고 있습니다. 

 

 

임정희(가수) 수입 근황

한편, 임정희는 지난해 5월 한 라디오방송(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녀는 3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낫 포 세일에 대해 설명하고는 이어 한달 수입에 대한 질문에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임정희 : "한참 활동할 때보다는 요즘 행사도 없고 그래서 그래도 배달 음식 마음껏 시켜먹을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소고기는 한 달에 한번 정도는 후배들이나 제자들에게 사줄 수 있을 정도다."

 

임정희(가수) 결혼 남자친구 

 

 

임정희는 올해 나이 42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임정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임정희 : "예전에 연하남과 사귄 적이 있었다. 나도 애교가 많은 편이지만 상대편 나이가 어려선지 남자친구의 애교가 넘쳐났다. 주말에 극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남자친구가 늦게 왔다."

 

임정희 : "다음 회를 기다리며 나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남자친구는 사탕을 먹었다. 30분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지각한 남자친구에게 화가 나 투정을 부렸다."

 

 

임정희 : "이에 남자친구가 계속 애교를 떨었다. 하지만 그 애교조차 짜증날 정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러더니 내가 먹던 아이스크림을 뺏어 꽃모양으로 만들어주겠다며 무슨 행동을 취하더라."

 

임정희 : "다시 내손에 쥐어준 아이스크림을 다시 먹는데 그 안에 뭔가 딱딱한게 있더라. 이 이야기를 해주면 남들은 반지인 줄 알지만 사실은 자신이 먹던 사탕이었다."

 

임정희(가수) 결혼생각 이상형

 

 

이후 임정희는 2013년 한 인터뷰를 통해 "이효리 언니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어보니 꼭 일하고 사랑하고 둘 다 동시에 못할 것도 아닌 것 같더라. 균형을 잘 맞춰 개인의 삶도 중요시하고, 음악적으로도 성장해 믿고 들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혀 결혼에 대한 마음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정희는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한 방송(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수로를 꼽은 적이 있었습니다.

 

임정희 : "내가 기분이 안 좋을 때 남자친구가 기운을 북돋아 주듯이 비위를 잘 맞춰줄 것 같다. 아내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매년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라고 하신다"

 

한편, 임정희는 과거 자신이 경쟁자였던 가수 비와 별에게 보컬레슨을 해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국가가 부른다에 별과 함께 나왔네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임정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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