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논란 여자친구

가수 오반이 6월 11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합니다. 이에 오반 나이 프로필 등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오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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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종교 학력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가수 오반의 본명은 조강석입니다. 오반 나이는 1997년 1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오반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백석중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반의 현재 소속사는 로맨택팩토리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외 오반 고향 가족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오반(가수) 과거

 

 

오반은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MC 스나이퍼, 아웃사이더의 음악을 듣게 되었고, 또한 특히 2008년 그가 작은 누나를 통해 산이와 스윙스의 믹스테이프를 듣고 노래에 욕이 나온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직접 가사를 써보기도 하고 중학생이 되어선 녹음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해, 래퍼 산이의 믹스테이프를 우연히 들은 것이 계기가 되어 힙합을 통해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생 때까지 싸이월드를 통해 자신의 자작곡을 올렸고, 목동을 중심으로 음악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반은 밴드부에 들어가서 보컬 경험을 쌓던 중 비트와 랩을 짓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고, 고등학생이 되어선 페이스북을 통해 교류를 이어갔으며 사운드 클라우드와 힙합 커뮤니티를 통해 공연 라인업을 구했다고 합니다.  

 

오반(가수) 데뷔 앨범 활동 사재기 논란

 

 

오반은 이후 2017년 19세의 나이로 싱글 과일로 데뷔, 노래와 랩을 둘 다 잘한다는 의미로 싱퍼라는 키워드를 내세웠고, 이후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를 발매, 다음날 오전 7시 기준 지니 등 일부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 다른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들었습니다.

 

그러자 네티즌 일각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오반의 호성적 배경에 의혹을 제기, 의혹이 계속되자 소속사 대표는 입장을 내 "좋은 성적이 나왔기 때문에 해명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저희 아티스트를 제발 살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대표는 "가장 속상한 것은 마치 아무도 모르는 무명 가수가 갑작스러운 성과를 낸 것처럼 왜곡하고 폄훼하는 것"이라며 "TV를 기반으로 한 활동을 안 하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유명하지 않은 가수로 매도되고 있다"고 항변했습니다. 

 

또 "이렇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결과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잘못의 증거도 없는 저희와 공기계 등으로 음원을 듣지 않고 특정 가수의 차트만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니 팬덤의 행위 중에 과연 누가 사재기일까요"라며 팬덤 차원의 스트리밍을 전면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3월 싱글 앨범 안아줘를 발표해 할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오반(가수) 결혼 여자친구 

 

 

오반은 올해 나이 26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여자친구 유무는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공개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반은 2020년 6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동안 사랑을 키워 온 여자친구를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았는데요,특히 오반은 1997년생인 24살로 20살부터 약 4년간 연애해왔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반은 "제 20살부터 현재까지의 전부를 지켜봐 주며 저의 모든 노래의 가사가 되어준 제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제가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이 내일 공개될 예정입니다."라며 여자친구와 촬영한 사진들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볼 뽀뽀를 하거나 다정히 손을 잡고 노래를 불러주는 등 오반이 미모의 여자친구와 촬영한 다정한 모습들이 담겼습니다. 

 

 

 

 

이어 오반은 "혹여나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여태 숨겨왔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지금 긴 시간 제 옆에서 저에게 진짜 제가 누구인지 알게 해준 여자친구와 저희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예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7월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반&하롱롱을 통해 여자친구 첫인상에 대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가 나타났다. 너무 예쁜 사람이 나타나서 눈이 확 돌아간다. 제가 그런 경우가 진짜 없는데 교회에서 갑자기 헙? 저 사람 뭐지? 하고 눈이 확 돌아가서 보면 하영이(여자친구 이름)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희가 사실 첫 만남은 홍대 클럽이었다. 하영하한테 꽂혔다. 당시 몇살이에요? 라고 물어서 스무살이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스무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 이러고 화장실을 도망가더라. 마음에 수치스러운 어떤 추억으로 남아있다. 그때 저희가 서로 얼굴을 터놓은 것입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제가 번호를 막 주고 다니지 않는다"고 말했고, 오반은 "어느샌가 저희가 이제 우연히 계속 마주치게 됐다. 아는 사람들도 주변에 좀 있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내가 이 여자한테 홀딱 넘어가서 정신 못 차리고 죽을까봐 무서웠다."고 털어놨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오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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