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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뜻 개봉일 줄거리 결말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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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뜻 소개

 

 

영화 버즈라이트이어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장편 에니메이션으로, 1인승 우주선으로 우주 항해가 가능해진 미래, 우주 사령부 소속 레인저 대원 버즈 라이트이어의 모험을 그립니다. 

 

버즈라이트이어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서 파생된 스핀오프격의 작품으로, 레전드 캐릭터 버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작품은 디즈니, 픽사 드림팀이 대거 참여, 도리를 찾아서의 공동 연출을 맡아 개봉 당시 북미는 물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 및 각본에 참여해 또 하나의 빛나는 역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의 영원한 캡틴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해 토르 라그나로크의 타이카 와이티티, 굿 다이노의 피터 손 감독까지 최고의 보이스 캐스팅을 완성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인 버즈 라이트이어의 뜻은 실제 우주 비행사인 버즈올드린의 이름을 따서 만든 토이스토리 영화의 주인공 이름을 의미하는 것으로, 북미에서는 라이트이어로 개봉하지만, 대한민국 및 일본 등 국가에서는 풀네임인 버즈 라이트이어로 번역명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 감독 : 앵거스 맥클레인
  • 각본 : 자슨 헤들리, 앵거스 맥클레인
  • 배우 : 크리스 에반스, 우조 아두바, 피터 손, 제임스 브롤린, 타이카 와이티티 외
  • 개봉일 : 2022년 6월 15일 (10시부터)
  • 상영시간 : 105분
  • 상영타입 : 2D, IMAX, 돌비시네마
  • 상영등급 : 전체관람가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시놉시스

 

 

우주 저 너머 운명을 건 미션, 무한한 모험이 시작된다!

 

미션 #1

나, 버즈 라이트이어. 인류 구원에 필요한 자원을 감지하고 현재 수많은 과학자들과 미지의 행성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미션은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라 확신한다. 

 

미션 #2

잘못된 신호였다. 이곳은 삭막하고 거대한 외계 생물만이 살고 있는 폐허의 땅이다. 나의 실수로 모두가 이곳에 고립되고 말았다.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 놔야 한다. 

 

미션 #3

실수를 바로잡기 위한 탈출 미션을 위해 1년의 준비를 마쳤다. 어쩌다 한 팀이 된 정예 부대와 이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주를 집어삼킬 저그와 대규모 로봇 군사의 위협이 계속되지만 나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그런데...여긴 또 여기지? 시간 속에 갇힌 건가?

 

 

"1995년, 앤디라는 소년이 생일 선물로 버즈 라이트이어를 받게 된다. 소년이 가장 좋아했던 영화, 이 영화가 바로 그 영화다."

 

수많은 영화 팬들은 멋진 영웅을 사랑한다. 그들은 영화를 보고 자연스레 히어로를 존경하고 응원하고 싶어한다. 영화가 개봉된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웅은 누구나 한 명쯤은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가져봤을 경험을 토대로 디즈니 픽사 제작진은 특별한 영화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픽사 제작진이 1995년 첫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캐릭터 버즈 라이트이어를 만들 때 꿈꾸었던 일. 버즈 라이트이어가 바로 그런 영웅, 바로 그런 영화다.


영화 버즈라이트이어 등장인물

  • 버즈 라이트이어(크리스 에반스)
  • 삭스(피터 손) : 버즈의 고양이 로봇이자 작중 최고 귀요미
  • 엘리시아(우조 아두바) : 버즈의 파트너
  • 이지(키키 파머)
  • 모리슨(타이카 와이티티)
  • 번사이드 사령관(아이제이아 휘를록 주니어)
  • 스틸(데일 솔스)
  • 디아즈(에프렌 라미레스)
  • 저그 황제(제임스 브롤린) : 버즈가 마지막 시험 비행을 하는 동안 나타난 외계 우주선 대장. 그는 무자비한 로봇 군대와 첨단 기기로 가득한 우주선을 거느리고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캐릭터다. 저는는 토이스토리 2편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 버즈와의 대결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 I.V.A.N(메리 맥도널드루이스)
  • 쿠린사이드

영화 버즈라이트이어 줄거리 결말 평가

 

 

영화 버즈라이트이어의 줄거리는 장난감에 영감을 준 영웅, 버즈 라이트이어의 기원 이야기로, 1인승 우주선으로 우주 항해가 가능해진 미래, 우주 사령부 소속 레인저 대원 버즈 라이트이어의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우주비행사 버즈와 그의 일행은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뜻 밖의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이로 인해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들은 모선의 연료가 고갈된 이후 지구로부터 4.2백만 광년 거리 떨어진 외딴 행성에 고립되고, 이후 다 함께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운명을 건 미션에 뛰어듭니다. 

 

1년이나 고립된 행성을 탈출하기 위한 유일한 희망은 광속 비행 장치의 개발이었고, 이에 버즈는 광속 비행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자원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시간 지연이 일어나는 바람에 버즈가 비행한 몇분동안 기지에서는 62년 7개월 5일이라는 세월이 흐릅니다.

 

비행을 마치고 기지로 복귀한 버즈는 항폐화된 행성을 보고 자신이 이전에 알던 곳과 상당히 달라져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데, 여기서 버즈는 저그 황제 휘하세력과 대치하며, 동료 엘리시아의 손녀 이지와 이지의 팀원들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정예 부대를 결성하게 됩니다. 

 

버즈는 자신의 팀원들이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고 생각했지만 숙적 저그의 로봇 군대와의 싸움이 엉망진창으로 끝난 뒤, 그들이 정예 부대가 아닌 오합지졸 팀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크게 실망하는데..

 

좀 더 구체적인 줄거리 내용과 결말에 대해서는 이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영화 버즈라이트이어 제작 뒷이야기

▶ 영화 버즈라이트이어를 제작하게 된 배경

 

 

 

영화 저즈 라이트이어는 연출자인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토이스토리 1편 당시 버즈 라이트이어가 새롭게 앤디의 가장 아끼는 장난감이 되는 스토리를 떠올리며 과연 그때 앤디가 어떤 작품을 보고 버즈라이트이어에 빠져들게 되었을까? 라는 질문을 떠올리며 이번 작품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배경음악

배경음악은 데이비드 보위의 스타맨을 오케스트라풍으로 편곡한 것인데, 원곡 특유의 밝고 희망찬 분위기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분위기가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여 평가가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예고편이 따로 나오기 전이었음에도 국내에서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워 국내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8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완성도를 위한 제작진의 노력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는 5년 6개월 동안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영화 속 우주 공간의 프로덕션과 버즈의 우주복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나사를 연구하며 극강의 디테일을 더했다고 합니다.

 

나사의 특별 투어부터 우주 비행사와 전문가들의 특강, 실제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로 나갈 준비를 하는 시뮬레이터 견학과 미션 컨트롤 센터 방문까지 나사 곳곳을 견학하며 프로덕션의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나사 전문가들과 함께 작업한 것처럼 우주 요소를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면서 모든 프로덕션 디테일에 진심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무한한 우주 비주얼은 또 다른 도전을 통해 창조되었다고 합니다. 

 

앵거스 맥클레인 : "버즈 라이트이어의 디자인 미학은 복고풍이다.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일부 SF 장르를 오마주하였고, 쥬라기 공원, 스타워즈 등 80년대 초 다양한 영화에 대한 찬사를 담았다"

 

제작진 : " CG 모델에 온기를 불어넣는 방법을 연구해 날카롭고 선명한 빠빳한 CG 느낌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며 버즈 라이트이어의 전체적인 무드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주요 공간인 행성 디자인은 미스터리하고 이국적인 요소들을 가미했다."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논란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3월 9일,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LBGTQ 파트 직원들이 월트 디즈니 컴퍼니 경영진이 장편 영화 내 LBGTQ 관련 장면을 적극 검열했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지난 2월 플로리다 주에서 통과된 돈 세이 게이 법안에 대한 디즈니의 침묵이 직원들의 입장 표명을 이끌었다"고 추측했습니다. 

 

돈 세이 게이 법안은 9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LBGTQ와 관련한 교육을 금지하는 법안입니다. 교원이나 제 3자가 성적 지향이나 정체성과 관련한 수업, 논의를 진행할 경우 학부모는 교사와 학교를 고소할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에서 테마파크와 호텔, 유람선을 운영 중인 디즈니 측은 이에 대한 공개 입장을 거부했습니다. 이후 디즈니의 직우너들과 크리에이터들은 소셜미디어에서 회사의 입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어떤 영화가 검열을 당했는지 어떤 장면이 삭제되었는지는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버라이어티에게 소식을 전한 스튜디오 측근은 버즈 라이트이어 내 주요 캐릭터인 호손과 다른 여성 캐릭터 사이 키스신이 영화에서 삭제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공동 성명서 발표, 돈 세이 게이 법안 통과에 대한 침묵에 사과하고 반대 의사를 밝힌 디즈니 CEO 밥 차펙의 대응 이후 해당 키스 신은 복원됐다고 합니다. 

 

각종 해외 매체는 "전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디즈니가 적극적인 검열을 진행했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간 LBGTQ에 대해 언급했던 디즈니의 다양한 작품들은 이에 적대적인 중국, 러시아, 서아시아 대부분의 극장에서 외면당해왔습니다. 

 

레즈비언 캐릭터가 등장한 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나의 기적은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서아시아 국가에서 상영을 금지 당했다고 하며, 러시아에선 여자친구가 파트너라는 호칭으로 교체된 뒤 개봉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상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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