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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프로필 나이 집안 남편 홍혜걸 사업 집 재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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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여에스더 홍혜걸 집(아파트) 공개

 

 

당나귀 귀 연매출 1000억 CEO 여에스더가 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6월 12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건강기능식품 회사 CEO 여에스더가 출연했습니다. 

 

여에스더는 연매출 1000억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건강기능식품이 성장할 때 타이밍이 잘 맞았고 제가 1000억 매출 달성할 때까지 대출을 받은 적이 없다. 세 번째는 인재경영이다. 건물 살 돈으로 직원들 연봉, 성과급을 올려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MZ세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이라고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며 스스로를 "능력 있는 CEO"라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에서는 여에스더가 직원들 자리를 찾아다니며 "우리 직원이 폐암으로 죽는 걸 원하지 않아, 매일 술 먹으면 유방암 위험성이 올라간다"라고 잔소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여에스더는 "존경받는 보스"라고 자신감을 표했지만 김숙은 "그런 내용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고개를 가로저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일상 영상에서는 여에스더의 한강뷰 주상복합 집을 조명하는 것으로 시작됐는데, 103평에 약 60억원 럭셔리 하우스로 양재천이 한눈에 들어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럭셔리한 화이트톤 주방, 긴 복도를 따라가면 펼쳐지는 아늑한 안방과 작은 거실에 MC 전현무도 모델하우스가 아니냐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옷방에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옷과 가방이 가득했고 피아노도 블랙과 화이트로 두 대나 구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갤러리를 방불케하는 작품이 곳곳에 배치돼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집(아파트) 위치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 3차로 알려져 있는데요, 타워팰리스 3차는 2004년에 준공된 1개동 480세대가 사는 작은 규모의 건물입니다. 

 

최고층은 무려 69층으로 480세대에 대한 총주차대수가 무려 1,785대로, 1가구당 3.72대를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중 홍혜걸 여에스더 집 평수는 가장 큰 평수로 약 95평 정도라고 합니다. 구조는 방 3개, 화장실 3개, 드레스룸 1개 플러스 알파가 있습니다. 

 

홍혜걸 여에스더 집(아파트) 가격은 몇 년전에도 전세가 약 30억, 매매가는 약 5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금은 여기에 1-20억이 더 올랐다고 보면 될 거 같네요. 

 


여에스더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가정의학과 전문의, 예방학 박사, 대학 교수, 저술가, 사업가이자 방송인인 여에스더의 본명은 여에스더입니다. 여에스더는 함양 여씨로 이름은 종교가 천주교이다보니 세례명으로 이름을 정했다고 하네요.

 

여에스더 나이는 1965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나이 57세라고 합니다. 여에스더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5녀 중 셋째로, 가족으로는 남편 홍혜걸과 아들 홍성우, 홍영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어린시절 그녀에게 가장 의지가 되고 힘이 되었던 존재는 바로 밑 여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17년경, 안타까운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이후 여에스더는 극심한 마음의 병(우울증)을 앓았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에스더)이며, 학력은 대구남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석사 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현재 건강기능식품 회사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여에스더 집안 과거 콤플렉스

 

 

여에스더는 대구에서도 유명한 부잣집 딸로 조부 여상원은 대구 경북 지역 경제계 거물로 대구일보 사주였고, 이외에도 경상남도 함양과 경상북도 성주에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결핍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에 억눌리고, 어릴 때부터 유모 손에 자란 탓에 어머니의 사랑이 늘 목말랐으며, 심지어 심한 약골이었던 여에스더는 모자란 자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컸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 “우리 어머님은 왜 여느 어머님들하고 다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이해해요. 환경이 어머니의 상황을 만들었거든요...“

 

여에스더는 또 어린시절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굉장히 심했다고 합니다. 흡사 미운 오리 새끼처럼 다른 자매들과는 달리 동그란 얼굴에 툭 튀어나온 입 때문에 놀림을 받아 상처를 받으며 자랐다고 하네요. 

 

여에스더 : "어렸을 때 사촌이 원숭이처럼 생긴 사람 저리가라고 하더라. 그런 한 두 마디가 비수로 꽂혔다.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다. 특히 중학생 때는 날이 갈수록 불규칙해지는 치열 때문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아 그 시절 사진을 다 찢어버렸을 정도로 상처가 깊었다."

 

여에스더 : "외국어 공부를 좋아해서 외교관이 되고 싶었다. 어린 생각에 외모가 좋고 대외적으로 국위선양을 해야 하는데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 꿈을 포기했다. 사람 만나는 것도 꺼려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외교관 대신 의학지식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법학 쪽으로 진로 고민을 했지만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서 상대적으로 덜 공부해도 되는 의학 쪽으로 갔다고 하네요. 

 

여에스더 : "아버지가 취미 생활로 한약 짓는 걸 좋아해서 딸 중 의사가 있었으면 하셨다. 근데 성적이 되니까 의대에 진학했다."

 

하지만 고향인 대구에서 난생처음 서울로 상경한 그녀는 사투리 콤플렉스까지 얻게 됐다고 합니다. 몇 년간 일본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그녀는 어투에 일본식 억양과 대구 사투리가 섞여 입만 열었다 하면 촌스럽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경력 사항

 

 

이후 여에스더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8년과 2004년 등 대학원에서 각각 예방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 이후 모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를 역임합니다.

 

 

그리고 한때 함익병과 함께 개원해 함&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에서 부원장으로 진료한 바 있으며, 이후 2009년 설립한 회사 (주)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2020년에는 여에스더 유산균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여에스더는 에스더클리닉의 원장으로 있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병원이었는데 병원이 폐업한 이유는 말이 너무 많아서 초진환자를 보는데 50~60분이 걸려 환자를 많이 못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여에스더는 지금껏 1200~1300번 정도의 강연을 나갔을 정도로 강연활동도 활발히 해왔습니다. 

 

여에스더는 또한 저술활동도 하고 있는데, 주요 저서로는 여성과 건강, 13세까지의 건강이 아이의 머리를 지배한다. 노화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 나잇살, 올리브잎 100세 건강에 도전한다. 영양 전문가 여에스더 박사가 들려주는 나잇살 등이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최근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주로 남편 홍혜걸과 함께 출연을 많이 했습니다. 여에스더 최근 출연 방송으로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TV조선 아내의 맛, 아침마당, 냉장고를 부탁해 등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여에스더 결혼 남편 홍혜걸 나이차, 누구?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1994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여에스더와 남편 홍혜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여에스더는 1965년생인 57세이고, 남편 홍혜걸은 1967년생인 55세로 2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남편 홍혜걸은 여에스더와 같은 대학 후배로 의학 전공 (의학박사) 출신으로, 전 중앙일보 의학전문 기자 겸 논설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또한 대학교수를 지낸 프리랜서 의학칼럼니스트 겸 비온뒤 대표이사로, 현재 의학채널 비온뒤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혜걸은 주로 기업이나 기관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으며, 또 주로 여에스더와 함께 방송에도 많이 출연을 해왔는데요, 특히 생로병사의 비밀의 MC를 맡기고 했고, 또 아주 특별한 아침, 잘먹고 살사는 법에 고정패널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 무한리필 샐러드에서는 MC를 맡아서 진행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 결혼스토리 자녀

 

 

여에스더와 남편 홍혜걸은 1991년 응급실에서 여에스더는 레지던트, 홍혜걸은 인턴으로 서울대학교 선후배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홍혜걸이 여에스더에게 첫눈에 반해 만난지 3주 만에 프러포즈했고, 둘은 만난 지 93일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결혼 이후 아들 2명을 낳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도 했지만 남편 홍혜걸이 결혼 이후 숱한 사럽에 손을 댔고 손대는 족족 망하는 바람에 결국 2001년 당시 6억이라는 큰 빚을 지게 됩니다.

 

이에 여에스더는 한 달에 30번 이상 전국으로 강의를 다니며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더구나 과로로 폐에 물이 차는 등 건강까지 악화된 홍혜걸은 2004년, 2-3년간 진행을 맡고 있던 KBS 라디오 프로 건강 365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이후 여에스더는 건강365의 이원규 PD로부터 홍혜걸의 후임 MC 자리를 제안받고 이후 발음교정에 성공, 남편을 대신해 고정적인 수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여에스더는 그 뒤로도 남편의 사업 빚을 갚으며 강의 및 방송활동을 이어갔고, 2009년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주)에스더포뮬러를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그동안 자기야 백년손님, 아내의 맛, 마이 리틀 텔레비전,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등에 동반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 여에스더 단독으로 2019년, 2021년 라디오스타 게스트, 펫 비타민 전문의료진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여에스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하게 된 계기

참고로, 여에스더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대여섯 살 때부터 삭신이 쑤셨다고 하는데요, 이런 증세는 성인이 돼도 이어져 늘 무기력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어떠한 검사에도 이상이 없다고 나온 뒤에서야 무엇인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수술이나 약물로 특정 부위를 치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몸 전체의 기능을 중시하는 기능의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환자를 보고 공부를 하며 인체의 능력을 가장 많이 개선할 수 있는 수단이 영양임을 깨닫고, 이때부터 자신도 생활 습관 등을 바꾸고 환자들에게도 권유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제주도 집

 

 

 

한편,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지난해 10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주도 세컨하우스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는 사유리와 젠 모자가 제주도로 거처를 옮긴 둘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집은 벽장 가득한 책은 물론, 수영장까지 갖춘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했는데요, 여에스더는 "남편이 공을 많이 들였다. 저희가 갱년기여서 너무 자주 싸웠다. 그래서 남편은 여기에서 반려견 겨울이와 살고, 저는 주로 서울에서 도치와 살면서 왔다갔다 하며 지낸다. 제주도 집에서는 1층이 남편의 공간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싸우지 않기 위해 2층 집을 얻었다는 것인데요, 홍혜걸은 "저는 마당 조경 관리 같은 것을 하면서 지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제주도에 세컨하우스를 소유하게 된 것은 단순히 갱년기나 부부싸움 때문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에스더는 "심각한 건 아니지만 (홍혜걸이) 간유리음영을 앓고 있다. 쉬어야 해서 제주도로 왔다."고 했고, 홍혜걸은 "강아지와 함께 사니 너무 좋다. 요즘도 아내가 혜걸씨! 라고 하는 꿈을 꾼다."고 해 "잔소리 하는 아내 없어서 좋다는 거냐"는 여에스더의 타박을 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수입 재산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수입 및 재산 등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먼저 홍혜걸은 방송 강연 저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으로, 그의 강의 수입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던 그는 "아내 여에스더가 잘 돼 기죽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다. 여에스더가 잘 되는 데에는 제 몫도 있다. 옛날에는 내가 더 잘 나갔다. 제가 강연을 3000번 가까이 했고 30억 이상 벌었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번 돈으로 아내가 사업을 하고, 병원을 하고 있는 거 아니냐. 제가 기죽을 이유가 전혀 없다"며 자신있게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여에스더의 회사 매출은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사업과 재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홍혜걸은 "집사람이 이렇게 사업 수완이 좋은 걸 몰랐다. 회사가 비약적으로 크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여에스더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홍혜걸이 "나와 집사람의 주식이 똑같다."라고 자랑하자, 여에스더는 "남편이 이혼하면 당신이 손해다. 이혼하면 내가 돈 반 가져간다고 한다."라며 즉석 부부싸움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상 여에스더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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