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프로필 나이 남편, 누구? 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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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3' 배우 서영희

 

 

배우 서영희가 6월 18일 골프왕3에 출연합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출연한 바 있는 서영희는 당시 방송에서 골프를 치게 된 경위로, "작년까지 안 쳤다. 지인들이 하도 치라고 해서 쳤는데 치기를 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영희의 라운딩 메이트는 다름아닌 남편이라고 하는데요, 서영희는 "시부모님께서 골프 장비도 교체해주셨다."라면서 골프 초보에서 숙련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서영희 나이 남편 긍황 등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서영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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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서영희는 1979년 6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서영희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딸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서영희는 키 166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일산대진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영희의 현재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서영희(배우) 데뷔 작품 활동

 

 

서영희는 1998년 MBC 재연 프로그램 경찰철 사람들을 통해 데뷔 및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정식 데뷔, 이후 2003년부터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서영희는 스승의 은혜(2006)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았고, 추격자(2008)의 미진 역할로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정점을 찍게 됩니다. 그리고 서영희는 이외에도 여러 범죄 스릴러 영화에서 피해자 역을 맡아 고생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서영희 : "(영화 추격자 촬영할 때) 차가운 타일 바닥에 오랜 시간 묶여있어 실제로 입이 돌아갔었다. 앞으로는 사랑스럽고 행복한 역할, 발랄함이 각인될 수 있는 역할도 맡아보고 싶다"

 

 

서영희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이후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비정한 도시, 배우는 배우다, 탐정 더 비기닝, 마돈나, 탐정 리턴즈, 여곡성,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공기살인,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시크릿 마더, 트랩, 녹두꽃, 커피 한잔 할까요?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영희 수상 경력>

-2005년 제 13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신인여우상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6년 MBC 연기대상 단막극부문 특별상 (베스트극장 그집엔 누가 사나요)

-2008년 제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 (추격자)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인기스타상 (그분이 오신다)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황금연기상 (선덕여왕)

-2010년 제 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상(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2010년 제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페스트 영화제, 제 3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 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2010년 제 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영화배우부문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2010년 제 4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대회장상

-2010년 제 11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2010년 제 1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연기자상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2010년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영화배우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2011년 제 2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주연상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2011년 제 3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판타지 경쟁부문 여우주연상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서영희(배우)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서영희는 지금의 남편과 2011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영희와 남편 두 사람의 나이차는 둘 다 1979년생인 44세로 동갑내기라고 합니다. 서영희 남편은 남편의 키가 187cm의 훈남으로 알려졌으며,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현재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영희(배우) 남편과 결혼스토리 자녀

 

 

서영희는 남편을 2006년경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로 지내오다 2010년 가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연애 한 달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연애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영희 : "(남편과) 그전에는 (5년 동안) 조금 알고 있던 친구였다. 남편에게 오히려 좋은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내가 인연을 옆에 두고 멀리서 찾고 있었구나 생각했다."

 

서영희 : "그냥 사람이다. 얼굴이 동그랗다. 쌍커풀은 있는 것 같고, 안경은 네모 안경. 머리는 짧다. 만나고 한 달 지나면서부터 믿음이 갔다."

 

서영희 : "남편과 연애를 3개월 했다. 결혼식까지는 6개월이 걸렸다. 결혼한다고 할 때, 주변에서 많이 말렸다. 한창 일을 해야 할 때인데, 결혼을 조금 미루는 건 어떠냐고 주변에서 안타까워했다."

 

 

참고로, 서영희가 결혼을 발표했던 시기는 2011년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제 8회 대한민국 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때였습니다. 

 

아무튼 서영희는 주변의 만류에도 남편과 결혼식을 강행, 2011년 5월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에 대해 서영희는 "5월의 신부가 원칙이 아니냐. 5월에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날이 예식장이 비더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영희(배우) 자녀 딸 근황

 

 

그리고 결혼 이후 서영희는 2016년 첫 딸을 낳고, 이후 2020년 둘째 딸을 낳아 현재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는데요, 서영희는 딸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고, 또한 남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거나 남편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영희는 남편과 결혼 이후 시댁과 아주 가까운데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서영희는 몇몇 예능 등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서영희 : "내가 잘한 선택 중 하나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것이다. 아이를 낳아보니 결혼은 잘한 것 같다."

 

서영희 : "(시댁이) 가까운데 산다. 우리집 아래층이다. 맨날 알현해야 하는 건 아니다. 시부모님은 어디 가서 절대 같이 산다, 가까운 데 산다고 말하지 말라고 한다. "

 

서영희 : "시집살이를 시키는 줄 알겠지만 어머니가 시집살이를 받고 있다고 말하신다. 어른들과 살면서 얻는 장점이 더 많다. 아이를 낳고 시댁과 가까이 살아 좋은 점이 더 많다."

 

서영희는 지난해 영화 공기살인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영화 뒤틀린 집도 개봉 예정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서영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