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수(가수) 나이 고향 과거 프로필, 누구?

가수 이향수가 8월 8일 가요무대에 출연합니다. 이에 이향수 나이 과거 프로필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이향수에 대한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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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수(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등

 

 

가수 이향수는 한국프로복싱연맹 회장이자 가수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기준 53세(1969년생?)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향수 고향은 전남 순천이며, 가족으로는 이미 결혼해 아내와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 이향수 고향 학력 등 구체적인 정보 역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향수(가수) 과거

 

 

이향수는 과거 소위 말하는 어둠의 세계에 몸담았었다고 합니다. 그는 과거가 어둠이라면 지금은 빛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노래로 행복을 전한 뒤에 봉사로 마음을 전하고 있는 그는 "세상에 빛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향수는 초등학교 때, 아는 형에게서 선물 받은 복싱 글러브를 시작으로 복싱의 매력에 푹 빠졌다가 피가 잘 멎지 않는다는 한계(질병)과 가정환경에 부딪혀 운동을 계속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어둠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10대 때부터, 마흔을 넘겨서까지 조직 생활을 하면서 정말로 오랜 세월을 그렇게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그는 흔히 생각하는 폭력적 성향의 조직원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향수 : "그 세계를 나쁘게만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싶었던 마음이다. 정의로운 건달이 되고 싶은 개혁가였던 것이다. 그렇지만 혼자서는 힘들던 것이다."

 

이향수(가수) 봉사활동 계기

 

 

그러던 시기 복싱을 다시 시작, 선수로 지내면서 15전 14승 1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가지기도 했던 그는 평소 친형제처럼 지내던 지인(최요삼 선수)이 세상을 떠나면서 마음을 다시 잡게 되었고, 이후 봉사 활동에 매력을 느껴 조직 활동을 정리하게 됐다고 합니다.

 

2017년 처음으로 캄보디아에 우물을 파주었고, 이후 54호까지 우물을 파주었다고 하는데요, 어두운 삶을 살았던 그는 TV를 보던 중 물 한 모금 마실 수 없어 병들어가며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현실을 보고 충격을 받고 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향수(가수) 데뷔 및 활동 근황

 

 

이후 프로복싱연맹 회장으로서, 유명 봉사단체 회장으로서 인생 2막을 걷던 이향수. 그가 가수라는 새 분야에 눈을 돌린 것은 절친한 형인 가수 추가열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추가열의 손에 이끌려 녹음실을 찾은 것이 그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줬던 것인데요, 그는 이후 마음을 다잡고 노력한 결과 최요삼 추모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하게 되었고, 2018년 EP 앨범 단심가로 데뷔, 이후 가수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향수는 또한 최근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으로 시니어모델로도 활동중에 있어, 현재 시니어모델이자 한국프로복싱연맹 회장 그리고 트로트 가수라는 세 가지 직업을 모두 소화해내며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이향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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