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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관련/영화 관련 정보, 리뷰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줄거리 결말 후기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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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전편을 좋아하셨던 분들은 많이 기대하셨을텐데요, 기대보다는 못하지만 볼만합니다. 스포를 원치 않는다면 결말 부분은 그냥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소개

 

영화-킬러의-보디가드2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는 2017년, 보디가드가 킬러를 경호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국내 개봉 당시 172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의 후속작으로, 원제는 'Hitman's Wife's Bodyguard', 번역하면 히트맨(킬러)의 아내의 보디가드입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2편은 1편의 주연이었던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가 다리우스 킨케이드(새뮤얼 L.잭슨)에 이어 그의 아내인 소니아 킨케이드(셀마 헤이액)를 지키는 내용으로, 1편에서는 지명수배 1순위 킬러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국제 사법재판소까지 24시간 안에 도착하라 수 있도록 경호해야 하는 미션을 그렸다면, 2편에서는 인터폴에 의해 유럽 전역을 위협하는 사이버 테러를 막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1편은 일부 장면을 삭제한 편집판으로 15세 관람가를 받았지만 2편은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잔혹성과 선정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후 배급사 측에서 다양한 버전으로 심의를 넣어 15세 관람가 등급 받기를 성공, 2017년 7월 28일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으 와이프라는 제목으로 극장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되어 8월 4일 메가박스에서만 15세 버전이 재개봉하기도 했습니다. 

 

  • 감독 : 패트릭 휴즈
  • 각본 : 톰 오코너
  • 배우 : 라이언 레이놀즈, 새뮤얼 L.잭슨, 셀마 헤이엑, 안토니오 반데라스, 모건 프리먼 외
  • 개봉일 : 2021년 6월 23일 
  • 상영시간 : 117분
  • 상영등급 : 18세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시놉시스

 

영화-킬러의-보디가드2

 

2배로 고통받는 짠내 폭발 보디가드 안식년인데 왜 쉬지를 못하니!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그의 악몽을 꾸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나타난 무대포 직진녀 소니아 남편 다리우스가 납치되었다며 다짜고짜 그를 구하러 가야 한다고 합니다.

 

한 명도 버거운데 그의 와이프까지 플러스?! 설상가상으로 유럽 전역을 위기로 몰아넣는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터지고 인터폴의 비밀스러운 의뢰까지 추가되는데...

 

2배 더 강력한, 2배 더 골때리는, 2배 더 커진 모두가 기다린 1+1 트리플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가 온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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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 : 보디가드. 전편에서 임무를 완수했지만 구로사와 사건과 다리우스 킨케이드 때문에 상담을 받고 안식년을 보내게 되지만 소니아 킨케이드로 인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다리우스 킨케이드(새뮤얼 L. 잭슨) : 킬러. 작중에서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다.

 

 소니아 킨케이드(셀마 헤이액) : 사기꾼. 전편에서 감옥에 수감중이다가 탈출한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아내이자 주연. 험한 생활을 해서 그런지 전편에서 다리우스가 들려주던 첫만남 이야기의 액션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다리우스를 만나기 전에 행적이 드러난다.

 

 아리스토텔레스 파파도폴로스(안토니오 반데라스) : 그리스인 부호이자 이번작의 빌런. 조국에 경제제재를 가한 EU에 원한을 품고 있으며,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테러를 기획한다. 

 

 마이클 브라이스 시니어(모건 프리먼) : 마이클 브라이스의 양아버지. 책까지 펴낸 경호원 계의 전설. 

 

 바비 오닐(프랭크 그릴로) : 인터폴 요원. 범죄와 싸우기 위해 범죄자를 고용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인터폴 요원. 본인의 말을 따르면 나쁜 놈들을 이용해서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는다고. 유럽 지부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불만이 많으며, 원래 일하던 보스턴 지부로 돌아가고자 한다. 원래 자신을 위해 일하던 카를로라는 범죄자가 주인공 일행 손에 죽어버리자, 그의 역할을 세 주인공에게 강제로 맡긴다. 

 

 사이퍼트(리처드 E. 그랜트) : 전작 초반에 나오는 마이클의 약쟁이 변호사 의뢰의. 작중에서는 트롤링을 치는데 한 바에서 마약을 하면서 놀던 중 거래중이던 마이클을 눈치없이 알아채서 일을 꼬이게 만든다. 그 이후 바에서 총싸움이 벌어지는데도 코카인을 온몸에 뿌리면서 취한다. 

 

 

 마그누손(톰 호퍼) : 마이클 브라이스의 중간 보스 격으로 마이클 브라이스가 우상으로 생각하는 사실상 영화 속 최강의 경호원.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고용되어 일한다.

 

 젠토(크리스토퍼 카미야스) : 다리우스의 중간 보스 격으로 다리우스가 맡을 만한 의뢰를 수두룩하게 빼앗아버린 강적 킬러.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고용되었다. 

 

 크로울리(캐럴라인 구돌) : 사실상 EU 의장 구출 작전의 총 책임자이자, 바비 오닐의 상사이다.

 

 에일소(엘리스 맥밀런) : 크로울리의 크로아티아어 통역관. 바비 오닐이 작전을 위해서 통역을 붙여달라고 해서 바비 오닐과 함께 작전을 수행한다. 

 

 베로니카(개브리엘라 라이트) : 소니아의 중간 보스 격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심복 격인 여성. 소니아의 탈출을 막아선다.

 

 블라드미르(드라간 미카노비치) : 이탈리아 포르토피노에서 소니아와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데이터 접점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거래한 마피아.

 

 심리상담사(리베카 프런트) : 구로사와 지키지 못한 PTSD로 인해 악몽에 시달리는 마이클 브라이스를 상담하는 상담사. 상담사는 가급적 경호원 일에서 멀리하라는 조언을 건넨다. 

 군터(블레이크 릿슨) : 컴퓨터, GPS, 와이파이까지 과전류로 폭파시킬 수 있는 팬텀H7 바이러스를 개발한 해커.

 

 카를로(밀토스 예롤무) : 다리우스와 원한이 있어서, 신혼여행 중인 다리우스를 납치한 이탈리아 마피아. 바비 오닐의 정보원 역할도 하고 있다. 

 

 구로사와(사오토메 츠와유키) : 마이클 브라이스가 지켜내지 못한 사람. 마이클 브라이스의 악몽에 나와서 마이클 브라이스를 괴롭힌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줄거리 결말 후기

▶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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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의 줄거리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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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헤이그까지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 잭슨)의 경호를 맡은 이후로 보디가드 자격증을 박탈당하고 매일 밤 그의 악몽에 시달리는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 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떻겠냐는 정신과 의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이탈리아에서 안식년을 즐기기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휴가 첫날 그의 앞에 다리우스(새뮤얼 L. 잭슨)와 결혼했다고 주장하는 킬러의 아내 소니아(셀마 헤이액)가 등장하면서 그의 평화는 산산조각 납니다.

 

절대 총을 들지 않겠다면서 자발적 안식년을 주장하는 마이클은 얼떨결에 다리우스 구출 작전에 합류하게 되고, 뒤이어 인터폴 요원 바비(프랭크 그릴로)의 강요 같은 의뢰를 받습니다.

 

이후 그리스의 갑부 테러리스트 아리스토텔레스(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유럽 전역을 표적으로 계획 중인 테러를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서는데...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결말

아버지와 마이클의 최종 결전,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서로의 총을 분해해 무력화시켰지만, 아버지는 진정한 경호원은 세 자루의 총을 가지고 다닌다며 마지막 총을 꺼내 끝을 낼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이미 마이클은 작중 내내 강조하던 주머니칼로 아버지의 목을 찔러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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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최종 보스를 모두 쓰러트리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바이러스는 이미 실행되고 있었습니다. 시니어는 죽어가면서 바이러스 실행을 중지시키면 마이클이 탄 유람선도 폭파되도록 설정이 되어있다고 말합니다.

 

마이클은 자신의 목숨과 유럽 수백 만의 목숨을 가지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 아버지는 네가 젤라토를 제 시간에 고르지 못 한 것처럼 이것도 선택하지 못할 거라고 조롱하다가 마이클에게 우리 엄마의 원나잇 상대 따위라는 조롱을 듣고 결국 사망합니다. 

 

프로토콜이 0초가 되기 직전 마이클은 중단시키는 것을 선택했고, 재빠르게 다리우스와 소니아를 데리고 배를 탈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렇게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고 바비 오닐은 사건해결에 성공했지만 괘씸죄가 있어서 그런지 승진과 동시에 유럽 지부에 말뚝박게 해준다는 칭찬 겸 엄포를 듣습니다. 

 

바비 오닐은 셋에세 수배 해제 준비를 위해 48시간 동안 보트를 타고 피신해 있으라고 말하면서 한 장의 종이를 건네줍니다. 이에 마이클은 트리플 A 경호원 복직 신청서인 줄 알고 반갑게 사인을 합니다. 

 

그걸 받은 바비 오닐은 소니아에게 돌려주는데 소니아는 감격스러운 얼굴로 눈물을 흘리며 스페인어로 기도문을 읊습니다. 그러고서는 마이클에게 사랑스런 우리 아들이라면서 마이클이 방금 서명한 서류는 소니아의 양자 입양 서류라고 말합니다. 마이클과 다리우스가 놀라서 벌떡 일어서며 둘이 한꺼번에 욕을 하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쿠키 영상

그 이후 엔딩 크래딧 중간에 쿠키 영상이 나오는데 수배가 풀리는 48시간 동안 보트에 있어야 하는 마이클은 보트를 운전하고 있는데 보트 안에서는 다리우스와 소니아가 거하게 정O를 치루고 있었습니다. 

 

 

이 상황을 계속 보면서 운전하는 마이클은 멘탈이 나갔는지 넋이 나간 표정입니다. 이때 바비 오닐과 했던 통화 내용이 나오는데 약속했던 수배 해제 기간이 대폭 길어져 무려 한 달간이나 요트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 마이클은 더 이상 못 참겠는지 보트에서 뛰어내리고 하트 마크가 배경에 나타나면서 쿠키 영상은 마무리됩니다. 

 

 평가 및 후기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는 흥행과 평가 두 가지 모두 실패한 속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밌게 즐기는 데 좋은 킬링 타임 영화이며, 작품 내적인 완성도가 만족도와 직결되는 류의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킬러의-보디가드2

 

영화는 쉴틈 없이 흘러나오는 액션은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해줍니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또한 코미디 영화라는 측면에서도 유용합니다. 문제는 킬러의 보디가드2에서 마이클이 더 이상 보디가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마이클은 표면적으로는 여전히 보디가드이지만, 실상은 납치된 다리우스를 구하고 유럽을 노리는 테러리스트와 그의 정보를 추적하는 등 인터폴에 고용된 첩보원에 가깝습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 쫓기는 입장이 아니라 전 유럽의 테러를 막기 위해 누군가를 쫓는 입장에 놓인 것입니다. 피렌체에서의 카 레이싱 장면만 보더라도 그는 쫓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추격전 역시 테러리스트를 추적하다가 발각된 결과일 뿐입니다. 

 

 

누군가의 보디가드라는 젼편과 동일한 형식의 제목을 달고 나왔지만, 내용적으로는 쉴 새 없는 입담과 허술한 듯 뛰어난 액션, 능청스러움을 한 데 묶어 마이클 답게 만들어주는 보디가드라는 정체성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15세 관람가였던 전작보다 더 잔혹해졌고, 헬리콥터와 추격전을 펼치거나 호화로운 요트를 박살내는 등 볼거리도 더 많아진 액션씬은 좀처럼 이목을 끌지 못합니다. 

 

영화-킬러의-보디가드2

 

세계 최고의 경호원과 킬러라고 추겨 세울만한 인물을 등장시키며 어떻게든 분위기를 고조시키려 해도 이미 전편에서 주인공들의 능력을 목격했기에 이러한 노력은 역부족입니다. 

 

이에 더해 코미디의 관점에서도 마이클과 아리우스 둘의 소소한 다툼 하나하나가 웃음을 자아내던 전편의 매력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액션 역시 더 과격하고 난폭해지는 것 외에 새로운 면모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바비는 세 주인공을 첩보 작전에 투입시키고, 주인공들이 직면한 임신과 보디가드 자격증 회복이라는 개인적 문제를 해결해주는 장치로 소비되는 데 그칩니다. 

 

마이클의 아버지가 보여주는 반전 역시 복선과 암시가 전무한 수준이라서 전개의 편의상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다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하지 않고 단순히 재미로 본다면 액션도 괜찮고 선정성도 너무 지나치지 않고 꽤 볼만한 영화입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뒷이야기

▶ 촬영지(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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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촬영을 위해 제작진은 크로아티아부터 이탈리아, 영국, 슬로베니아, 불가리아까지 유럽 5개국을 넘나드는 대규모 글로벌 로케이션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지형을 이용한 스피디하고 리듬감 넘치는 카체이싱을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고강도 자동차 추격 신을 완성했고, 사방으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 골목을 질주하는 장면은 아찔한 긴장감은 물론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제작진은 건물이 부서지고 총알이 난무하는 대규모 추격 신을 위해 런던의 초대형 세트장에 실제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의 거리를 그대로 옮겨와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액션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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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휴즈 감독과 제작진은 관객들에게 기존의 액션과는 차별화된 킬러의 보디가드2만의 새로운 액션을 선사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가장 고강도 액션 시퀀스는 바로 자동차 추격신과 요트 폭발신. 크로아티아 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리예카에서 촬영된 자동차 추격 액션은 레인지 로버가 높은 경사의 계단, 비좁은 길, 그리고 자갈 표면으로 매끄럽지 않은 길을 내달리는 장면으로 십여 대의 차량 육탄전이 펼쳐지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또한 럭셔리 요트를 모델로 수 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실제와 똑같은 요트를 제작해 요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쾌속정 추격신과 특수 잠수 슈트를 착용한 적들과의 총격신, 그리고 대규모 요트 폭발신까지. 초강력 빌런 아리스토텔레스 파파도폴루스 와의 역대급 대결 및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완성하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가를 보여줍니다. 

 

 무기 등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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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의 완성도를 더한 또 다른 포인트는 디테일로 완성된 무기. 각 캐릭터의 특징에 맞게 설계된 총기 소품들은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습니다. 영화 초반 페퍼 스프레이와 펜, 나이프만을 무기 삼아 사용했던 마이클은 후반부에 시그 226 권총을 사용하며 세계 최고 트리플A 보디가드다운 면모를 마음껏 발휘해 시원한 통쾌함을 안깁니다. 

 

다리우스와 소니아 또한 스미스&웨슨44, 헤클러&코흐 USP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세계 평화를 위헙하는 빌런 아리스토텔레스 파파도폴루스 와의 역동적인 총격 액션을 선보입니다. 

 

이상 영화 킬러의 보이가드2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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