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첫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소개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SBS 금토드라마로,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입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을 쓴 친남매 작가 최수진, 최창환 작가가 집필한, 2015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특히 2년 연속 연기대상(2020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SBS 연기대상, 2021년 MBC 드라마 검은태양으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남궁민과 여기에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등의 배우들이 합세하여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연출 : 김재현, 신중훈
- 극본 : 최수진, 최창환
- 배우 :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공민정 외
- 방송기간(횟수) : 2022년 9월 23일~11월 5일
- 방송시간 : 매주 금 토 오후 10:00~11:10
- 스트리밍 :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 시청등급 : 미정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기획의도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줄거리 관전포인트
▶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줄거리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줄거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강대교 남단 방향 도로 위에서 40대 남성 한 명이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어 경찰 및 소방 인력이 출동해 있는 상황. 이때 양복을 말끔하게 입은 한 남자가 올라와 투신하려는 남성에게 "정말로? 거기서 뛰어내리려고? 의뢰하셨잖아요..."라며 말을 걸고 수임료로 천원짜리 한 장만 받습니다.
한편, 사법연수원 수석에 국내 최대 로펌인 백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백현무 대표변호사의 손녀 백마라는 당연히 백에 시보(인턴)로 들어갈줄 알았지만 뜻밖에도 들어오지 못하게 됐음을 통보받습니다.
백 대표는 손녀인 백마리가 자신의 손녀이니만큼 더더욱 실력으로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에 들어오기 전에 먼저 한 법률사무소에 들어가 시보로 일하기를 바랍니다.
"거기서 두 달을 못 버티면 백에는 올 필요도 없어"라고 하며 소개받은 사무실은 천지훈 변호사 사무실. 하지만 정작 소개받은 사무실에 가보니 월세도 못내 쫓겨날 판에 다방인지 사무실인지 모를 분위기, 거기에 자신을 소년 탐정 16권 범인 맞힌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등 엉뚱하기 짝이 없는 천지훈 변호사까지 한심하고 이상한 게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에 마리는 답답한 마음에 마리는 과거 천지훈 변호사와 같이 근무했다고 하는 친한 오빠인 서민혁 검사를 찾아가 천지훈 변호사에 대해 물어보는데, 서민혁 검사는 천지훈 변호사에 대해 그 인간 완전 쓰레기라고 하며 다른 데 소개시켜 주겠다고 나섭니다.
하지만 마리는 이를 사양하고 자신이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하며 천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가 일하기로 합니다. 이후 마리는 천지훈 변호사 사무실은 수임료를 천원만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생각다 못해 마리는 할아버지인 백대표에게 천지훈 변호사에 대해 어딘가 좀 이상하다며 왜 그렇게까지 거기에서 시보하길 원하느냐고 묻지만 백대표는 분명히 배울 구석이 있을거라고만 답합니다.
천지훈 변호사는 돈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맡지 않는, 모두가 외면하는 소송도 돈에 상관없이 천원짜리 한 장만 받고 일을 맡는 변호사였습니다.
의뢰인은 "안 맡아줄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리저리 찾아가도 착수금부터 내라고 하고, 다른 데서 다들 못 맡겠다고..." 하고 "너무 걱정마십시오.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식이었습니다.
천지훈 변호사는 "변호사는 의뢰인을 위해 대신 싸워주는 거래 여기 찾아오는 사람들이 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오는 게 아니잖아요. 도움이 필요해서 오는 거지."라고 말하며 정의로운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결국 마리도 "제가 해요 저도 싸울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사건 의뢰를 역시 단돈 천원만 받고 맡게 되면서 천지훈 변호사 사무실의 세 명이 본격적인 움직여 사건을 해결해가기 시작하는데...
▶ 관전포인트
▷ 괴짜 법조 히어로로 돌아온 믿보남궁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과 대표작을 꼽기 어려울 정도로 황금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남궁민이 이번엔 괴짜 변호사로 돌아왔습니다. 남궁민이 맡은 천지훈 캐릭터는 천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천지훈으로 완벽 변신한 남궁민은 보편적인 변호사 이미지와는 달리 화려한 쓰리피스 수트와 선글라스, 파마머리로 한껏 멋을 부린 비주얼과 함께 킹 받는 말빨, 소송의 판세를 뒤집는 짜릿한 역전 변론 등을 선보이며 물 만난 물고기 같은 연기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 소재의 재미와 정의 구현 카타르시스와 뭉클한 감동
천원짜리 변호사는 말 그대로 수임료가 단돈 천 원에 불과한 변호사라는, 만화적 상상력이 더해진 신선한 소재로 흥미를 자극합니다. 또한 약자의 대변인인 괴짜 영웅 천지훈 변호사가 갑질, 막말, 행패를 일삼는 빌런들에게 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골 때리는 방법들로 정의의 철퇴를 내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웃음을 선사합니다.
나아가 천지훈 변호사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약자들의 진정한 내편이 되어주는 과정에서는 뭉클한 감동까지 더해질 예정. 이에 골 때리는 웃음 뒤로 따뜻한 휴머니즘이 묻어날 천원짜리 변호사에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 믿보배 군단의 천금 같은 캐릭터 플레이
낭궁민 외에도 김지은(백마리), 최대훈(서민혁), 이덕화(백현무), 박진우(사무장), 공민정(나예진) 등 대세 연기파 군단이 선보일 익살스런 연기 열전과 최강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입니다.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금수저 법조 꿈나무 백마리 역을 맡은 김지은은 통통 튀는 존재감을 뽐내고, 최대훈은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의 강남 키드 검사 서민혁 프로페셔널함 뒤 철딱서니 없는 반전미로 웃음을 자아낼 것입니다.
또한 자타공인 연기 대가로 불리는 이덕화가 백마리의 할아버지이자 대형 로펌 백을 설립한 대표변호사인 백현무 역할을 맡아 묵직한 아우라를 더하며 매 작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박진우가 천변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는 법률 사무소 사무장 역을 맡아 남궁민과 한국판 셜록과 왓슨 콤비로 분합니다.
나아가 대세 신스틸러 공민정이 후배들이 따르는 선배이자 스스로를 검찰 공무원이라 칭하는 생활형 검사 나예진 역을 맡아 남궁민 김지은의 조력자로 든든한 활약을 펼칠 것이다.
▷ 천 원 뒤에 숨겨진 각양각색 사연들
수임료가 단돈 천 원이라는 신선한 설정은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별미. 특히 천 원을 손에 들고 천지훈 변호사를 찾아오는 의뢰인들의 각양각색 사건들은 매회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입니다. 또한 갑질과 불의에 치이고, 기댈 곳 없어 천지훈에게 도움을 청한 의뢰인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은 가슴 먹먹한 공감까지 이끌어낼 전말.
그런가 하면 천지훈이 어째서 수임료로 천 원을 고집하는지 그 이유가 천지훈의 파란만장한 과거와 함께 밝혀질 예정입니다. 이에 수임료 천 원 뒤에 숨겨진 의뢰인들의 사연들과 천지훈 변호사의 과거사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선사할 몰입감에 기대가 높아집니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인물관계도
▶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등장인물
▶ 주요인물
▷ 천지훈(남궁민) : 천지훈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세련된 파마머리에 런던 뒷골목에서 마주칠 법한 강렬한 인상을 가진 법조계 짱돌 같은 이단아.
화려한 선글라스에 유럽에서나 볼 법한 체크무늬 정장을 입은 남자. 매일 다마스를 타고 그가 향하는 곳은 바로 다방 사무실. 이 남자, 대체 정체가 뭐야? 영국에 셜록이 있다면 한국엔 내가 있다. 느물느물하다가도 법정에 섰다 하면 치밀하고 날카로운 변론을 펼치는 점잖은 법조계의 짱돌 같은 이단아, 천지훈. 맞습니다. 천원짜리 한 장으로 살 수 있는 변호사가 바로 접니다. 왜 천원이냐고요? 천변이니까요.
▷ 백마리(김지은) : 검사시보(사법연수원생)
법조가 로얄패밀리 출신으로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 검사시보. 자신만만 도도하고 자존감 넘쳐흐르던 백마리는 천변이라는 짱돌을 만나면서 순탄했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천원짜리 변론이 뻔하지 했는데... 마리가 승리를 자신했던 순간에 나타나 제동을 거는 천변! 그런 천변 밑에서 시보 두 달 못 버티면 로펌에 들어올 생각 말라는 할아버지의 경고. 할아버지, 그깟 돈 몇 푼에 움직이는 변호사 밑에서 일할 수 없어요!
▷ 서민혁(최대훈) : 검사. 강남 키드, 금수저, 이너 서클,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이 견고 하길 바라는 법조계 로얄패밀리 출신의 검사. 2년간의 미국 브룩클린 지방검찰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서민혁의 다음 인생 목표는 백마리와의 혼인을 통해 로펌 백을 백&서로 바꾸는 것이다.
철부지 매력을 품은 금수저, 일면 강남 키드 검사. 2년간의 미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그의 다음 목표는 일편단심 짝사랑해온 백마리와의 결혼. 프로페셔널한 검사로서의 모습 뒤에 마리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반전 매력을 가진 순정남의 정석, 서민혁. 한편, 검사 동기였던 천지훈을 만나기만 하면 유리 멘탈이 되어버리는데... 천지훈... 이 또라이를 다시 만날 줄이야. 근데 잠깐. 대체 우리 마리가 왜 저 또라이 옆에 있는 건데!
▶ 천지훈 주변인물
▷ 사무장(박진우) : 제일세탁소 운영, 천지훈 법률사무소 사무장
천변의 첫 의뢰인. 성은 사요 이름은 무장이라. 역사 속 장군들을 존경했던 부친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아주 찰떡인 본 투 비 사무장. 하필 천변을 만나 월급은 고사하고 제 돈 쓰고 차 몰면서 천변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한다. 월세 독촉하는 건물주 잔소리도 사무장 몫이다. 아우 미쳐 내가 미쳐. 전생에 무슨 원수가 져서... 투덜대면서도 천변의 온갖 꼴통 짓을 수습해 준다. 천변과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찰떡궁합 콤비. 셜록과 왓슨 안 부럽다.
▷ 나예진(공민정) : 검사
빠듯한 월급으로 야근에 시달리며 딸 여원이를 키우는 생활형 검사. 잘나가는 선배 동기들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검사 선서 때의 초심만큼은 잃지 않으려 한다. 위에서는 안 알아줘도 후배들이 따르는 선배다. 천지훈, 서민혁, 백마리 모두. 천변의 오랜 동료이자 천변이 의지하는 유일한 사람. 천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는 동료다. 지훈이? 수사 잘하기로 유명했지. 말 안 듣는 걸로는 더 유명했고. 상대가 누구든 물러서는 법이 없었어.
▶ 법무법인 백
▷ 백현우(이덕화) : 법무법인 백 대표변호사
백마리 할아버지이자 법무법인 백을 설립한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백에 엘리트 변호사들이 수두룩한데도 회한이 가득하다. 내 꿈은 이게 아니었는데...변호는 심장으로 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온 마음을 다해 변호를 펼치는 천변을 보았고, 그를 탐내기 시작한다. 내 로펌엔 저런 놈이 없어...법니 수학공식인 줄 아는 손녀 마리를 천변에게 보낸다. 천변 밑에서 시보 두 달 못 버티면 내 로펌에 들어올 생각 말아!
▷ 오민아(조연희) : 백마리의 엄마.
백마리의 엄마. 부유한 친정에서 자랐고, 음대 재학 시절 절대 허락 못한다던 시아버지 백현무의 거센 반대를 꺾고 법대생과 불타는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마리가 고등학생일 때 변호사였던 남편이 사망한 후 백현무와 갈등이 깊어졌다. 마리까지 머리 복잡하게 사는 변호사가 되길 원치 않았지만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법무법인 백에 들어가게 될 마리가 이제는 자랑스럽다. 예쁘고 머리 좋은 마리는 돈만 많고 외로웠던 나처럼은 안 살겠지.
▷ 서영준(하성광) : 법무법인 백 파트너변호사
법무법인 백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검사 서민혁의 아버지. 오랜 시간 백현무 대표를 보좌하며 그에 대한 충심이라고 겸손하게 핑계를 댔지만, 백현무 이후 법무법인 백을 이끌어 갈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욕심이 있다. 법무법인 백을 법무법인 백&서로 바꿔보겠다는 야망을 가진 인물. 매사에 날카롭고 신중한 편이지만 아들 앞에서만은 약해지는 영락없는 아들바보. 우리 서민혁이, 다 컸네. 자신 있지?
▷ 이주영(이청아) : 법무법인 백 변호사
▶ 그 외 인물
▷ 이영호(김철윤) : 절도 전과 4범의 전설적인 소매치기. 천지훈의 변호사의 의뢰인이다.
▷ 김민재(박성준) : 의뢰인 / 양상구(신담수) / 김연실(박정언) : 국회의원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뒷이야기
▶ 배우들의 작품 선택 이유
남궁민 : "제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는 작년 말인데 그때는 이렇게 변호사 드라마가 많이 나올 것이라곤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 차별화가 아닌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고 천지훈이란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
남궁민 : "처음 천지훈은 천원짜리 변호사라는 제목에 걸맞는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지훈의 모습이 당연하고 익숙하게 인지되는 것이 아닌 왜?라는 물음이 나오길 바랐다."
남궁민 : "그런 과정에서 체크무늬 양복에 파마머리를 생각해냈고, 전작 이후 커져 있던 몸을 캐릭터에 맞게 슬림 하게 되돌리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런 요소들이 천지훈이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더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남궁민 : "이렇게 외형을 구상해갔고 연기적인 측면에서는 유쾌함과 진중함 사이에서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수평을 유지하고 중도의 선을 지키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 남궁민의 시청율 공약
남궁민 : "(첫 방송 시청률은) 20%를 희망한다. 물론 지금 같은 시대에 정말 엄청난 시청률이란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작품을 하면서 20프로를 넘어보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고, 작품에 큰 책임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불가능해 보일지언정 좀 더 호기 있게 목표를 정해 우리 팀의 사기도 높여 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
남궁민 : "공약으로 시청자여러분들이 계신 곳으로 커피차를 준비해서 직접 나눠드리면 어떻겠냐. 가을 출근길에 따뜻한 커피, 괜찮을 것 같지 않냐."
▶ 남궁민 코로나19로 제작발표회 취소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발표회는 배우 남궁민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취소됐습니다. SBS는 취소 사유와 관련해선 "오늘(9월 20일) 오전 주연 배우 남궁민 씨가 몸에 이상을 느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배우의 건강과 현장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금일 예정된 제작발표회 및 컬투쇼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 취소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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