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정치 사회 경제

양준혁 미투, 미투의혹 폭로 사진 법적대응 프로필

728x90

양준혁 미투, 미투의혹 폭로 사진 법적대응 프로필 나이 결혼


<양준혁 미투, 미투 의혹 폭로 잠자는사진 법적대응 예고>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자 야구해설위원인 양준혁이 18일 온라인상에 올라온 자신의 사생활 폭로글과 미투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9월 18일 오후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투 의혹에 대한 심경을 전했는데요, 양준혁은 "현재 인터넷상으로 저의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들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 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고 알렸습니다.

 

양준혁은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입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그와 저 사이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별을 택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진실을 호도하는 글을 올린 상대방은 도대체 무엇을 택하려 하는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준혁은 “제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제 미래에 대한 어둠이 되어버린 이번 사건을 저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한다. 이번 유포사건이 매우 악의적이며 정당한 이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의 그것이라고 판단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준혁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저는 유명인이라서 제약되는 행동의 굴레가 있지만 이렇게 악의적인 허위의 글을 올리는 것을 참을 수는 없다"며 변호사를 통해 법적 절차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한 SNS 계정을 통해 양준혁의 성추문 폭로글이 게재됐고 순식간에 퍼져 논란이 일었는데요, 글의 작성자인 A씨는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며 "첫 만남에 구강XX 강요부터... 당신이 몇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라고 폭로했습니다.

 

A씨는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한 후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 봐요"라는 글을 프로필 소개란에 적기도했습니다. 이후 A씨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양준혁은 A씨의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들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실추한 이미지와 여론을 가라앉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양준혁 미투, 미투 의혹 폭로에 대한 입장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양준혁입니다. 현재 인터넷상으로 저의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들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 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하였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은 이 땅 위에 사는 누구라도 자연스럽게 벌어질 수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 이성의 만남이라는 것을 넘어 어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더욱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사진과 글을 보면 그러한 생각은 더 확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입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와 저 사이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별을 택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진실을 호도하는 글을 올린 상대방은 도대체 무엇을 택하려 하는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유명인이라는 그래서 제약되는 행동의 굴레가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렇게 악의적인 허위의 글을 올리는 것을 참을 수는 없습니다.

 

제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제 미래에 대한 어둠이 되어버린 이번 사건을 저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합니다. 한번 퍼진 사진과 내용은 평생 저를 따라 다닐 것이며 이는 저의 부모님과 동료를 비롯하여 미래의 동반자와 자식들이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유포사건이 매우 악의적이며 정당한 이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의 그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미투 운동을 빌려서 하는 상대방의 이런 짓은 오히려 미투 운동의 본질을 폄훼하는 것으로 오도될 수도 있기에 이런 의미에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번 유포사건을 바로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양준혁 미투, 미투 의혹 폭로 법적대응에 대한 네티즌 반응>

 

이에 누리꾼들은 양준혁의 미투 의혹에 두 가지 입장으로 나뉘어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① 양준혁에게 미투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 주장에 대한 옹호

② 박진성 시인 김흥국 등 무고로 드러난 사례를 들어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으로 나뉘어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양준혁 미투, 미투 의혹 폭로 관련 시인 박진성 성희롱 구설 곤욕, 미투 폭로로 당한 피해

 

 

시인 박진성은 지난 2016년 10월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통해 성희롱 구설에 오르며 곤욕을 치렀는데요, 논란의 당사자로 지목된 박진성 시인의 성폭행 폭로 글은 거짓임이 밝혀지며, 지난 2017년 9월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박진성 시인은 발간 예정인 저서 출판 취소와 함께 이미 출간된 저서 또한 서점에서 퇴출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태였습니다.

 

-양준혁 미투 의혹 폭로 관련, 김흥국 성폭행 의혹 논란 무고로 드러나 심경토로

 

또한 가수 김흥국도 성폭행 무고로 세간의 시선을 모은 바 있습니다. 가수 김흥국은 지난 2018년 3월 미투 폭로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피해를 주장한 30대 여성 A씨는 지난 2016년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김흥국 역시 무고 혐의로 A씨를 맞고소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김흥국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당시 출연하던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이후 김흥국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성폭행 혐의를 벗은 후의 근황을 알려 이목을 모았는데요, 영상에서 김흥국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생각하면 뭐하겠나. 빨리 잊어야지. 가정도 안정이 됐고 모든 사건이 정리돼 깔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김흥국은 "이제는 사람들 떳떳하게 만날 수 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활동 안 하느냐', '좋아하는 팬들이 너무 많다. 악플들은 신경 쓰지 말라'고 응원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까지 여성 팬과 일대일로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해주는 상황이 조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흥국은 "사인 해주고 싶지만 여러 사람이 같이 있어야 한다. (아직까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김흥국은 복귀 계획에 대해 "앞으로는 가리지 않고 하겠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다. 가족을 봐서라도 열심히 하는 아버지, 남편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말을 맺었습니다.

 

<미투운동이란 무엇인가?>


미투운동이란 성폭력 피해자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피해 경험을 연달아 고발한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 간 공감을 통해 연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미투운동은 본래 2006년 미국의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성범죄에 취약한 유색 인종 여성 청소년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2017년 10월 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트위터를 통해 제안하면서 빠르게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안 직후부터 많은 사람들이 SNS에 자신이 겪은 성폭력을 고발하고 ‘미투 해시태그(#MeToo)’를 붙여 연대 의지를 밝혔는데요, 이후로도 전 세계 80개 이상 국가에서 미투 해시태그를 통한 성폭력 고발이 이어졌으며, 특히 사회 각 분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권력형 성폭력의 심각성에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투 운동의 직접적인 계기를 제공한 사건은 하비 와인스타인(Harvey Weinstein)의 성폭력 스캔들이라고 합니다. 

 

하비 와인스타인은 〈펄프 픽션〉(Pulp Fiction, 1994),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 1997) 등을 제작한 헐리우드의 유명 제작자로, 지난 30여 년 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수많은 여성 배우들과 직원들에게 성추행과 성폭력 등을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대부분 피해자들은 피해 시점 당시 막 경력을 시작하는 젊은 여성들로, 2017년 10월 기준 확인된 피해자만 5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미투 운동보다 빠른 2016년 10월 SNS를 중심으로 “#○○_내_성폭력” 운동이 일어났다. 웹툰 등 서브컬처 문화 내부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해시태그를 시작으로 문단, 교육계, 문화계, 연극계, 영화계, 직장, 학교, 교회, 대학, 가족 등 각계각층의 성폭력 경험이 SNS를 통해 폭로됐습니다.

 

특히 문학계를 포함한 예술계 전반의 성폭력 피해가 알려졌으며 몇몇 유명 시인과 작가, 평론가, 큐레이터 등의 성폭력 관련 혐의가 드러나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양준혁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경력 결혼>

 

-양준혁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양준혁은 대구 광역시에서 1969년 7월 10일에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양준혁 키는 188cm 몸무게는 110kg이라고 합니다. 양준혁은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겸 외야수이자, 현재 MBC와 MBC Sports+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양준혁 야구선수는

 

양준혁은 만세를 부르는 것과 같은 '만세 타법'을 구사하며 수많은 프로야구 기록을 가지고 있어 '양신'(梁神)이라 불린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준혁 야구선수로서의 경력

 

양준혁은 남도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해 경운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현재 대구 상원고등학교), 영남대학교를 나왔는데요,

 

양준혁은 1988년 대학 1학년 때 대학 선수권대회에서 타율 0.545로 타격왕에 올랐고, 1989년 대학 추계리그에서 도루상을 수상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양준혁은 대학 졸업 후 1991년 삼성 라이온즈가 1차 지명을 포기하자 쌍방울 레이더스의 2차 지명을 받았으나 입대하여 상무야구단에서 복무했다고 하네요.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고 1999년 해태, 2000~2001년 LG트윈스에서 뛴 기간을 제외하고는 2010년 은퇴할 때까지 삼성프로야구단에서 뛰었습니다.


 

 

 


 


양준혁은 프로 데뷔 첫 해인 1993년 타격왕과 신인상을 동시에 받았으며 이 기록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준혁은 1996, 1998, 2001년 타격왕, 1994년 타점왕, 1996·1998년 최다안타왕, 1996~98, 2001, 2003~04년, 2006~07년 골든글러브를 받았습니다.

 

 

양준혁은 2007년 6월 7일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000안타 기록을 세웠으며 2009년 5월 9일 통산 341개라는 최다 홈런기록을 세웠습니다.

 

양준혁은 2010년 7월 26일 은퇴 선언 시까지 2,131경기 출전, 7,325타수, 2,318안타, 351홈런, 1,389타점, 1,299득점, 통산타율 0.317 등의 기록으로 통산 최다 경기 출전, 통산 최다 안타, 통산 최다 홈런, 통산 최다 타점, 통산 최다 득점, 통산 타율 역대 2위, 역대 최다(4회) 타격왕 등 전 부문에 걸쳐 화려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출처 : 다음백과)

 

 

양준혁은 은퇴후 지도자의 길을 걸을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야구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운동선수 답지 않은 재치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며 방송인으로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고정 출연하며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자선경기를 펼치고 입장료 전액은 멘토리 야구단을 포함한 야구 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선행 등의 일을 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양준혁 결혼 이상형

 

양준혁 결혼에 대해서는 얼마전 남남북녀에서 가상결혼을 한 적이 있기는 한데요, 그게 다 설정이었던 거 같구요, 실제로는 양준혁은 아직 결혼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양준혁 이상형이 한결같이 한효주라고 해서 아무래도 결혼을 못할 거 같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한효주는 1987년생으로 양준혁과는 무려 18살 차이가 나는데요, 그리고 얼마후 이상형으로 가수 설리를 지목하기도 했다는데요, 설리는 1994년생으로 무려 25살 연하. 결혼 못할 거 같다는 말 나올만 하죠!

 

아뭇튼 이번 양준혁 미투 폭로에 대해서는 앞으로 두고봐야겠지만 양준혁이 좀 잘못 걸린 것 같네요. 누군지는 몰라도 지금으로서는 아주 작정하고 있는 거 같으니 말이에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