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모에카 프로필 나이 국적 직업 결혼 이상형, 누구?

방송인 사토 모에카가 1월 31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살이 7년 차 안젤리나, 모에카, 프래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신년 맞이 일상이 그려집니다.

 

이날 특히 모에카는 사주카페에서 "열애설이 터지면 말도 안 되는 연애를 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지고 마는데요, 이에 사토 모에카 나이 프로필 결혼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토 모에카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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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모에카(방송인) 프로필 나이 고향 국적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방송인 사토 모에카의 나이는 1992년 10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사토 모에카 고향은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이며, 현재 국적은 일본입니다.

 

사토 모에카는 키 164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아오야마가쿠인대학 영미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토 모에카의 현재 소속사는 플래티늄매니지먼트 소속입니다. 

 

 

사토 모에카(방송인) 과거 

 

 

사토 모에카는 일본 도쿄 출신의 방송인이자 모델로, 어릴 적부터 한국인 친구를 둔 덕에 김치를 비롯한 한국 음식을 자주 맛보았고, 또 한국 방송을 접하게 되면서 걸그룹 소녀시대나 배우 김태희 등에게 매력을 느껴 한국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모에카는 소녀시대의 팬이었던 친구가 보여준 뮤직비디오를 보고, 너무나 예뻐 충격을 받을 정도였고,  또 드라마 아이리스를 접한 후 한국 관련 TV 프로그램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토 모에카 : "어릴 때 친구가 한국인이기도 했고 정말 친해서 친구 집에 놀라가서 놀기도 했어요. 그리고 한식도 좋아하고 드라마나 각종 매체들을 통해서 한국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사토 모에카 한국 선택 이후 

 

 

모에카는 결국 대학 졸업 후 한국행을 선택, 한국어능력시험 최고등급인 6급에 합격하고, 원어민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게 됩니다. 이후 모에카는 2016년 온스타일 겟잇뷰티와 2018년 SBS 로맨스 패키지 등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연예계 진출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계속되는 도전에도 성과가 없어 내 길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어 일본으로 돌아가기도 했지만, 이후 일본에서 구직활동을 하던 중 한국측 소속사로부터 연락을 받고, 마지막으로 도전해보자는 심정으로 다시 한국행을 선택, 한국에 들어와 바로 대한 외국인에 출연하게 됩니다. 

 

겟잇뷰티와 로맨스 패키지를 주의 깊게 본 대한외국인 작가를 통해 섭되가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방송 초반부터 모에카는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큰 화제가 모았고, 귀여운 외모 큰 인기를 얻으며 대한 외국인에 고정 출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그는 아침마당(2019),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 힙 코리아 시즌2, 워크맨, 백종원의 클라쓰,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모에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시원스쿨 일본어 광고에 출연한 바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한국에 여행을 오는 외국인들을 위해 어떤 지역이 유명한지 홍보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사토 모에카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사토 모에카는 올해 나이 32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모에카는 방송에서 한국 남자가 일본 남자보다 로맨틱하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한국 남자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것인데요, 당시 모에카는 여자가 카푸치노를 마시고 입에 거 품이 묻었을 때 뽀뽀하면서 닦아주는 드라마 장면을 언급하며 로맨틱한 한국 남자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일본에서 똑같이 하라고 하면 여자만 망신을 당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외 모에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나쁜 남자를 싫어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토 모에카 앞으로 포부

모에카는 앞으로 예능과 모델 활동 외에도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앞서 활동한 유민과 사유리가 먼저 길을 닦아주어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연예인 중에는 송지효가 롤모델. 런닝맨에서 동네 언니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모에카 역시 웃음을 주는 방송인이 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이상 방송인 사토 모에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