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해(나상호 누나) 프로필 나이 직업 결혼,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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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새로운 멤버 나미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앞서 지난 2월 22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국대패밀리의 새로운 멤버들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국대패밀리의 새로운 감독으로 김태영 감독이 등장했습니다. 그는 "상위 리그에 올라가기 위해서 더 이상 패배는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하차한 전미라와 양은지를 대신해, 나미해와 김민지가 새로운 멤버로 출연했습니다. 이중 나미해의 정체는 바로 축구선수 나산호의 누나였습니다. 그는 "제가 장녀고 밑에 첫째 동생이 있다. 상호는 막내"라고 밝혔습니다.

동생 나상호에게 축구를 배운 적이 없다고 밝힌 그는 "기본기가 안 돼 있다고 안 알려주더라. 운동 신경은 있는 것 같고 배우면 잘하지 않을까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작년 3월부터 풋살을 시작해서 하고 있다. FC서울 구단에서 여성 축구 동호회를 모집한다고 해서 상호한테 이야기 해서 시작했다. 저는 주로 공격을 맡아서 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미해의 동생 나상호는 지난 2017년 광주 FC 입단하며 프로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FC서울 소속입니다.

나미해는 축구선수 나상호의 누나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나미해 고향은 나상호와 같은 전남 담양군 수북면으로 알려졌으며, 가족으로는 2남 1녀 중 첫째로 부모님과 동생 나상호가 있습니다. 이외 키 혈액형 학력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나미해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나미해는 과거 육상선수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직업이나 결혼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미혼인 것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나미해 동생 나상호는 1996년 8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나상호는 키 173cm에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를 나왔으며, 현재 FC서울 소속의 공격수(주 포지션 윙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나상호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로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군대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고, 또한 최근에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나상호의 연봉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습니다.

앞서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인터뷰를 통해 동생인 나상호보다 더 긴장을 했다고 밝힐 만큼 축구와 동생에 대한 사랑이 진심인 나미해인데요,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해 활약,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과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축구선수 나상호 누나 나미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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