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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관련/영화 관련 정보, 리뷰

영화 <드림> 뜻 개봉일 줄거리 결말 실화 평가 후기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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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이 첫 개봉을 앞두고 영화 줄거리 결말 실화 이야기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영화 드림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화 드림 뜻 개봉일 소개

 

 

영화 드림은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한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차 보는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홀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드림은 영화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잘 알려진 이병헌 감독이 2년 만에 스크린으로 커백하는 작품으로, 박서준, 이지은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인 드림의 뜻은 꿈을 의미하는 것으로 극중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의 꿈과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감독 : 이병헌
  • 각본 : 이병헌
  • 배우 : 박서준, 이지은 외
  • 개봉일 : 2023년 4월 26일
  • 상영시간 : 미공개
  • 상영등급 : 12세 관람가 예상

 


영화 드림 시놉시스

 

 

"국가를...대표하시는 분들이구나..."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이지은)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의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파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영화 드림 등장인물

▶ 주요인물

 

 

▷ 윤홍대(박서준) :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감독을 반강제로 맡게 된다. 갈수록 진심으로 팀원들을 믿고 지도하면서 성장한다. 

 이소민(이지은) :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인생 반전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으면서 솔직하고 대담한 매력까지 지닌 인물이다. 누구보다 선수단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 따뜻한 모습도 가졌다.

 

 주변인물

 김환동(김종수) : 축구대표팀의 정신적 리더.

 전효봉(고창석) : 축구대표팀의 분위기 메이커

 손범수(정승길) : 축구대표팀의 천덕꾸러기

 김인선(이현우) :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소심한 성격이다. 

 전문수(양현민) : 축구대표팀의 과격한 골키퍼. 감성이 충만하다. 

 영진(홍완표) : 축구대표팀의 피지컬 담당. 무념무상한 성격이다. 

 황인국(허준석) : 축구대표팀 구단의 사무국장. 

 병삼(이하늬) :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스태프 중 한 명.

 선자(백지원) : 윤홍대의 엄마.

 김대표(박형수) :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김창렬(김명준) : 윤홍대와 같은 축구팀의 멤버. 

 진주(이지현)

 이은재 / 남민우 / 홍석천

 

 우정출연

 강하늘 / 박문성 : 축구 해설자


영화 드림 줄거리 결말 실화 평가 후기

 영화 드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드림의 줄거리는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됩니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이지은)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의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됩니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파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2003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홈리스 월드컵은 주거 취약 계층의 자립 기회가 부정적인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2010년 제 8회 홈리스 월드컵에 첫 출사표를 던진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 세계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새 출발을 위한 뜨거운 열정을 주고받았습니다. 

 

골키퍼 포함 4대 4로 진행되는 홈리스 월드컵은 전후반 각 7분의 경기를 통해 승패가 결정됩니다. 작은 경기장과 짧은 시간은 오히려 선수들의 열정의 온도를 더욱 뜨겁게 끌어올리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만들어냅니다. 

 

총 14분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며 열정의 힘을 몸소 경험한 선수들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자신감과 용기를 얻어갑니다. 

 

홈리스 월드컵은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생애 단 한 번만 출전 가능하다는 특별한 규칙이 있습니다. 이는 경기의 승패가 아닌 전 세계 이들과 함께 경쟁하며 꿈과 희망을 되찾는 과정에 의미를 둔 대화의 취지를 위한 것입니다. 

 

오직 한 번만 출전 가능한만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더 큰 책임감과 노력을 더하며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평가 및 후기

영화 드림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감동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특히 최근 실화 영화들이 대거 나오면서 조금 묻히는 듯한 느낌도 드는데 이번 영화는 과연 어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지 기대가 되네요. 영화 결말 및 후기 등에 대해서는 개봉 이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영화 드림 뒷이야기

 영화 기획 의도

감독 : "홈리스 월드컵의 취지는 주거 취약계층이나 알코올 중독자의 자활 의지를 돕고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을 것 같았다."

 

 개봉까지 걸린 시간

감독이 영화를 연출하기로 결정한 때부터 개봉까지 8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감독 : "드림을 연출하기로 결정한 때부터 (개봉까지) 8년이 걸렸다. 제 작품 중에 고민의 시간은 가장 짧았지만 만들어서 내놓는 시간은 제일 오래 걸렸다."

 

감독 : "만드는 건 수많은 사람을 설득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부침이 많았어요. 사실 극한직업이 막 성공했을 때 드림을 생각했어요. 드디어 이 영화를 찍을 수 있겠구나 하고요."

 

감독 :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부침이 있었고 극한직업이나 멜로가 체질 같은 작품이 성공했기 때문에 제작할 수 있었던 영화다. 훨씬 더 크게 부담이 되고, 유의미한 성과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고 데뷔할 때보다 떨린다."

 

 

 해외 촬영지(촬영장소)

영화 드림의 촬영지(촬영장소)는 해외의 경우 헝가리 부다페스트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헝가리 부다페스트) 로케이션 촬영이 계속 미뤄지면서 해외 촬영분을 제외한 나머지의 모든 촬영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2022년 2월 말부터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순차적으로 출국하여 촬영에 돌입했는데 배우 박서준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격리 해제가 끝난 3월 3일에 출국, 배우 이지은(아이유)은 3월 21일에 예정되어 있던 국내 일정을 소화한 뒤 출연진 중 마지막으로 출국했다고 합니다. 

 

 개봉 

원래는 2022년 하반기 개봉이 유력했지만 2023년으로 개봉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대외비, 웅남이 등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2023년 상반기에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에서 힘을 못 쓰는 와중에 대표적인 흥행 감독인 이병헌 감독의 이 영화가  한국 영화의 보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스즈메의 문단속은 피해갈 확률이 높지만 같은 날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개봉하고 존 윅4가 4월 12일, 렌필드가 1주 전에 개봉하기 때문에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들의 연기 노력

영화 드림은 축구 소재 영화인 만큼 배우들은 촬영 한두 달 전부터 모여서 여러 차례 훈련했다고 합니다. 

 

 

박서준 역시 맡은 홈리스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홍대가 전직 축구선수인 캐릭터인 만큼 전문 훈련 과정을 거쳤다고 하는데요, 특히 절친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 축구하며 보고 느낀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박서준 : "작품을 하면서 이렇게 많이 뛴 건 손에 꼽을 정도다. 평소에 조기축구를 조금 나가긴 했었는데 실력은 따라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박서준 : "제가 봐도 뭔가 엉성해 보이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걸 하나하나 잡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또 풋살장에서 조금만 뛰어도 토할 것 같고 너무 힘들어서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김종수 : "그동안 이병헌 감독의 많은 작품에 출연했는데 분량이 아쉬웠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분량을 많이 달라고 했는데 너무 많이 줬다. 이병헌 감독의 독보적이고 영화 세계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고 찍으면서 즐거웠다."

 

정승길 : "크랭크인 두 달 전부터 모여서 여러 차례 훈련했다. 즐겁기도 했지만, 힘든 부분도 있었다. 제 변명이지만 저는 사실 다른 형님, 동생들보다 덜 뛰었다. 날로 먹은 부분이 있는데 고창석 형님과 완표가 뛰는 양으로는 제일 많았던 것 같고, 서준이는 프로 선수 역할이었기 때문에 훈련량이 많았던 거로 알고 있다."

 

이현우 : "제가 축구 실력이 좋지 못한데 히든카드로서 골 결정력을 보여줘야 하는 장면에서 뜻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했지만 무수히 반복하고 연습했다."

 

 아이유 출연 이유

아이유 : "당시에는 사연이 많은 역할 위주로 드라마 촬영을 하다 보니 사연 없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 그때 딱 드림 제안이 와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상 영화 드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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