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원 교수 프로필 나이 강의 인기 비결, 누구? 연애 조언

세종대학교 배정원 교수가 5월 31일 MBC 일타강사에 출연합니다. 

 

 

배정원 교수는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요, 3초 만에 수강 신청이 마감되는 세종대학교 초절정 인기 강의 강사인만큼 이날 출연진 역시 어느때보다 학구열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에 배정원 교수 나이 프로필 가족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정원 교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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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원 교수 나이 고향 가족 프로필 및 경력

 

 

배정원 교수 나이 고향 가족 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그의 학력과 프로필 경력을 통해 볼때 대략 50대 초중반 이상 정도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정원 교수 학력은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중앙대학교 PR광고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보건학 박사과정 수료, 인제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정원 교수는 성교육자이자 성상담 전문가로 25년간 일하며, (사)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에서 상담부장, 경향신문 미디어칸 성문화센터 소장, 연세성건강센터 소장 등을 지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대한성학회 회장,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초빙교수, 국방부 소통전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일간지 경향신문과 조선일보의 포털사이트에서 성상담 공개게시판을 다년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배정원 교수는 행복한성문화센터 대표,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대한성학회 명예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신문, 방송 등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성 전문 패널이자 칼럼니스트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유쾌한 남자 상쾌한 여자, 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남자는 섹O라고 말한다, 똑똑하게 사랑하고 행복하게 섹O하라, 니 몸 네 맘 얼마나 아니, 명화 속 성 심리 등이 있으며, 최근 십대를 위한 자존감 성교육을 펴냈습니다. 

 

이외에도 배정원 교수는 광클수업 3초컷 배정원 교수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정원 교수 강의의 내용 특징 인기

 

 

배정원 교수의 성과 문화라는 강의는 인기가 하도 높아 수강신청이 하늘의 별따기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심지어 4년만에 클릭을 하다가 성공한 학생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배정원 교수의 성과 문화라는 수업은 사회 전반 속에 있는 성을 다루는 수업으로, 성의 개념부터 사랑의 이른, 사랑하는 법, 사람 만나는 법, 잘 헤어지는 법, 성관계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성관계에 대한 문제 오르가즘, 조루, 지루 등에 대해서도 다 알려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의 강의는 수업을 듣다가 당황해하는 학생도 많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듣다가 화면에 성기 화면이 꽉 차게 떠서 당황해하는 경우도 많지만 수업 15주 듣고 나면 성에 대해서 자유롭게 말하게 된다고 하네요.

 

배정원 교수의 성과 문화 강의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바로 데이트 과제라고 합니다. 남녀 학생들이 제비뽑기로 짝을 정해 5000원씩 내서 데이트를 하고 리포트를 제출하게 하는 방식은 이미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만, 4시간 동안의 데이트, 이 안에는 최소 3개의 이벤트, 밥도 먹고 차도 마셔야 하고, 영화 또는 연극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데이트는 더치페이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니 의도한 건 아니지만 실제로 수업 이후 총 여섯 쌍의 커플이 매칭된 적이 있을 정도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배정원 교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조언

 

 

참고로, 배정원 교수는 연애와 결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하기도 합니다. 

 

 

배정원 교수 : "(결혼할 상대를 결정할 때) 제일 좋은 건 많이 만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이들에게 마지막 사람을 결정할 때까지 30명 정도는 만나라고 한다. 근데 사실 30명도 적죠. 사실은 우리가 이제 한국 사람만 만나고, 한국 사람하고만 결혼하는 게 아니잖아요."

 

배정원 교수 : "저한테 애인으로 어떤 사람이 좋아요? 라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긴 하지만 남들한테 좋은 사람이 나에게도 좋지는 않다. 나에게 좋은 사람을 보려면 많은 사람을 만나서 보는 안목을 길러야 된다."

 

배정원 교수 : "보통 우리는 만나는 사람 앞에서 조신한 척, 멋있는 척하고 있다. 다른 사람과의 건강한 관계를 맺으려면 SO WHAT이 되게 중요하다. 사람들의 시선을 자꾸 보게 될 때 뭐 어쩌라고? 이게 나야! 처럼 좀 뻔뻔해져도 될 것 같다."

 

이번에 일타강사에 출연하게 된 배정원 교수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강연, 활약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정원 교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