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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임우재 이혼!! 나이 집안 재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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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임우재 이혼!! 나이 집안 재산 아들

 

 

<이부진 임우재 이혼 판결, 확정>


 

 이부진 임우재 이혼, 소송판결 임우재와 이혼 141억 1300만원 지급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과 벌인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법원은 두 사람이 이혼하고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전 고문에게 141억 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합니다.

 

 

 

재산 분할 금액은 1심 86억 원에서 141억 1300만원으로 55억원 정도 늘었난 셈이 되는데요, 재판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부진 사장의 재산이 증가한데다 항소심에서 적극 재산이 추가된 반면, 임우재 전 고문은 채무가 추가된 걸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우재 고문 측은 이부진 사장의 전체 재산을 2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산하고 절반인 1조 2천억 원의 재산분할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그에 비하면 판결금액은 너무 작은 액수이긴 하죠!

 

 이부진 임우재 이혼, 소송판결 임우재 면접교섭 기회 늘려

 

재판부는 또,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을 1심과 같이 이부진 사장에게 주되, 임우재 전 고문의 면접교섭 기회를 늘렸다고 합니다. 면접 횟수를 매월 한차례에서 두차례로 늘리고 명절과 방학때도 만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법원의 이러한 판결은 부모 중 한쪽에만 치우친 유대감을 갖게 될 경우 자녀의 정체성 형성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이유때문인데요, 이러한 결과에 양쪽의 입장은 엇갈렸습니다.

 

이부진 임우재 이혼, 소송 판결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

 

이부진 사장 측은 예상한 결과라며 만족감을 나타냈지만, 임우재 전 고문측은 재판 결과가 아쉽다며 판결문을 보면서 상고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부진 임우재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이부진 사장이 2015년 처음 제기한 이후 4년 넘게 진행되어 온 것입니다.



<추가>이부진 임우재 이혼이 5년 3개월에 걸친 소송 끝에 법적으로 확정됐다고 합니다. 1월 27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이부진 씨가 남편인 임우재 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이부진 사장 측은 "재판부에 감사하다"고 했고, 임우재 전 고문 측은 판결에 여러 의문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부진 임우재 프로필 나이 가족 이건희 홍라희 이재용 학력 호텔신라 사장 결혼 아들 이혼>


 

 이부진 임우재 이혼, 이부진 프로필 나이 가족 학력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은 1970년 10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현재 신라호텔 대표입니다.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에 장녀로 오빠는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입니다.

 

이부진은 1995년 삼성 사원으로 입사했고, 2010년 삼성그룹에 들어간 지 15년 만에 호텔신라 사장으로 임명되어 삼성그룹 최초로 여성 CEO가 된 인물입니다.

 

이부진 학력은 경기초등학교, 예원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부진 대표는 오빠인 삼성 이재용 부회장보다도 더 이건희 회장을 닮았다는 평을 듣기도 하며 외모뿐만 아니라 경영 스타일도 부친을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으며 사업 전반에서 경영 실력을 인정 받아 차기 삼성그룹 회장 후보로 항상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이부진 임우재 이혼, 이부진 임재우 결혼

 

이부진 대표는 1999년 남편 임우재와의 결혼하였습니다. 이 결혼은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세기의 결혼으로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 남편 임우재는 1995년 삼성물산에 입사하여 전산직원으로 근무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이부진 대표가 삼성 복지재단에서 평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 임우재가 삼성그룹 사원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만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진전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이부진 남편 임우재 프로필 나이 학력

 

임우재는 1968년 10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데요, 결혼 당시 임우재는 재벌가나 명문가 출신도 아니고 학력도 단국대 천안캠퍼스 전자계산학과(당시)를 졸업한, 그야말로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부진 대표의 부모인 이건희 회장과 어머니 홍라희 여사는 지극히 평범한 임우제와 딸 이부진 대표의 교제를 완강히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부진 대표는 남편 임우재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단식 투쟁까지 불사하였고 근성으로 부모님 뿐 아니라 모든 친지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하여 결국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남편 임우재는 삼성가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MIT로 유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으로 돌아와, 삼성전기에서 승진을 거듭하여 2009년 삼성전기 기획팀 전무이사 자리에 올랐으며, 2011년에 삼성 총수 일가 중에선 유일하게 승진하며 삼성전기 부사장까지 올랐습니다.

 

이부진 임우재 이혼, 이혼 사유

 

이부진 대표와 임우재 부부의 결혼 생활이 순조로운 듯했으나, 2014년 이혼 조정 신청을 한 것이 알려지며 파경 사실이 공개되었는데요,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부진 임우재 두 사람은 사실상 2007년부터 8년이상을 별거하며 이혼 부부처럼 지내 왔다고 합니다. 이부진 대표는 이혼 사유에 대해 임우재가 회사 업무를 이유로 두 달에 한 번씩 집에 들어 왔고, 또 잦은 음주와 술버릇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에 임우재측은 일과 재벌가의 특수성때문에 집을 비운적은 있지만 가족 행사에 참여하는등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였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부진 임우재 이혼, 이혼 소송 판결 

 

이처럼 당시, 이혼 사유에 대해 주장이 엇갈리며 두 사람은 두차례 이혼 조정을 하였는데, 초등학생 아들에 대한 양육권과 재산 분할 문제등에서 끝내 합의하지 못하고 결국 이혼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에 이혼 소송은 이 사장이 2015년 2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처음 제기한 이후 관할 법원을 바꿔 가며 4년 넘게 진행되어왔는데요,


2017년 7월 서울 가정 법원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고,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이 사장을 지정한다"는 판결을 내려지면서 이부진 대표와 임우재는 18년간에 결혼 생활을 마감하며 법적으로 이혼하였고 이부진 대표는 양육권을 가져오고 재산 분할권에도 승소하였습니다.

 

 

 

 

 

1심 판결에서 전 남편 임우재에게 위자료 86억 원을 주라고 결정되었는데, 이 금액은 임우재 측이 이부진의 전체 재산을 2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산하고 이의 절반가량인 1조 2천억 원의 재산분할을 요구한 것에 비해 매우 적은 금액입니다.



1심 판결 후 임우재 측은 항소하였고 2019년 9월 26일 열린 이혼 소송 2심에서 월 1회였던 자녀 면접 횟수는 월 2회로 늘었고 연휴와 여름·겨울 방학 중에도 자녀 얼굴을 볼 수 있도록 변경 하였으며 재산분할액은 1심에서 인정된 86억 1300만 원보다 55억 원 늘어난 141억 1300만 원이 인정되었습니다.


2심 판결을 봤을때, 법조계에 따르면 결론적으로 이부진 대표가 승소한것이라 평가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임우재측은 판결 결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이후 양측이 3심까지 재판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부진 임우재 이혼, 이부진 임우재 아들 임종현

 

 

한편 이부진 임우재 자녀 몇명 인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지는데요. 이부진 아들 임동현 (나이: 13세)이 있으며, 임우재와 이혼 후 양육권은 이부진이 갖게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마트에서 보인 이부진 아들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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