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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와 상식

명품 브랜드 순위 30, 추천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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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는 오늘날 대부분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이에 많은 분들에게 명품 브랜드를 고르는 것이 관심사항이 되기도 합니다.

 

과연 어떤 명품이 어느 정도 인기가 있고, 또 위상이 있는지 궁금할 수가 있는데요, 매년 11월 미국 인터브랜드에서는 명품 브랜드 순위를 발표하고 영국에서는 브랜드파이낸스에서 매년 글로벌 500대 브랜드를 발표합니다. 

 

오늘은 가장 최근 발표된 명품 브랜드 순위 30와 명품 브랜드 (쇼핑몰) 추천 베스트 10가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하셔서 구매할 명품 브랜드에 대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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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순위 30

우선 명품 브랜드 순위 30위까지를 정리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 명품 브랜드 순위 명품 브랜드 순위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11 랄프로렌폴로 21 모스키노
2 샤넬 12 미우미루 22 망고
3 구찌 13 마이클코어스 23 로시뇰
4 에르메스 14 라도시계 24 랙앤본
5 까르띠에 15 리모와 25 마르니
6 롤렉스 16 아르마니 26 지미추
7 디올 17 베르사체 27 스텔라맥카트니
8 티파니 18 펜디 28 발렌시아가
9 버버리 19 코치 29 미쏘니
10 프라다 20 MCM 30 메종마르지엘라

명품 브랜드  추천 베스트 10

 

 

이중 명품 브랜드 순위 10위까지 추천 베스트로 정리해 본다면 루이비통부터 샤넬, 구찌, 에르메스, 까르디에, 롤렉스, 디올, 티파니, 버버리, 프라다 등의 순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명품 브랜드 순위 및 추천 베스트 10가지를 하나씩 좀 더 자세히 정리해 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명품 브랜드 순위 1. 루이비통(Louis Vuitton)

 

명품-브랜드-순위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로, 오랜 기간 동안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대명사 격으로 취급되어 온 브랜드입니다. 

 

세계 명품 패션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계, 보석, 의류, 잡화 등 모든 카테고리를 통틀어도 단일 명품 브랜드 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자랑합니다. 

 

원래 여행 트렁크를 만드는 회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가방, 지갑 등 가죽제품과 의류, 신발을 주력 상품으로 하여, 시계, 주얼리, 향수, 휴대폰 케이스, 열쇠고리, 연필, 필통, 볼펜, 수첩, 여행가이드 등 이것저것 다 생산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가방에 의한 매출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였지만 2018년 이후로 의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기타 하이랜드 카테고리(시계, 주얼리, 향수 등)를 통해 매출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루이비통은 명품 브랜드 답게 가장 유명한 가방 뿐만 아니라 신발, 시계, 향수, 지갑, 기타 모든 제품들이 모두 고가입니다. 지갑도 가장 저렴한 것도 50만원대 이상부터 200만원대를 넘기는 제품도 있고, 신발도 보통 최소 150만원대 이상 가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루이비통은 특히 대한민국에서 유독 인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길거리를 걸어가거나 지하철을 타면 40대 이상 여성들을 위주로 루이 비통 가방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한때 한국에서 가장 흔한 여성 이름을 따서 지영이 백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인데요, 다만, 모조품도 많이 있는데 비전문가들의 경우 모조품인지 진품인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면세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면세품은 내국인의 경우 3000불까지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면세점에는 없는 제품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현지가 더 싼 경우가 많아 대부분 프랑스 가서 하나씩 사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금 문제가 있긴 하지만 괌에 가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외에서 구입해서 들어올 경우 면세한도는 인당 600달러 공제 후 1000달러 까지는 단일세율 20% 적용, 자진신고하면 세금 30%가 감면됩니다.

 

환율이 높은 상황이고 세금을 내야 하지만 그래도 괌에서 사는 게 더 저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직구로 구입하는 방법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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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순위 2. 샤넬(chanel)

 

명품-브랜드-순위

 

명품 브랜드 샤넬은 루이비통, 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이자 명망 높은 패션 하우스로, 사실상 에르메스 바로 다음 가는 위상을 가진 브랜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브랜드디렉토리기준 2022년 명품 패션브랜드가치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한 샤넬은 특히 많은 여성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명품 브랜드로 꼽힙니다. 

 

샤넬은 전설의 디자이너인 코코 샤넬이 자기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브랜드로, C 두개가 반대로 겹쳐진 브랜드 엠블럼은 Coco Chanel 이란 이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샤넬은 고전미를 풍기는 중후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방 등 의류뿐만 아니라 지갑,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악세사리도 고전미가 있으며, 향수도 중후한 향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젊은층에게는 올드하다고 여겨지기도 하고, 대부분이 다른 럭셔리 브랜드와 달리 남성 패션 라인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남성 향수는 나름 오래된 역사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샤넬 제품 중 의류 및 가방 소품을 판매하는 샤넬 부티크의 경우 국내에서도 소수의 대형 고급 백화점 지점에만 입점되어 있는데, 현재 공식 매장은 총 9개(서울에 총 6개, 부산과 대구에 1개씩, 청담돔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면세점의 경우도 서울에 있는 시내 면세점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부티크가 전부입니다. 게다가 제품의 가격대가 그야말로 일반인들에게는 넘사벽 수준. 그럼에도 매장을 찾아가면 늘 손님들로 붐비는 상황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행히 루이비통과 에르메스는 세일이 없지만 샤넬은 1년에 1-2번 정도 마크다운이라는 세일을 진행합니다. 단, 가방류는 제외이고 신발도 인기 제품은 제외입니다. 이 브랜드 역시 유럽에서 직접 구입해 들여오거나 직구나 면세점 이용을 하는 것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명품 브랜드 순위 3. 구찌(gucci)

 

 

명품-브랜드-순위

 

명품 브랜드 구찌는 이탈리아의 명품 패션 브랜드로 현재는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매출 순위도 루이비통, 샤넬 다음 수준으로 3-4위 정도로 인기 있는 브랜드입니다.

 

구찌는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 구찌오 구찌가 1921년 피렌체에서 설립하여 시작되었으며, 가방, 신발, 의류, 벨트 악세사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국내에서는 3대 명품 보다는 비교적 입점 기준이 낮지만 그래도 주로 대형 백화점이나 광역시 소재 백화점에 주로 입점하며 백호점 안에서도 좋은 매장 위치를 배정받고 꽤 넓은 매장 면적을 차지합니다. 

 

짝퉁이 많고 중고가 방어도 낮은 편인데다, 일부 패션 테러리스트의 잘못된 코디와 브랜드 남용으로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생기기도 해 현재는 레트로한 감성으로 디자인 코드를 변경했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혼주 넥타이 브랜드로 추천되기도 합니다. 


명품 브랜드 순위 4. 에르메스(hermes)

 

명품-브랜드-순위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루이비통, 샤넬과 함께 3대 명품 브랜드로 꼽힙니다.

 

에르메스라는 이름은 창업자인 티에리 에르메스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원래 마구를 만들던 회사였기에 지금도 브랜드 대표 이미지가 마차를 모는 사람입니다. 

 

수준 높은 가죽 제품을 만들기로 유명한 장인집이었지만, 세월이 지나며 교통 수단이 자동차나 배로 바뀌면서 여행에 관련된 가죽 상품을 만들면서 크게 확장했습니다. 가방에 최초로 지퍼(식 주머니)를 단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에르메스는 가족 경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45개 국가에서 300개 이상의 매장을 열어 유통하면서도 제품 제작은 주로 프랑스 내의 52개 생산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을 고수합니다. 

 

그래서 에르메스만의 독보적인 전통성과 고집스러운 장인 정신 등으로 3대 명품 중에서도 최고의 명품 패션 브랜드라는 평을 듣고 있어 유통업계에서는 유치 1순위인 브랜드로 꼽히지만 이 브랜드 역시 입점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에르메스의 의류, 신발, 가방, 스카프 등 대부분의, 제품들의 가격대는 다른 명품 브랜드와 비슷하지만 에르메스이 대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핸드백 라인은 가히 넘사벽 수준입니다. 

 

보통 1400만원~1500만원 선이고, 판매량이 높지는 않지만 특수 가죽인 타조나 악어 가죽이거나 하드웨어에 다이어몬드로 장식이 되어 있다거나 하게 되면 가격은 수천만원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버킨백과 캘리백은 돈만 들고가서 산다고 살 수 있는 가방이 아니고, 특정 한 매장에서 한 셀러를 통해 식기, 의류, 신발, 다른 가방, 귀금속 등을 구입해서 실적을 어느 정도 쌓은 후에나 구입할 수 있어 셀러와도 어느 정도 친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적이 없는 경우 리셀샵에 가야 하는데, 리셀샵에서 파는 신품의 경우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의 기본 가에서 2-3배 비싼 값에 팔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에르메스는 아직까지 수공업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진정으로 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의 제품 생산과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총 11곳의 매장이 운영중입니다. 


명품 브랜드 순위 5. 까르띠에(cartier)

 

명품-브랜드-순위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는 리치몬트 그룹에 속한 프랑스의 명품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로, 보석, 시계 등 귀금속을 주력 상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핸드백, 지갑이나 패션 제품도 생산을 합니다. 

 

과거 세공이 어려웠던 백금을 주얼리에 적용하는 등 보석이 역사에 있어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로, 명품 시계와 보석 두 분야 모두에서 선두권인 전 세계 유일한 브랜드입니다. 

 

까르띠에는 세계 최초로 현대적 손목시계를 만든 브랜드로, 시계 업계에서는 롤렉스와 오메가 사이인 TOP2에 랭크돼 있고, 보섭 업계에서는 반클리프 아펠, 불가리, 티파니와 함께 TOP4로 손꼽힙니다. 

 

국내의 경우 시계 매장은 비교적 많은 편이지만 보석까지 함께 판매하는 정식 매장은 매우 적습니다. 루이비통 보다 매장 수가 훨씬 적을 정도. 입점 기준 또한 까다롭다고 합니다. 백화점 기준 전국 10개의 매장이 있으며, 면세점은 주로 롯데와 신라 면세점 매장에 입점해 있습니다. 

 

주얼리로는 쥐스트 엥 끌루, 러브, 아뮐레뜨 드 까르띠에, 트리니티, 클래쉬 드 까르띠에 등이 있는데, 이중 특히 트리니티는 약 1세기라는 긴 역사만큼 많은 유명인들이 착용해왔고, 원래 남성용 반지였기에 다른 반지들에 비해 남성들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시계 제품 역시 전차에서 영감을 받은 탱크,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로 인정받는 산토스, 2000년대에 출시한 남성용 시계 발롱 블루, 롱드 등 주옥같은 모델들이 많습니다. 

 


6. 롤렉스(ro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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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롤렉스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로, 1905년 영국 런던에서 독일 바이에른 지역 쿨름바흐 출신의 한스 빌스도르프가 알프레드 데이비스와 세운 빌스도르프 & 데이비스 시계 공급 회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08년 롤렉스라는 브랜드명을 등록하고 1919년 스위스 제네바로 회사를 옮긴 후 뛰어난 기술력과 마케팅 전략으로 세계 최대의 단일 고가 시계 브랜드가 됐습니다. 

 

롤렉스는 현대 기계식 시계의 주를 이루는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사실상 최초 상용한 브랜드로, 오이스터 케이스의 탑재로 방수시스템이 매우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계의 정확성과 내구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기에 엄격한 자체 정확성 검증 과정을 통과하여 일오차 2초 내외로 정밀 조정된 시계만을 출고하며, 5년의 워런티를 제공한다는 증표인 그린 씰과 함께 판매합니다. 다만, 검수 절차가 매우 철저해서 불량사례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롤렉스는 세상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명품 시계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계 디자인의 변화도 거의 없고 1년에 한 번 있는 3월 신제품 출시 때 색깔이나 소재를 바꾸는 정도로만 바뀝니다. 

 

무엇보다 용도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모델 분류가 철저한 브랜드로, 탐험용 익스플로러, 잠수용 서브마리너&씨드웰러, 레이싱용 데이토나, 요트용 요트마스터, 파일럿 혹은 여행자를 위한 스카이 드웰러 & 에어킨 & GMT마스터, 드레스엔 데이트저스트 & 데이데이트, 과학자용 밀가우스 등이 있습니다. 

 

롤렉스는 시계 가격이 가장 싼 모델도 1000만원이 넘거나 수억 원대도 있을 정도로 가격대가 높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인기가 높고 많이 팔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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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디올은 1946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로 한국에서는 줄여서 디올이라고 부르지만 원래는 크리스챤 디올이 공식 브랜드 명칭입니다. 

 

주로 가방, 의류, 화장품 등을 취급하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급 식기와 가구도 취급합니다.

 

디올은 대한민국에서 매출이 급성장한 브랜드 중 하나로, 과거에는 인기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2020년대 들어서 한국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에 이어 매출 4위를 기록했습니다. 

 

디올의 주요 제품으로는 기성복(의류), 오트 쿠튀르, 가방, 신발 등이 있고, 디올 맨(과거 디올 옴므)과 디올 뷰티(화장품, 향수) 등이 있습니다. 

 

디올 역시 국내에 화장품 매장은 많지만 패션 부티크는 수가 적습니다. 현재는 국내 주요 백화점의 핵심 지점에만 매장이 있으며, 대신 기존 매장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8. 티파니(tiffany)

 

명품-브랜드-순위

 

명품 브랜드 티파니는 미국의 하이엔드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찰스 루이스 티파니와 존 B 영이 1837년 9월 18일 뉴욕에서 영업을시작한 다이아몬드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입니다. 

 

티파니는 까르띠에와 더불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매출 선두 자리를 항상 지키고 있는 기업으로 정식으로는 티파니이지만 티파니가 흔한 인명이기 때문에 보석 티파니라고 표현하거나 영문 표기 그대로 티파니앤코라고 하기도 합니다. 

 

다이어몬드 외에도 금이나 은을 이용한 제품도 만들고 있으며 현재는 향수, 가죽제품, 테이블 웨어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캐럿보다 광채를 중시하는 티파니의 전통을 보여주는 티파니 옐로 다이아몬드와 6개의 프롱이 다이아몬드를 고정하는 티파니 세팅이 유명합니다. 

 

티파니는 일반적인 명품 브랜드와 달리 가격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편입니다. 티파니는 수십만원대의 티파니의 네임벨류 대비 합리적인 제품부터 억대를 호가하는 초고가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이 뉴욕 5번가 본점 앞에서 빵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매장을 바라보는 장면은 매우 유명한데요, 이 장면을 통해 티파니는 상류층 여성들의 상징과 같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는데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외에도 2013년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악세사리뿐만 아니라 개츠비 집 인테리어 곳곳을 티파니 제품들로 장식했기 때문입니다. 


9.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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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영국의 패션 하우스로, 1856년 영국에서 토머스 버버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브랜드 고유의 체크 모노그램과 바바리 코트라고 불리는 트렌치코드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토털 명품 패션 브랜드로서 의류는 물론, 시계, 향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시계 사업은 현재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많아 한 때 아예 일본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기도 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명품 브랜드임에도 한때 지방에서도 비교적 쉽게 매장을 찾아볼 수 있는 명품 브랜드였습니다.

 

그러다가 버버리 측에서 이미지 개선과 브랜드 가치 고급화를 위해 매장을 대대적으로 줄이기 시작, 현재는 어느 정도 규모의 명품관이 조성된 주요 백화점 지점에 주로 입점하고 있습니다. 

 

바바리맨의 어원이 바로 버버리가 만든 코트에서 따온 것인데요, 바바리맨이 버버리 코트를 입고 좋지 않은 이미지를 끼치다보니 버버리 코트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져서 버버리는 평범하게 입는 사람들마저도 줄어들어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브랜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다수의 명품 브랜드들은 백화점 카드 할인이 제외되지만 버버리는 백화점 카드 구매시 5%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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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프라다는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로, 국내에서는 2000년대에 명품의 대명사로 꼽히던 브랜드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의 영화와 명품 휴대폰을 지향한 프라다폰 등이 출시된 영향이었죠.

 

다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책과 영화 때문인지 프라다는 욕망과 성공의 문화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명품 브랜드와 달리 원래 세일을 진행하던 브랜드 중 하나였지만 2019년 이후로 에르메스, 루이비통과 동일하게 노세일 명품 브랜드로 전환, 다만, 아울렛마저 없는 두 브랜드와 다르게 아울렛 매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아울렛에서만 판매하는 아울렛 전용 제품들도 있습니다.

 

1913년 마리오 프라다와 마르티노 프라다 형제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문을 연 가죽제품 판매점 프라텔리 프라다로 출발, 초기에는 가죽제품과 영국에서 수입한 핸드백, 트렁크가방을 판매했지만 지금은 기성복, 가방, 패딩, 신발, 뷰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도시에 위치한 명품관이 형성되어 있으며, 매출이 상위권인 대형 백화점 매장에는 입점되어 있습니다. 프라다 역시 입점 기준은 매우 까다로운 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명품 브랜드 순위 30와 명품 브랜드 (쇼핑몰) 추천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의 내용 참고하셔서 좋은 구매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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