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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와 상식

간병인 구하기, 간병인 비용, 간병인(간병비) 보험 장단점,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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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누구나 병을 얻을 수 있고, 또 간병을 필요로 하는 상황을 맞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날이 늘어나는 간병 수요만큼 간병인이 많지 않은 현실 속에서 좋은 간병인을 좀 더 저렴하게 구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점점 늘어나 이제 만만치 않은 간병인 비용과 그 지출로 인해 간병파산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병인 구하는 방법과 간병인 비용, 간병인 보험 등에 대해 정리해 보고 앞으로 간병이 필요한 상황을 맞을 경우를 대비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 등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병인-비용


간병인 구하기

▶ 간병인 구하기(구하는 방법)

 

 

간병인을 구하는 방법(간병인 구하기)은 일단 병원의 간호사나 원무과에 문의하게 되면 병원 인근에 있는 간병인협회 전화번호를 주게 됩니다. 보통은 그 연락처를 통해 간병인을 구하는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면 보호자가 직접 알아봐야 합니다. 

 

요즘에는 앱을 통해 간병인을 구하는 방법도 있어 누구나 간병인을 찾을 수는 있지만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간병인으로 인해 간병인을 구하는 게 처음이라면 병원에서도 전화번호만 알려주는 수준이라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알려준 곳을 통하는 게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인을 고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이외에는 모르는 환자의 치부 등이 공개되기 때문에 언제라도 말이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아예 모르는 사람을 고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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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병인 종류

간병인은 크게 ①요양보호사, ②간병사, ③간병인 이렇게 세 종류가 있습니다. 

 

이중 요양보호사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한 준의료인으로, 요양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고 일반 병원에서 간병사로도 활동하기도 합니다.

 

간병사는 협회 등을 통해서 일정 기간 동안 교육 및 시허을 통해 간병사라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고, 간병인은 별도 자격증 없이 간호, 간병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배운 후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자격증이 있다고 간병을 더 잘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자격증은 이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는 것이므로 무자격자보다는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이 없는 간병인이 많다는 것 또한 현실이라 간병인 선택은 무엇보다 이용자 혹은 보호자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대부분 자격증이 없는 상황이라면 먼저 간병협회의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협회가 환자의 낙상 사고 및 구타 등 만일의 사고에 대힙해 보험을 들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고용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간병인이 간병비를 계좌이체로 받을 수 있는지도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계좌 이체 내역은 사고에 대비한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면 간병비는 되도록 현금 거래보다는 계좌이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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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병인 고르는 방법

 

 

간병인-비용

 

중국인이냐 한국인이냐에 따라 비용이나 간병의 질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중국인은 한국인보다 위생 관념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닐 장갑을 끼고 석션을 하라고 배웠는데 맨손으로 그냥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러워서 장갑을 끼는 게 아니라 환자에게 혹시 모를 세균 감염이 생기기 때문에 끼는 것인데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좋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답답하더라도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환자를 관리해주는 원리원칙주의자가 간병인으로서는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 간병인을 구하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맞춤 간병인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환자가 앓고 있는 질병에 대해 공부하고 상태를 수시로 파악하면, 간병인이 하는 말과 행동이 사실인지 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병인 비용(간병비)

▶ 간병인 비용(간병비)

 

간병인-비용

 

간병인 비용은 환자의 중증 여부나 몸무게나 간병 시간, 그리고 평일이냐 주말이냐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환자 1인 간병인의 경우 하루 비용은 10만~15만원선이고 주말인 경우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환자의 중증 여부, 몸무게, 간병 시간 등에 따라서도 비용을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간병인 비용

-평일 : 하루 평균 10만~15만원 

-주말 : 하루 평균 15만~18만원

 

이 금액도 적은 것이 아니지만 현재 간병인 비용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보통은 조선족 간병인을 구할 경우 하루 평균 약 2만원 정도가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로 따져본다면 10만~15만원의 중간선인 12만 5000원을 기준으로 할 때 간병인을 한 달 이용할 경우 375만원이 필요합니다. 연봉 5400만원인 직장인이 4대 보험과 소득세 등을 제외하고 받는 실수령액 전액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지불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여기에 환자가 중증 치매인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좀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고, 밤샘 케어를 하는 경우도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보통 16시간 이상 1일 요금을 지불하고 시간당 추가 간병비를 지급하기도 하고, 일 3식 공기밥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 1일 5,000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코로나 19 전에는 필요한 시간에 따라 간병인을 고용하는 시간제도 일부 있었지만 코로나 19 유행 이후엔 병원 출입 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병원에서도 잦은 출입과 보호자 교재를 지양해 주로 종일제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간병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외국인들이 숫자가 줄면서 간병인을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연간 간병 수요는 2018년 기준 1억 4600만명에 달했지만 지난해(2022) 5월 기준 현장에 있는 간병인은 3만 7천여명이었다고 합니다. 

 

아예 거동을 할 수 없는 와상환자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환자, 남자 환자는 간병인을 구할 경우 간병인 구하기 난이도는 더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몸무게를 공개하지 않고 간병인을 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간병인이 환자의 몸무게를 본 후 간병비를 더 올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 간병인을 찾는 경우 19만원을 주고도 간병인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다고 합니다. 이는 병원이나 입주 간병인을 구할 경우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간병인 비용은 지역마다 다른데 특히 수요 공급의 원리에 따라 수도권에는 간병인이 많기 때문에 간병인이 많지 않은 지방이 더 비용이 높을 수 있습니다. 

 

 간병인 비용 관련 주의사항

간병인 비용은 병원 내 간병인 평균 금액에 맞춰서 비용을 지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흔히 부모처럼 돌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10만원이면 될 금액을 11만원으로 올려주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11만원 받은 간병인 자리에 본인이 들어가거나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주기 위해 간병인과 환자 사이를 이간질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실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간벼인 비용은 병원 내 비슷한 조건의 다른 환자에 대한 간병인 비용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간병인 계약을 진행할 때 구두로 조건을 협의할 때는 휴대전화로 녹음하기를 추천합니다. 구두 계약이기 때문에 언제라도 말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병인 비용 문제점

현재 간병인 비용은 딱히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선이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지역마다 사람마다 크게 다르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간병비가 제멋대로인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간병비 지급이 간병인과 환자 보호자의 사적 거래로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소비자원이 지난해(2022) 5월 간병인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간병요금 계약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불공정 거래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용자 69.4%가 병원, 업체가 아닌 간병인 개인에게 직접 간병 요금을 지급했다고 하며, 간병인 중개업체와 병원에 지급한 수치는 각각 39.4%, 10.6%였다고 합니다. 

 

그것도 계약서도 없이 이용자 79.2%가 전화, 구두 등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간병업체 또한 계약서를 작성한 업체는 8개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간병인 요청으로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했고, 또한 불투명한 간병 지급 방식으로 결국 간병인 비용에 대한 현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간병인 대부분이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계좌 이체나 현금 거래로밖에는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용자가 현금영수증을 요구할 경우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부가세는 대부분 이용자가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간병인 비용(간병기) 줄이는 방법

 

 

간병인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간병인과 협의하에 가능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어려운 상황입니다. 요양병원의 간병인을 이용하거나 방문요양을 이용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의 간병인 비용

요양병원의 간병인 비용은 재가나 병원에서 구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다만, 요양병원은 일반 병원과 마찬가지로 간병비와 함께 입원비와 진료비가 추가로 나옵니다. 

 

진료비는 어르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의료급여 20%의 정액수가를 적용합니다. 입원비는 상급병실 선택에 따라 병원마다 가격이 다양하며 식대비는 의료급여를 적용 50%만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필요시 간병비 및 비급여 항목은 100%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간병인이 필요한 경우 개인적으로 고용해야 하지만 비용 대비 공동 간병도 가능합니다. 

 

보통 개인 간병 하루 약 7~12만원, 공동 간병은 약 3~4만원 정도로, 총 한달 비용은 약 120만원~200만원 정도 비용이 소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요양병원 이용은 장기요양보험 가입자 및 그 피부양자인 경우, 혹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인 경우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65세 미만으로서 노인성 질병을 가진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방문요양 이용 비용

 

간병인-비용

 

간병인 비용 부담이 너무 크고 병원이 아닌 집에서 있는 경우 방문요양을 이용하면 국가에서 85%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확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경우에 한해 이용이 가능한데 비용은 일반적으로 정부지원금 85%에 본인부담금 1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상위계층의 경우 본인부담금은 9%~6%,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정부지원금 100%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으려면 신청자격이 되어야 하고 절차에 따라 신청 및 심사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외에 간병인 보험을 이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 방법은 오히려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병ㄴ인 보험의 문제점을 잘 알고 계신 분들의 경우 간병인 보험 이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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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간병비) 보험 장단점

▶ 간병(간병인, 간병비) 보험 종류

 

 

간병보험은 간병인을 보험사에서 직접 파견해주는 상품과 간병인 고용 일당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상품으로 나뉩니다. 전자를 간병인 보험, 후자를 간병비 보험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간병인 보험은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간병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보험이고, 간병비 보험은 자신이 고용한 간병인에게 지불하는 비용을 보상받는 보험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간병보험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간병인 보험의 장단점 

★ 먼저 간병인 보험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보험사에서 인증된 간병인을 배정받을 수 있어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간병인의 교체나 관리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 간병인의 고용비용을 직접 지불하지 않아도 되므로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반면 간병인 보험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험사에서 지정된 간병인 업체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 70대 80대의 경우 보험료가 매우 높아집니다. 
  • 총 보장일에 제한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80일이 최대입니다. 
  • 보험료가 매년 상승합니다. 보험료는 연령, 건강 상태,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간병비 보험의 장단점

 간병비 보험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신이 원하는 간병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친족이나 지인 등을 고용할 수도 있습니다. 
  • 간병비를 실제로 사용한 만큼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0일만 간병인을 이용했다면 10일분의 간병비만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이 넓습니다. 일반적으로 18세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합니다. 

 간병비 보험의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간병인의 고용비용을 직접 지불해야 합니다. 보험사에 청구하기 전에 먼저 간병인에게 급여를 지급해야 합니다. 
  • 간병인의 교체나 관리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간병인이 부적합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새로운 간병인을 찾아야 합니다. 
  • 청구 절차가 복잡합니다. 간병비를 청구하기 위해서는 간병 계약서, 영수증, 의료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간병인(간병비) 보험 꼭 들어야 할까?

그럼 간병보험을 들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좀 더 실질적인 계산을 해본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분명하게 가릴 수가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생각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무보험 상태인 70세 남성이 간병인을 파견해 주고 각종 수술비까지 보장해주는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요양병원 간병인 파견까지 지원되는 이 상품의 한 달 보험료는 대략 34만 3000원 정도가 됩니다.(다만, 이는 조금 지난 기준이고, 보험에 따라 보험료는 달라질 수 있음)

 

소득이 끊긴 노년에 30만원대 보험료는 상당한 부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3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되어 오른다는 것입니다. 정작 간병인을 쓰게 될 시기에는 보험료가 얼마나 오르게 될까요?

 

간병인 고용 일당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상품은 간병인 비용으로 12만원씩 정액 지원되는 건강보험에 70세 여성이 가입하는 경우, 월 보험료는 23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 경우 10년마다 갱신되기 때문에 보험료 상승 부담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을 쓰면 지급액이 하루 12만원에서 2만원으로 줄고, 일반병원에서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용해도 2만원 밖에 지급되지 않는 등 의외의 조건들이 있습니다. 

 

이에 나이가 들면 치매 등 질병으로 간병이 필요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은데 이를 보험으로 대비하려면 비용이 너무 높아 선뜻 추천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매달 꼬박꼬박 자금을 입금하는 간병통장을 만들고 저축과 투자로 대비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라고 하는 게 전문 보험설계자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입니다. 간병보험을 가입한 경우나 하지 않은 경우나 어차피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않았을 때는 돈이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간병 보험을 선택하실 경우 위의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비용을 따져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기 위해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마무리

결국 간병인을 이용하는 것은 일부의 경우을 제외하고는 많은 돈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병을 얻을 수 있고 간병인을 써야할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노후를 준비할 계획이라면 이러한 부분도 감안하셔서 간병파산이라는 있어서는 안될 일을 겪기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간병인 구하기, 간병인 비용, 간병인(간병비) 보험 장단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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