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문" 뜻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평가 뒷이야기

영화 더 문이 2024 설 특선영화로 방영됩니다.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시도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영화 더문인데요, 이에 더문 뜻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촬영세트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더 문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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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문 뜻 소개

 

 

영화 더 문은 한국 영화 최초로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더 문은 2003년 영화 오 브라더스를 시작으로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신과 함께 죄와 벌, 신과 함께 인과 연 등 다양한 영화를 성공시킨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프로젝트인데다 여기에 막강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이 더해져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참고로, 영화 제목인 더 문의 뜻은 달을 의미합니다. 

 

• 감독 : 김용화
• 배우 :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외
• 개봉일 : 2023년 8월 2일
• 상영타입 : 2D / 돌비 시네마 / 아이맥스
• 상영시간 : 129분(2시간 9분 20초)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스트리밍 : 티빙

* 티빙 요금제(이용권) 변경 방법,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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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문 시놉시스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위대한 도전에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홀로 남겨진다. 

 

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 

 

또 다시 일어난 비극에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 관계자들과 정부는 총력을 다하고 온 국민이 그의 생존을 염원한다. 

 

선우를 무사 귀환시키기 위해서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이 다시 합류하지만, 그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선우를 구출할 또 다른 희망인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김희애)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그마저 쉽지 않다. 재국은 또다시 누군가를 잃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 보는데...

 

우주에 홀로 고립된 대원과 그의 무사 귀환에 모든 것을 건 남자 살기 위한, 살려내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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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문 등장인물

▶ 주요인물

▷ 재국(설경구) : 전임 나로우주센터장.

 

 

5년 전 한국 최초의 유인 달 탐사선 나래호 프로젝트의 총책임자이자 우주센터 센터장이었다. 하지만 나래호가 발사 도중 폭발하는 비극적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낸다. 또 다른 실패를 막기 위해, 이번만큼은 누군가를 잃지 않기 위해 나로우주센터로 다시 돌아가서 우주에 홀로 남겨진 선우의 무사 귀환에 모든 것을 걸고 고군분투한다. 

 

 

▷ 선우(도경수) : 달에 홀로 고립된 대한민국 막내 우주대원.

 

 

분자 물리학을 전공한 UDT 중사 출신의 우주대원이다. 나래호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가 책임을 지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우리호에 탑승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함께 떠난 탐사 대원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우주에 고립되고 수많은 위기를 넘다든다.

 

▷ 문영(김희애) : 나사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나사에서 유인 달 궤도선 루나 게이트웨이를 책임지는 메인 디렉터다. 재국과 과거의 인연이 재국과도, 고국과도 인연을 끊고 산 지 오래다. 재국과 다른 방식으로 선우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다. 

▶ 주변인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조한철) : 문과 출신 과기부 장관. 일이 잘못되면 국회로 돌아가면 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국회의원 출신으로 보인다. 

▷ 오규석(최병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태양풍을 맞은 우리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령관 설계 책임자였던 재국을 설득하고자 노력한다. 

▷ 이상원(김래원) : 황선우와 함께 우리호에 탑승한 대원. 임무가 끝나고 지구로 돌아가면 아내가 출산한 예정이라, 아이의 이름을 고민하고 있다. 임무 중 사망한다.

▷ 강한별(홍승희) : 재국과 함께 소백산 천문대에서 일하고 있다. 재국과 함께 나로 우주센터로 불려가서 선우의 귀환을 돕게 된다. 

▷ 황규태(이성민) : 황선우의 부친이자 5년 전 재국과 함께 나래호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  

▷ 조윤종(이이경) : 황선우와 함께 우리호에 탑승한 대원. 임무 중 사망한다. 

▷ 정민규(박병은) : 항공우주센터의 현 센터장

▷ 대통령(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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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문 줄거리 결말 평가 후기

▶ 영화 더문 줄거리

 

 

영화 더 문의 줄거리는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담고 있습니다.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한 여정에 나섭니다. 위대한 도전에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홀로 남겨집니다. 

 

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 

 

또 다시 일어난 비극에 나로 우주센터 관계자들과 정부는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온 국민이 그의 생존을 염원합니다.  

 

여기에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이 다시 합류하지만, 그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인 상황. 이에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김희애)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그마저 쉽지 않은 상황에 재국은 또다시 누군가를 잃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 보는데...

 

▶ 결말 

 

 

 

혼자 달 착륙까지 성공한 황선우. 그는 달에서 임무까지 완료하지만, 유성우로 또다시 목숨을 위협받습니다. 서둘러 도망친 곳이 하필이면 달의 뒤편. 그곳은 해가 닿지 않아 더 추워 배터리도 빨리 닳고 통신도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모두가 포기하려 했던 그 순간 나사의 도움으로 다시 황선우에게 연락이 닿았고 강인한 생존력을 발휘하여 그는 달의 앞면으로 돌아왔고 후에 나사의 우주인들로부터 구출됩니다. 

 

결국 지구로 무사 귀환한 그는 그동안 원망했던 김재국과 재회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다음은 영화 더 문에 대한 감독과 배우들의 설명입니다.

 

설경구 : "광활한 우주의 스펙터클에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녹아있다.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완성본이 나올 때까지 기대하면서 기다릴 것 같다."

 

김희애 :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관객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또 다른 스펙터클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김용화 감독 : "찍는 동안 데뷔할 때처럼 신나고 즐겁고 흥분됐고,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훌륭한 배우들과 역대급 스태프들이 많이 조력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 생각한 것만큼 다 구현된 영화다."

 

▶ 평가 및 후기

영화 더 문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좋지 않고, 흥행도 실패했습니다.

 

영화 더 문은 공개 전에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신과 함께 죄와 벌, 신과 함께 인과 연 등 다양한 영화를 성공시킨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프로젝트라는 점과 설경구, 김희애, 도경수 등 굵직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공개 이후 대체로 좋지 않은 평가가 많습니다. 

 

흥행도 실패. 과학적 구현에서 오류가 많이 언급되기도 하고, 시나리오나 또 아무래도 영화에 들어간 예산이 헐리우드 영화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이다 보니 CG면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요의 바다, 정이 등 아직 SF 장르에서는 국내 영화가 많이 부족한 듯하고 또 왠지 국내에서 이런 영화를 만드는 것 자체가 아직은 많이 어색해서 더 부족해 보이는 듯 하네요.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 대해 한 번 정도는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하는데요, OTT 서비스 중에는 티빙에서 볼 수가 있고, 또 2024 설 연휴 특선 영화로 방영하니 놓치지 말고 한 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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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문 뒷이야기

▶ 영화 더문 영상 음향

영화 더 문은 아이맥스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 영화로 VFX와 DI 과정을 4K 해상도로 처리했다고 합니다. 카메라는 아리 사의 Alexa 65가 쓰였다고 합니다.

 

 

감독은 Alexa IMAX 카메라도 고려했지만 컬러 파이프라인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어서 굳이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또한 김용화 감독에 따르면, 이 작품이 돌비 시네마 포맷이 온전하게 적용될 최초의 한국 영화라고 합니다. 

 

▶ 배우들의 소감 

김희애 : "드라마적인 스토리에 출연하다가 SF적인 스펙타클한 영화에 시나리오를 받으면서 설레고 떨렸다.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 도경수와 김용화 감독님에 대한 믿음으로 촬영 내내 너무 너무 행복했다"

 

김희애 : "주연배우들과 서로 다른 공간에서 호흡했지만, 배우는 상상도 자기만의 것을 풀어서 하는 거라 전혀 문제되지 않았으며, 우리나라의 영화 디테일이 이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선 것에 소름이 돋았다."

 

이상 영화 더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김희애 <나이 남편 재산>

김희애 <나이 남편 재산>

* 송윤아(배우) <나이 집안 논란 설경구>

송윤아(배우) <나이 집안 논란 설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