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재혼 아내(부인) 아들 김영찬 근황

아나운서 김현태가 6월 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합니다. 

 

이에 김현태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재혼 아내 아들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김현태 아나운서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현태(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김현태 아나운서는 1967년 9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김현태 아나운서 고향은 알려진 바 없고, 가족으로는 아내와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김현태 아나운서 종교는 무종교이며 학력은 서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심리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 김현태 아나운서 키 혈액형 등에 대해서도 공개된 바 없습니다. 

 

 

* 황정민(아나운서)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직업 이혼 자녀 퇴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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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미(아나운서) 나이 남편 황능준 직업, 누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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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찬(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근황, 아내 김가영, 누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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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아나운서) 과거 

김현태 아나운서는 서울고 시절 방송부로 활동하여 캐스터가 장래희망이었지만 재수해서 연세대 심리학과에 1살 터울의 늦깍이로 진학한 후 심리학을 전공, 대학 재학 시절 방송부에서 활동했습니다. 

 

김현태(아나운서) 방송 활동 경력

 

 

김현태 아나운서는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5년부터 농구 중계 96년부터 야구 중계를 시작, 이후 야구, 농구 전문 캐스터로 특히 야구와 농구 경기 중계를 자주 맡았습니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이외에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의 경기에서는 배드민턴, 복싱, 아이스하키 등의 중계를 하기도 했고, 2003년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4월~2020년 2월까지는 KBS 아나운서실 실장, 2020년 3월 KBS 아나운서실 팀장을 맡기도 했는데요, 이후 2024년 2월 29일 KBS를 퇴사했습니다.

 

앞서 KBS는 2024년 2월 15일 내부 게시판에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알리는 공지문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이는 TV 수신료 분리 징수 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에 따른 조치로 풀이되기도 했습니다.

 

특별명예퇴직은 20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될 경우 최대 45개월 치 기본급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KBS에 따르면 김현태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정세진 아나운서, 김윤지 아나운서 등이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퇴사 이후 이번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김현태 아나운서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김현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김현태(아나운서) 결혼 전부인 이혼 아들 재혼 아내(부인)

 

 

김현태 아나운서는 이미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었지만 2002년에 이혼, 이후 혼자 지내다가 2009년 5월 11일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전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혼 이후 2주에 한 번 매달 아이들과 만남을 지속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중 둘째 아들이 열여덟살이 되었을 때 갑자기 아빠와 같이 살고 싶다고 하여 이를 받아들여 이후 지금까지 재혼한 아내와 둘째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번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현태 아나운서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 임예진 <나이 남편 최창욱(PD) 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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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아나운서) 아들 근황

김현태 : 저는 KBS에서 31년 동안 근무했다. 아나운서 실장, 국장까지 했다. 무난한 삶을 살았다 생각하실 거다. 하지만 굴곡도 있었고 마음고생도 많이 했었다."

 

김현태 : "2002년도에 이혼을 했다. 22년 전은 이혼이 흔하지 않던 시대다. 약간의 흠이었던 시대였다. 당시 두 아들 나이가 세 살, 일곱 살이었다. 너무 어려 양육을 아이 엄마가 하기로 결정했다."

 

김현태 : "그리고 저는 2주에 한 번 아이들을 만났다. 15년 동안 매달 아이들과 만남을 지속했다. 이혼 7년 만에 지인의 소개로 재혼을 했다. 당시 재혼 상대자에게 딸이 있었다."

 

김현태 : "딸은 전남편이 키우고 있다고 하더라. 둘이 2009년부터 살면서 아들들을 가끔 만나곤 했다. 그러던 중 둘째 아들이 열여덟 살이 되던 해에 갑자기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하더라."

 

 

김현태 : "저랑 헤어진 지 15년 만에 한 말이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했다. 보통은 엄마와 살고 싶어 하지 않나. 엄마가 너무 바빠 아빠의 돌봄을 받고 싶다고 요청한 거였다."

 

 

김현태 : "아들의 입장에서는 큰 결심을 한 것 같았다. 아들의 요청을 뿌리칠 수 없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바로 합가를 허락했다. 그리고 집에서 가서 아들과 같이 살게 됐다고 통보를 했다."

 

김현태 : "재혼 전에 자식들 데려와서 사는 것을 합의한 상태였지만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 아내는 난데없이 키 180cm이 되는 18살 남자아이와 같이 살게 된 거다."

 

김현태 : "굉장히 당황스러웠을 거다. 불편하겠지만 어쩌겠나. 살아나가야지. 그런데 아내와 아들의 성격이 정반대다. 셋이 삐걱 거리며 살다가 어떤 오해 때문에 아내와 아들이 2~3년 정도 냉전이 있었다. 지금은 잘 살고 있다. 친하지는 않는데 서로 이해를 하면서 지낸다."

 

한편, 김현태 아나운서 장남인 김영찬은 현재 스포츠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SPOTV에서 해외축구를 주로 중계하며 2022~2023 시즌에는 KBL 중계에도 투입되며 부자가 모두 프로농구 중계 캐스터로 하게 된 역대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3년 2월 17일 부자가 동반으로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도 했고, 같은 해 아시안 게임에서는 부자간 배드민턴 중계로 시청률 경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아들 김영찬은 아버지와 다르게 야구는 두산팬이라고 하는데요, 2024년부터는 아마야구, MLB 중계에도 투입돼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김현태 아나운서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김현태 아나운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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