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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나이 가족 프로필 아내(부인) 장정윤 시험관 시술 자녀 딸 수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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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8월 5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해 때문에 4개월간 서로 만나지 않고 있는 아내 장정윤과 딸 김수빈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딸이 한 방송에서 자기 입장에서 동생 생긴 것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한 것에 대해 아내(부인) 장정윤이 자신에 대해 악플이 달리자 해명 글 올리 것을 딸이 자길 저격한 거라고 오해했는지, 이후 4개월 동안 아예 만나지 않고 있어 김승현이 나서는 것입니다. 

 

이에 김승현 나이 가족 프로필 아내 장정윤 자녀 딸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승현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승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김승현

 

배우 김승현은 1981년 3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김승현 고향은 경기도 김포군(현 김포시)이며, 2남 중 첫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도윤(개명 전 이름 김언중), 어머니 백수아(개명 전 이름 백옥자), 남동행 김승환과 아내(부인) 장정윤과 딸 김수빈(2000년생)과 둘째(2024년 9월 출산 예정)가 있습니다.

 

김승현은 키 185.7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인천창신초등학교, 김포중학교,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승현의 현재 소속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김승현 데뷔 활동

 

김승현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뒤,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연기를 시작, 이후 드라마 나 어때, 흐린 날에 쓴 편지, 행진, 영화 짱, 질주 등에 출연하면서 의류 브랜드 스톰 모델과 KBS 뮤직뱅크 MC로 활약합니다.

 

이후에도 김승현은 SBS 파워FM 텐텐클럽, KBS2 출발드림팀 등의 예능에 출연하면서 드라마 외출, 결혼이야기, 아르곤, 꽃보다 아름다워, 자매바다, 영화 주글래 살래 등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이후 한동안 공백기를 거친 후 드라마 욕망의 불꽃으로 복귀, 이후 두근두근 달콤, 맛있는 인생, 환상거탑, 엄마의 정원, 최고의 한방, 철수씨와 02, 영화 열혈형사, 개 같은 것들,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등에 출연, 2023년 영화 아수라장 범털들의 전쟁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김승현은 어려서부터 미술을 전공해 2009년과 2010년 KASF 코리아아트썸머페스티벌에 전시작가로서 참여하기도 했고, 몇몇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김승현은 또한 2017년 살림하는 남자들 출연 이후 해피투게더3, 악플의 밤, 한끼줍쇼, 핸섬타이거즈, 아이콘텍트, 라이프타임 홈데렐라, 보이스킹,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중 특히 살림남2에 출연하면서 그가 미혼부가 된 사연과 근황이 알려지며 크게 화제가 되었고, 그의 가족, 아버지, 어머니, 동생, 딸까지 모두 서울우유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금의 아내 장정윤 작가와 결혼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2023) 속설검증 고민잇쇼,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등의 진행을 맡기도 했고, 올해(2024)만 해도 채널A 위대한 탄생, 절친 토크멘터리 4인용식탕 등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던 배우 김승현인데요, 이번에는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김승현 수상 경력>

-2018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우수상 (살림하는 남자들)

-2019년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우수상

-2019 KBS 연예대상 쇼 오락 부문 최우수상

 

김승현 딸 미혼부

 

김승현

 

김승현은 20세의 나이에 미혼부가 되어 오랫동안 혼자 딸을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 불과 19세의 나이에 전 여자친구(고교 시절 사귀던 첫사랑)와 사이에서 얻은 딸이었는데요, 아이 엄마와는 결국 결혼하지 않고 헤어져서 미혼부가 된 것이었습니다.  

 

김승현 : "선배들이 불러서 갔는데 수빈이 엄마가 창가에 앉아있었다. 첫눈에 반했다. 1년간 짝사랑을 하며 몰래 편지를 적어서 책상에 넣어 놓고 그랬다. 그때 수빈이 엄마랑 너무 진하게 사랑을 했다."

 

이러한 사실은 2003년 6월 기자회견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당시 김승현 부모는 아이(딸 수빈이)를 그의 동생으로 입적하려고 했지만 그는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않기 위해 아이의 존재를 세상에 밝힌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미혼부라는 꼬리표와 싸늘한 시선. 결국 청춘스타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사라졌고, 이후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했습니다.

 

김승현 : "2003년 기자회견 이후 많이 힘들었어요. 소속사를 옮겨 다녔고, 소송에도 휘말린 적이 있어요.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험담을 듣거나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고요. 그렇게 5년 정도 힘들어하면서 시간을 허비한 것 같아요. 그리고 군대에 다녀왔죠."

 

실제로 그는 당시 간간이 KBS 일요아침드라마 결혼 이야기와 단막극 한두 편에 출연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그는 그동안 소홀히 했던 일들을 챙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승현 : "우선 학교에 열심히 다녔어요. 이제 4학년이 되는데 방송활동하면서 학교를 제대로 못 나갔거든요.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하면서 진짜 학생처럼 지냈어요. 여자친구랑 딸이랑 같이 외출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기도 했어요. 그게 가장 마음 편하고 좋더라고요."

 

 

김승현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

하지만 이후 김승현은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와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그에 따르면 딸 수빈이가 태어난 후 양가 부모님이 첫 대면했는데 당시 스케줄이 있어서 김승현이 가지 못하자 외가 쪽에서는 김승현이 이 자리에 와보지도 않느냐며 화를 냈고, 그 후로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전 여자친구는 처음에 김승현이 어린 나이에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대중에 공개하는 것에 대해 겁을 내 사실을 숨긴 것에 대해 불쾌해했고, 결국 관계가 틀어지게 되면서 헤어지게 되면서 결국 아이 엄마와 결혼하기도 전에 헤어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승현 살림남

 

김승현

 

김승현-가족

 

이후 김승현은 2017년 가족과 함께 살림남2에 출연하게 되는데, 당시 김승현은 과거 하이틴 스타 치고는 조금 어렵게 살고 있으며 옥탑방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가족들에게는 어디서 뭘 하며 사는지 일절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딸이 자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시고 오는 바람에 이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어머니는 충격을 심하게 받아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승현 : "부모님까지 오시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엄마가 촬영 중이니까 계속 참으셨는데 결국 눈물이 터지셨죠. 그 모습 보니까 울컥해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네요. 사실 울 일은 아닌데..."

 

김승현 : "남자 혼자 사는데 큰 집에 살 필요가 있나요. 더 넓은 집으로 가서 딸과 함께 살기 위해 지금은 좀 절약하고 있는거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해요"

 

김승현은 살림남2에 출연하면서 부모님과 동생과 딸과 함께 여느 집에서 볼 수 있는 가족의 모습을 잘 보여줌으로서 많은 인기를 얻었고, 그 덕분에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부모님은 베스트 커플상을, 자신은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우수상 수상 당시 딸 수빈은 아빠 뒤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진정성 있는 수상 소감으로 많은 감동을 주었으며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김승현 가족이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딸까지 몽땅 서울우유 등 여러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부모님의 경우 살림남 하차 이후에는 김승현가족이라는 유튜부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고, 지난해(2023)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승현 결혼 아내(부인) 장정윤 작가 나이(차), 누구?

 

김승현-아내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2020년 1월 1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두 사람의 나이차는 결혼 당시 김승현은 40세, 아내 장정윤은 30대 중반으로 4~5살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내 장정윤의 직업은 MBN 알토란의 작가(방송작가)로 알려졌습니다.

 

김승현 아내(부인) 장정윤 작가 결혼스토리

 

김승현-아내

 

두 사람은 김승현이 2018년 MBN 알토란에 고정출연하게 되면서 출연자와 작가 사이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김승현 : "(방송 작가인) 아내가 섭외해 준 것도 있었고 작가 팀에서 유독 빛이 났다. 또 키도 컸다."

 

이후 둘은 결국 연인으로 발전, 한동안 비밀연애를 하게 됩니다.

 

김승현 : "처음에 연애를 시작할 때만 해도 우리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고 했다. 정말 티 안 나고 비밀스럽게 했다. 이 사람도 동의를 했다."

 

장정윤 : "데이트를 하면 습관적으로 결혼 이야기를 하더라. 만나는 여자한테 다 이러나 의심도 했다. 어느 날 연남동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동산에 가자더라."

 

장정윤 : "갔더니 집을 보여 달라더라. 그래서 집을 보러 다녔다. 그 와중에 이 집을 봤다. 이 집 어떠냐고 묻더라. 왜 나한테 묻지 싶었다. 장 작가 마음에 들어야 이 집을 살 수 있다더라."

 

김승현 : "제 딴에는 어필을 한 거다. 준비가 된 남자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장정윤 : "갑자기 집 계약을 했다더라. 결혼을 해야 할 거 아니냐. 제 경제 상황을 다 오픈했다. 갑자기 계좌 번호를 알려잗라고 하더라. 앞으로 제 수입을 다 제 통장으로 넣겠다고 하더라. 당시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수입이 나쁘지 않았다."

 

김승현 : "경제적인 게 투명해야 결혼도 가능하다고 본다. 건강, 빚 없는지, 보증 잘 서는 성격인지 체크해 보고. 같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 사람의 매력이 더 느껴졌다."

 

 

김승현-아내

 

이후 김승현은 2019년 10월 "몇 개월 전부터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했다"며 자신이 고정 출연 중인 알토란 작가였던 아내 장정윤과 열애를 인정했고, 이어 살림남2, 라디오스타, 알토란 등 각종 방송을 통해서 아내 장정윤 작가와의 열애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1월 살림남2 방송에선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하는 영상이 깜짝 공개되기도 했고, 라디오스타에서는 딸 수빈양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승현은 "딸 반응이 걱정됐었다. 허락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어 딸에게 열애 사실을 밝히자 그 언니는 아빠 뭐가 좋다고 하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2020년 1월 결혼 예정임을 밝힌 이후 12월 MBN 알토란 방송에서는 청첩장에 담긴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승현 아내(부인) 장정윤 작가와 딸 수빈

이후 둘은 결국 2020년 1월 결혼에 골인, 이후 딸 수빈은 독립해 따로 살고 있지만 장정윤 작가와 언니 동생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김승현 : "아내와 언니 동생하며 잘 지내고 있다. 같이 살고 싶었는데 딸이 독립해서 살고 싶어해서 딸의 의견을 존중했다. 호칭은 아내에게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호칭을 강요할 수는 없더라."

 

김승현 : "아내와 딸이 언니동생하며 아주 친하게 남편 뒷담화와 아빠 뒷담화를 한다. 아내는 저에게 선배라고 부르고 저는 아내를 장 작가라고 부르고 있다."

 

김승현-딸

 

하지만 이후 김승현과 딸 수빈양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여기서 김수빈이 곧 태어날 23살 어린 동생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고백하며 "난 가족에게 축복받지 못한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고, 이에 김승현은 결국 죄책감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장정윤에에 책임을 묻자, 직접 글을 올리며 다음과 같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장정윤 : "그동안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다. 다 자라지도 않은 뱃속 아이는 질투의 대상으로 나는 매정한 계모가 됐다. 평생 희생해 키운 할머니는 손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쓴 여자로. 과연 그럴까?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누구의 삶이든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워"

 

장정윤 : "억울하지만 구구절절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게 제 선택에 대한 책임입니다. 다만 가족을 향해 선 넘는 말은 피해주세요. 저도 5년이란 세월 눈치 보며 할 말 못하며 살았습니다."

 

장정윤 : "부녀의 친밀하지 못함이 중간 역할 못한 제 탓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무겁네요. 제가 또 노력해 봐야겠네요. 승현이 저한테 꽉 잡혀 수빈이에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들 하시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잡는다고 잡힐 사람이 아니에요. 답답함에 잠 한숨 못 자고 먹지도 못했네요. 중간 역할인 제가 잘 해보겠습니다." 

 

이후 아내 장정윤과 딸 수빈 양이 4개월 동안 아예 만나지 않고 있다고 하며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과 딸 수빈양의 만남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그려졌는데요, 김승현은 "결국 아내와 딸이 서로 연락하는 게 줄었다. 그러다가 최근 4개월 동안에는 아예 만나질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정윤은 수빈과의 갈등에 대해 "SNS에 해명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자길 저격한 거라고 오해한 것 같다"고 했고, 딸 수빈은 "누가 잘못됐다고 얘기한 게 없었다. 언니가 저랑 아예 만나고 싶지 않은 건지..저는 그런 걸 모르겠다는 것"이라고 자기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내 장정윤은 김승현에게 "(수빈이한테) 무슨 계모처럼, 물론 계모가 맞는데, 내가 임신한 게 큰 죄처럼 사람들이 생각했다는 게 제일 화가 났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승현 아내(부인) 장정윤 작가 자녀 임신 출산

 

김승현-아내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결혼할 당시 딸 수빈양 생각에 2세 계획이 아직 없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아기를 갖기 위해 자연임신부터 한차례 인공수정과 두 차례의 시험관 아기 시술까지 시도하는 등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김승현 : "큰 딸이 있지만 결혼 2년차인데 양가 부모님들이 조금씩 2세 압박이 들어오고 있다.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을 하니까 더 쉽지 않더라."

 

김승현 : "명리학으로 유명한 친구 최제우에게 물어봤더니 내년 안으로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고 하더라. 친구의 말을 전했더니 아내가 조금 마음을 놓더라."

 

이후 두 사람은 위대한 탄생을 통해 세 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 이후 결국 2024년 4월 임신에 성공한 근황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 태명은 용복이(아들인 것으로 보임). 출산 예정일은 2024년 9월 9일이라고 합니다. 

 

김승현 아내(부인) 장정윤 작가 결혼생활 이혼 위기 갈등 근황

 

장정윤-에세이

 

아내 장정윤은 지난 3월 배우 김승현과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에세이를 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장정윤 에세이는 작가로 방송 일을 하다가 미혼부 연예인을 만나게 됐고, 처음엔 만나도 되나? 이런 생각을 하다가 사랑에 푹 빠져 결혼을 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장정윤은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자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농구하러간 김승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장정윤 : "내가 그때 알아봤어야 됐다. 이 사람은 마이웨이. 자기 생각만 하는구나. 그래서 연예인과 결혼한 일반인의 마음은 이런 거다라는 걸 또 느꼈다."

 

장정윤 : "(김승현은) 내가 인기 검색어 오르고 이런 거에 대한 부담감보다 언제 인기 검색어 올라 보겠어, 언제 TV 나와 보겠어 그렇게 생각을 하더라"

 

이어 장정윤은 2024년 7월 김승현과 4인용 식탁에 출연해서도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장정윤 : "남편이 술을 항상 마시러 나가면 적당히 마시고 들어오면 되는데 항상 도가 지나치게 먹고 들어온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괜찮은데 매일이다. 일주일에 6~7일 정도다."

 

장정윤 : "항상 비즈니스 핑계를 대는데 본인하고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을 만난다. 사업 하는 친구들을 연결해 주는 걸 되게 좋아한다. 중매쟁이처럼."

 

장정윤 : "예를 들어 꿀 사업하는 친구가 있으면 카페 운영하는 친구한테 그 꿀을 쓰라고 한다. 본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결혼 5년 내내 끊임없이 하는 거다. 심지어 술도 자기가 산다. 돈도 쓰고 시간도 쓰고 간도 쓴다."

 

김승현-아내-임신

 

장정윤은 또한 시험관을 통해 2세를 갖게 된 과정 중 이혼 위기를 겪은 일에 대해 전하기도 했습니다. 

 

장정윤 : "자연 임신이 안 되더라. 배란기일에 맞춰서 임신 준비를 했다. 그런 얘기를 평소 낯부끄러워서 잘 안 하는 데 용기 내어 오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도와줘야 하고, 당연히 같이해야 하는데 저한테 들어가서 빨리 자라는 거다. 계속 소파 누워서 TV만 봤다."

 

장정윤 : "결국 인공수정으로 계획을 바꿔 호르몬 주사를 투약하기 시작했다. 하루에 2~3번 주사를 놓으니까 배가 멍들고 뭉치더라. 또 호르몬 변화로 힘들었는데 남편은 이걸 몰랐다."

 

장정윤 : "이유 없이 눈물이 나더라. 이 사람이 알 리 없지 않나. 뭣도 모르고 매일 회식하고 나가 놀고. 2주 뒤에 결과를 기다리는데 고통스러웠다. 옆에 있어 줬으면 했는데 갑자기 연극팀 MT에 가겠다는 거다. 자기가 없으면 안 된다고 했다. 그때 한번 이혼 위기가 있었다."

 

김승현은 당시 아내에게 이혼하자고 말했다며, 그때 모두의 스케줄을 맞추는 게 쉽지 않았는데, 3번째 미뤄진 거였다. 내가 빠지면 다 못 가는 상황이었다고 변명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남편의 태도에 실망한 장정윤은 임신을 포기. 1년 후 김승현이 아이를 원한다고 의사를 밝혔고, 장정윤은 같은 실수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임신을 준비, 2년간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게 된 두 사람인데요, 딸 수빈양과 오해가 쌓이게 된 원인과 함께 회복하는 과정이 그려질 것 같네요.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김승현 장정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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